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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7 20:19:01
Name 삭제됨
Link #1 인터넷
Subject [일반] 아들에게 살해되는 순간에도 “옷 갈아입고 도망가라” 외친 어머니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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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OfBest
18/12/17 20:21
수정 아이콘
공공의적 현실판인가요 ㅠㅠ
저격수
18/12/17 20:2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뭘까요...
블루투스 너마저
18/12/17 20:25
수정 아이콘
아이구 이눔아... ㅠㅠ
MirrorShield
18/12/17 20:26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슬프네요....
ageofempires
18/12/17 20:33
수정 아이콘
공공의적 현실판이네요.

사형 선고 + 사형 집행 좀....
뚜루루루루루쨘~
18/12/17 20:34
수정 아이콘
공공의 적이 떠오르긴 하는데...
저...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시작하기
18/12/17 20:3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현장에서 도망갔는데 조금이라도 면피하려고 지어낸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흉기까지 찔린 상태에서 그런말을 할 기력이 있었을까요
쥬갈치
18/12/17 20:40
수정 아이콘
아 어머니.....
진짜 너무 슬픈사연이네요
처음과마지막
18/12/17 20:45
수정 아이콘
일말에 양심이 있다면 저 나쁜놈은 스스로 자결해야죠

부모님이 자식한테 잔소리 할수도 있는거죠

금수만도 못한놈입니다
콩밥도 아까운 놈 자결해야죠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AI댓글
18/12/17 21:14
수정 아이콘
아....
이호철
18/12/17 21:16
수정 아이콘
천하의 개쌍놈
18/12/17 21:18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
지금뭐하고있니
18/12/17 21:22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다 울었네요 오늘

순간 저 놈에게 분노를 느꼈다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저 놈에게 사형을 내리면 저 엄마는 얼마나 더 고통스러울까 싶어서 그러고 싶어도 그러질 못 하겠더군요. 저 사람은 뼈에 사무친다는 말을 알게 될까요ㅠ
18/12/17 21:24
수정 아이콘
아...............개...아....아....
하우두유두
18/12/17 21:2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부모님이 저런 말했다는걸 기자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18/12/17 21:27
수정 아이콘
기사보시면

A씨의 진술서에 따르면 어머니는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아들을 걱정하며 “옷을 갈아입고 현장에서 도망가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우두유두
18/12/17 21:31
수정 아이콘
에휴 참...이네요..
18/12/17 21:40
수정 아이콘
시대상을 담은 거 같네요
18/12/17 21:46
수정 아이콘
기분 착잡해지네.... 제목만 읽고 멘붕
미사모쯔
18/12/17 21:53
수정 아이콘
징역 20년 ,,,,,,,
18/12/17 22:17
수정 아이콘
평생 죄책감속에 살아라 나쁜놈..
This-Plus
18/12/17 22:57
수정 아이콘
아...
안프로
18/12/17 23:56
수정 아이콘
에휴...좀 무책임한 말일지 모르겠는데
이런 뉴스는 차라리 모르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뉴스를 안보고 살수도 없으니 선택할수도 없고 참
엄준식
18/12/18 00:07
수정 아이콘
착잡하네요
10년째도피중
18/12/18 00:33
수정 아이콘
저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큰 죄책감이 있다는 증거긴 하겠죠.
삐뚤게보면 한도끝도 없으니 그런 생각은 그만하려고요.
티모대위
18/12/18 00:3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상상도 못할 악인이 많다고는 머리로 알고 있지만 이런 소식을 직접 접할 때의 기분은 참 말로 못하겠네요... 하아...
파랑파랑
18/12/18 05:4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잡한 기사네요. 어휴
18/12/18 08:40
수정 아이콘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
이혜리
18/12/18 09:33
수정 아이콘
공공의 적은 그 시절 200억이라는 돈이라도 걸렸지..
잔소리에.. 어휴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유_밤편지
18/12/18 11:31
수정 아이콘
밑에 인천 중학생이 20년뒤에 이런놈이 되는걸까요
요샌 정말 욕도 아까운 놈들이 많군요.

입맛이 텁텁하네요..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선 걱정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18/12/18 23:15
수정 아이콘
글로만 읽어도 끔찍한데 이게 실존 사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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