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19 20:12:0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3기 신도시 예정지가 발표되었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이아빠
18/12/19 20:16
수정 아이콘
부알못인 제가봐도 과천이 대빵처럼 보여요.
18/12/19 20:20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부동산 초보방에 등용되셨습니다
18/12/19 20:17
수정 아이콘
왕숙천 유명해 지겠다 핳
18/12/19 20:19
수정 아이콘
대충 읽으니 유황숙으로 보임
광개토태왕
18/12/19 21:25
수정 아이콘
구리사는데 저기 나중에 신도시 되면 가봐야 되겠네요
뚜루루루루루쨘~
18/12/20 13:17
수정 아이콘
이미 구리쪽엔 다산이 있어서... 그 위쪽으로는... ㅠㅠ
도축하는 개장수
18/12/19 20:17
수정 아이콘
땅 좀 사들걸 이란 생각이 들면 이미 늦은겁니다.
18/12/19 20:20
수정 아이콘
과천 땅 저거 보상비 얼마 나올지 벌서 통장이 두근거리네요
녹용젤리
18/12/19 20:22
수정 아이콘
집이 박촌동인데 아파트값 오르는것 보단 거기 차 늘어나면 교통 헬인데 이생각밖에 안드네요.
아....
차아령
18/12/19 20:23
수정 아이콘
서울외곽 중동ic는 이제 진짜 주차장 그 자체가 되겠네요...
청운지몽
18/12/19 22:20
수정 아이콘
장수 중동 송내였나요 후아...
오늘날씨맑음
18/12/19 20:32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한게 정작 해당 지역 토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지금 엄청 화나있습니다. 토지보상으로 한바탕 난리 날겁니다.
18/12/19 20:43
수정 아이콘
어 왜 화나나요? 토지수용되면 대박 나는거 아닌가요?
(땅알못이라...)
뽀롱뽀롱
18/12/19 21:07
수정 아이콘
왠지 수용액을 공시지가로 산정했을거 같네요

세금은 공시지가로 수용은 실거래가로!

이런거 아닐까요?

그러면 차라리 수용지 바로 옆 땅이 더 나을수도 있죠
18/12/19 22:40
수정 아이콘
수용되면 망이고 수용지 옆이면 건물주 되는거죠
섹시곰팅이
18/12/19 20:34
수정 아이콘
인덕원쪽이 안양에서 강남가는 길목이라 교통량 많아서 개 헬인데 좀 나아지려나 ㅠ
18/12/19 20:35
수정 아이콘
사당역이 무너지고 9호선이 무너지고... 서울외곽순환도로는 진지하게 2층 올려야 합니다.
18/12/19 20:43
수정 아이콘
제2 외곽을 뚫고있긴 하지만 지어지고 있나 모르겠어요
캐러거
18/12/19 21:13
수정 아이콘
이번 3기 신도시는 제2외곽선과는 전혀 관계없죠

지금 외곽순환고속도로가 문제
파인애플빵
18/12/19 20:40
수정 아이콘
6만 가구 3만 가구 음... 이거 도로 확충 엄청 해야 겠네요 저 교통량이 감당이 될런지
녹용젤리
18/12/19 20:48
수정 아이콘
계양 쪽은 레알 지옥도 나올겁니다.
춘호오빠
18/12/19 20:4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외곽순환도로 최고의 헬 오브 헬 중동 IC인데... 부천에서 30년 넘게 살았지만 갈수록 교통체증 때문에 못살겠네요.
하우두유두
18/12/19 20:57
수정 아이콘
하남 탐나긴하는데 지금도 투기과열지역이라 애매하긴합니다
18/12/19 21:00
수정 아이콘
남양주는 미분양이 어느정도 나오도록 유도하는거죠.
나중에 강북 재개발을 할때 사람들이 밀려나오며 메꿔지게 되라고 남겨놓는거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케이아치
18/12/19 21:03
수정 아이콘
과천근처가 회사라..공사하고 뭐하고 출퇴근시간에 차막힐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어차피 저긴 제가 들어가지도 못할정도록 비쌀텐데...
덴드로븀
18/12/19 21:03
수정 아이콘
과천 / 계양은 교통량 계산은 한건가 싶더라구요. 감당할수 있다는건가, 싸게 풀테니 불편해도 살아라는건가...
18/12/19 21:21
수정 아이콘
과천은 지금도 남태령 넘어가는거 지옥인데
저거 한다고 공사하고 그러면 난리나겠네요 덜덜덜
18/12/19 21:08
수정 아이콘
하남에 미사 거긴 신도시 아닌가요?
18/12/19 21:12
수정 아이콘
거긴 보금자리주택지구?
18/12/19 21:18
수정 아이콘
아 그게 또 명칭마다 다른가보군요....부알못이라...
오클랜드에이스
18/12/19 21:09
수정 아이콘
과천... 집근처라 탐나네요

언감생심이겠으나
18/12/19 21:13
수정 아이콘
아직 입주까지 멀었으니 열심히 버시면 됩니다
기존 아파트 시세보다 20~30%는 쌀텐데요
조말론
18/12/19 21:29
수정 아이콘
진짜 교통은 생각안한게 확실 그냥 국토부인가
명란이
18/12/19 21:36
수정 아이콘
계속 개발하면 계속 집값 오를텐데.. 크...
18/12/19 2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인천계양이랑 gtx-b는 무슨 상관인가요????gtx b는 부평만 지나가서 거리가 꽤 되어보이는데요 음..
강미나
18/12/19 21:46
수정 아이콘
안양 과천쪽은 이제 무조건 24시간 버스전용차로 연장해야겠네요.
지금도 남태령은 주말에는 걸어서 넘는 게 빠르고 강남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 자전거인데....
Like a stone
18/12/19 22:01
수정 아이콘
와... 저거 보자마자 떠오른게 남태령 교통 뭔수로 감당하지 이 생각 뿐인데요?
18/12/19 22:04
수정 아이콘
남양주쪽은 무려 6.6만세대인데
바로 근처의 별내랑 다산쪽에는 교통은 좋아지지만 공급이 너무 많아서 가격 꽤나 떨어지지 않을까요

별내 다산쪽 관심있는데 조금 더 지나서 교통좋아질때쯤 가격떨어지면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왕숙은 서울이랑 좀 멀어서 안땡기구요...
possible
18/12/20 00:25
수정 아이콘
내년에 다산 분양 받은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흑흑......제가 있는 카톡방에는 물량때문에 걱정많이 하더라구요..
대략 분위기는 단기 악재...장기 호재라고 보더라구요. 저는 실거주 목적이고 적어도 10년은 살 예정이라 좀 걱정은 덜합니다.
18/12/20 00:27
수정 아이콘
오래 살 예정이시라니
그래도 새집이라 부럽습니다 크흡
홍승식
18/12/19 22:11
수정 아이콘
과천대로 지못미
치킨너겟은사랑
18/12/19 2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천 계양 박촌에 살고 있는데 오늘 일하고 있는데 친구가 축하한다 라고 카톡이 왔는데 와서 보니.......신도시 발표에 저희동네가 딱...
행복한 날들
18/12/19 22: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서울 자그마한 개발지구가 더 핫해질거 같네요.
물론 임대, 장기전세, 신혼부부 물량이 대부분이긴 하겠지만요.
분양물량은 1000세대근방은 나올거 같은데
두고봐야할거 같습니다.
18/12/19 22:35
수정 아이콘
삼성동 같은데는 진짜...
18/12/19 22:21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송도인데 크크
18/12/19 22:23
수정 아이콘
gtx b 예타면제될 가능성 99프로일듯요
송도는 호재 크크

남양주 왕숙에 gtx b 넣겠다고 했으니 크
18/12/19 22:35
수정 아이콘
이왕이면 삼성역으로 지나가주세요!
우리아들뭐하니
18/12/19 22:27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지방엔 핵폐기물 영구처분소나 던져주겠죠.
18/12/19 22:39
수정 아이콘
과천 초대박이긴 한데.... 문제는 교통이겠죠.. 지금도 과천-남태령, 과천-양재 어느쪽이나 교통 해소할수 있는데가 단 한군데도 없는디
덴드로븀
18/12/19 22:4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이상 남태령과 우면산을 폭파...
IZONE김채원
18/12/19 23: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교통을 해소 할 방법이 전혀 없는데ㅜㅠ
골든글러브
18/12/20 00:13
수정 아이콘
교통은 이번에 지정된 도시개발에서 선순위 과제가 아닙니다 과천,하남,계양,왕숙은 10년전에 이미 하개발에 완료되었어요
18/12/19 23:29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존버를 타던 과천이 뜨는군요
어차피 땅값 비싼 동네였는데 더 오르겠네 부럽다
18/12/20 00:26
수정 아이콘
전 구축과천은 좀 악재가 아닌가 싶슾셒다
아스미타
18/12/19 23:38
수정 아이콘
Gtx-B노선은 경제성 없어서 계속 빠꾸먹던 노선인데 신도시랑 엮였으니 예타 면제 받겠군요

돈이 한두푼 드는 사업도 아닌데 예타를 면제한다라.. 더구나 지역균형발전도 아닌 수도권에

지방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커지겠어요
18/12/20 00:15
수정 아이콘
예타 면제하고 착공은 세월아 네월하 하겠죠
18/12/20 03:26
수정 아이콘
무주택자는 그냥 고민 없이 일단 북위례 노려야 되는 상황이네요.
18/12/20 08:29
수정 아이콘
하남 교산지구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자리에 아파트 단지가 어떤식으로 들어갈지 모르겠으나... 놀랍군요... 허허
최종병기캐리어
18/12/20 09:21
수정 아이콘
지금도 남부순환로하고 사당일대는 헬인데, 과천신도시까지 들어오면...
18/12/20 09:36
수정 아이콘
정말 생각못한 계양이네요...

저야 김포살아서 이번에 관심이 많았지만..

고촌안된게 다행이라서...

근데 사실 과천이나 계양은 세대수가 너무 적어서 신도시로 불리기에는 조금...

과연 끝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Asterflos
18/12/20 09:47
수정 아이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통 이런정보는 어디서 한눈에 볼수있는지 카페나 사이트가 궁금하네요.
부동산 왕초보에게 한줄기 빛을..
하우두유두
18/12/20 11:25
수정 아이콘
붓옹산스터디
아름다운내집
내집마련스쿨

전 요거 네이버카페 3개 보고있어요
Asterflos
18/12/21 00:43
수정 아이콘
헉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루크레티아
18/12/20 11:4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아재사이트지만 재테크 메인은 주식 이야기죠.
부동산은 여야 지지층을 막론하고 무조건 현행유지나 떨궈야만 한다가 대세입니다.
18/12/20 12:37
수정 아이콘
그건 무주택자죠. 여야 지지층을 막론하고 자기 집값만큼은 올라야 한다가 90%이상일겁니다.
루크레티아
18/12/20 12:40
수정 아이콘
다른데 말고 여기요. 여기는 집값 오르면 문재인의 목을 칠 기세였거든요.
18/12/20 17:59
수정 아이콘
그건 '주식투자를 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 중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의 얘기고,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은 대체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자연현상과도 같은 일이다' 는 관점을 가졌을겁니다.
18/12/20 12:43
수정 아이콘
시흥 살고 있는데 저희는 선정안되서 다행이라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어차피 인서울은 꿈도 못 꾸는데 택지지구개발은 장기적으로 호재겠죠
호박주스
18/12/21 20:10
수정 아이콘
광명시흥이 가장 유력한줄 알았는데 까보니 역시 강남분산용이었네요. 결국엔 강남권이 확장되는 격일테지만. 수도권 균형을 위해서라도 서남권 개발이 필요해보이는데 반대하는 분들은 어떤 연유인가요?
18/12/21 00:35
수정 아이콘
저희집 근처인 고양파주에는 없군요. 김현미 장관이 눈치본건가...
핸드레이크
18/12/21 12:34
수정 아이콘
하남미사에 집한채있는데 어찌되려나 ..어떤영향이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18 [일반] 담배값 인상 이후 세수가 매년 4조씩 늘었네요. [158] 홍승식12912 18/12/21 12912 6
79417 [일반] 이제는 국민연금마져도 페미니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217] 마빠이21369 18/12/21 21369 57
79415 [일반] 업비트, 가짜계정 만들어 1천500억대 비트코인 판매 사기 [248] 고통은없나25296 18/12/21 25296 8
79414 [일반] 택시 파업 현장의 자유한국당 의원들... [105] 마르키아르16420 18/12/21 16420 7
79413 [일반] 진선미의 흥미로운 과거이력(수정 하이퍼링크첨부) [66] 차오루17724 18/12/20 17724 53
79412 [일반] [스포] 고마워요! "레디 플레이어 원" [24] Farce11719 18/12/20 11719 10
79411 [일반] 성갈등에 대한 현정권의 대답 [431] 삭제됨29207 18/12/20 29207 63
79409 [일반] 진실공방중인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논란 [153] 낭천17239 18/12/20 17239 9
79407 [일반] 헬보이2019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28] 삭제됨7055 18/12/20 7055 0
79406 [일반] 강릉 펜션에서의 학생 사망 사건과 수능 후 교육과정 파행의 관련성? [250] 사이시옷16863 18/12/20 16863 10
79405 [일반] 택배 도둑 때문에 빡친 공돌이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6415 18/12/20 16415 3
79404 [일반] 헌터 킬러 / 스윙 키즈 / 아쿠아맨 / 로마 [3] Rorschach6180 18/12/19 6180 2
79403 [일반] 고독사에 관한 뉴스를 보고 드는 개인적잡생각 [34] noname1110292 18/12/19 10292 11
79402 [일반] 안물어봤지만 해결방법 : LG TV 넷플릭스 오류 [16] 나성범37815 18/12/19 37815 2
79401 [일반] (강력스포일러)뭔가 미묘~한 물맨 감상 [10] 꿈꾸는드래곤5858 18/12/19 5858 1
79400 [일반] 3기 신도시 예정지가 발표되었습니다 [71] 삭제됨13899 18/12/19 13899 5
79399 [일반] 스윙키즈 간단한 관람기(스포없음) [23] 김연아7717 18/12/19 7717 0
79398 [일반] 스윙키즈 간단 노스포 리뷰 [26] RENTON7066 18/12/19 7066 2
79397 [일반] [넷플릭스] 러시아 드라마 - 트로츠키 [6] aurelius9819 18/12/19 9819 4
79395 [일반] 마이크론 18년 4분기 실적발표 [35] 호모 루덴스9376 18/12/19 9376 0
79394 [일반] 아쿠아맨, 마약왕 후기(약스포) [17] 칸예웨스트9084 18/12/19 9084 0
79393 [일반] 1592년 4월 부산 - 충렬공(忠烈公) [5] 눈시BB8251 18/12/19 8251 26
79391 [일반] 김성한 선수단장 내정설(대한체육회가 부인) [120] 차오루12842 18/12/19 12842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