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9/08/26 18:45:2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어머니께서 보이스피싱을 당하셨습니다
https://cdn.pgr21.com./freedom/82418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ONTIER SETTER
해시 아이콘
19/08/26 18:47
수정 아이콘
질문 게시판이 더 어울릴 듯한데...

범인을 잡기 위해 뭘 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어머니를 최대한 위로해드리세요. 그냥 괜찮아 그럴 수 있지 다음에는 조심해 이상으로 다독여 드리세요. 저런 보이스피싱 피해자 분들은 자책감이 상당한 것 같더라구요 마음의 상처도 되고...
홍승식
해시 아이콘
19/08/26 18:50
수정 아이콘
본문만 봐서는 실제 피해는 없는 거 같군요.
다행입니다.
오리지날5.0
해시 아이콘
19/08/26 18:52
수정 아이콘
담당 경찰말로는 계좌에선 돈이 안나갔지만 카드사에서 우리에게 청구할거라고 하네요
홍승식
해시 아이콘
19/08/26 18:53
수정 아이콘
당일이면 카드사에 요청해서 결제 취소 가능할텐데요.
카드 결제 후 카드사가 판매자에게 돈 보내주는 것도 며칠 걸리거든요.
카드사에 전화하셔서 결제 취소 요청해 보세요.
오리지날5.0
해시 아이콘
19/08/26 20:02
수정 아이콘
일단은 그렇게 조치는 취했는데 어떻게 될런지 참 답답하네요
本田 仁美
해시 아이콘
19/08/26 18:55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이런 글은 질게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잠잘까
해시 아이콘
19/08/26 18:57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 정말 상심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당할수 있는거니까요.
오리지날5.0
해시 아이콘
19/08/26 18:5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삭제 후 질게에 다시 쓰겠습니다
쪼아저씨
해시 아이콘
19/08/26 19:00
수정 아이콘
더 많은 사람이 이런 신종수법에 당하지 않도록, 질문만 분리하고 자게에 남겨 두심은 어떤가요?
쪼아저씨
해시 아이콘
19/08/26 19:00
수정 아이콘
아. 이미 삭제 하셨군요.. ㅠㅠ
오리지날5.0
해시 아이콘
19/08/26 19:03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을 조금 늦게 봤네요 ㅠㅠ
설사왕
해시 아이콘
19/08/26 19:09
수정 아이콘
제 후배 어머니가 80이 넘은 고령이신데 후배가 납치당했다는 보이스피싱에 당해 천만원을 갈취당하셨어요.
노인분이 판단력이 부족하니까 전화상으로 "엄마, 나 죽어"라는 소리에 바로 은행에서 돈을 찾아 오셨다고 합니다.
무려 그 놈들이 집에까지 와서 현금을 가져갔다고 하네요.

후배는 해외에 있다가 급히 한국에 들어 왔는데 어머니가 자책하고 괴로워하는 모습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제발 며느리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ㅠㅠ)

그 놈들이 집 전화번호, 휴대폰 번호까지 다 알고 있었다고 하니, 우리 정보는 진짜 공공재인가 봅니다.
오리지날5.0
해시 아이콘
19/08/26 20:0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집까지 와서 현금을 들고가나요 ... 무섭네요 정말 우리정보는 공공재가 맞나봅니다
nexist
해시 아이콘
19/08/26 19:12
수정 아이콘
제 경우 유럽에 출장나간 당일에 아버님께 납치범이라며 전화온 적도 있습니다. 해외라 연락도 잘 안되니 많이 당황하셨었는데 다행히 연락이 금방되서 별문제는 없었고요. 정보가 새는 루트가 있나 보더라고요. 샐 곳이 너무 많죠. 항공사, 출입국정보, 여행자보험, 면세점, 로밍회사...
오리지날5.0
해시 아이콘
19/08/26 20:02
수정 아이콘
여행당일날 딱 맞춰 달라고 하다니 진짜 무섭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439 [정치] 대학교 집회에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서 [38] 슈로더10011 19/08/27 10011 31
82438 [정치] 광화문 광장과 박원순의 꿈 [38] KOZE8185 19/08/27 8185 7
82437 [일반] 노트9으로 전자책을 편하게 볼 수 있었네요. [13] 고란고란11844 19/08/27 11844 3
82436 [일반] 사람이 살면서 참, 전환점이라는게 생길 수도 있네요. [8] 마스터리7386 19/08/27 7386 5
82435 [정치] 아고라 500만명 청원을 하면 FIFA 월드컵 재경기가 추진됩니다. [129] 킹보검14708 19/08/27 14708 24
82433 [일반] 커런트 워 보고 난 후기(최대한 스포 없게) [6] 치열하게5999 19/08/27 5999 0
82432 [일반] 운동 중에 물 이외의 음료를 먹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105] 대추나무13049 19/08/27 13049 1
82431 [정치] 비판적 지지자로서 그래도 아직은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88] 세인트7832 19/08/27 7832 11
82430 [정치] 국정원, 文대통령 뜻 거역하고 민간인사찰 이어왔다 [56] LunaseA17778 19/08/27 17778 4
82429 [정치]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진다.jpg [65] Synopsis11310 19/08/27 11310 8
82427 [정치] 검찰, 조국 관련 압수수색 시행 [84] 저출산고령화12411 19/08/27 12411 9
82426 [정치] 조국 딸 입시에 대한 20년차 입시전문가 입장 [213] 미트파게티17998 19/08/27 17998 6
82425 [정치] 조국수석 법무부 장관 임용 - 청와대 청원 찬성 vs. 반대 현황 [45] 사업드래군8329 19/08/27 8329 0
82424 [정치]  딸 관련 조국 사퇴 기준은 이거라고 봅니다. [116] 대추나무14405 19/08/27 14405 1
82423 [정치] 뜬금없는 PK총선 이야기. [58] StayAway10473 19/08/27 10473 4
82422 [일반] 한국배경이 아닌 국내대체역사웹소설 [20] wlsak10762 19/08/26 10762 2
82421 [일반] 언제 어디서나 상큼하게, 휴대용 비데 리뷰 [60] 춘호오빠12276 19/08/26 12276 20
82420 [정치] 불매운동 땔감 가져 왔습니다 한국인의 일제불매운동 바보같은 짓이다 [45] 뿌엉이11521 19/08/26 11521 7
82419 [일반] 김해공항 근처로 비행기를 보러 갑시다! [25] 비싼치킨8624 19/08/26 8624 7
82418 [일반] 어머니께서 보이스피싱을 당하셨습니다 [15] 삭제됨5868 19/08/26 5868 0
82417 [일반] 우리집 - '안다'는 것. (스포) [2] aDayInTheLife4835 19/08/26 4835 1
82416 [정치] 나경원 "조국, 선량한 학생·부모의 삶 강탈…부정입학 고발할 것" [232] 쿠즈마노프14881 19/08/26 14881 18
82415 [일반] 로버트 스콧 비긴즈: 버크와 윌스의 호주 대륙 종단기(縱斷記) [9] 코세워다크6580 19/08/26 6580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