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바흐 아저씨가 방탄을 만났다면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하는 킹리적 갓심은 들지만

마지막 부분은 바흐 아저씨 양식은 아니긴 합니다....

그 곡에서 후렴에 해당되는 부분이 좀 더 선율적이어서 그걸로 물고 늘어졌습니다..

그리고 우와 우와~~ 하는 전주 부분 리듬도 적극 활용하구요~~

잘 들어주세요~

잘 들어주셨다면~

이제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Q&A 진행하겠습니다~~~

Q. 우와 피아노 잘치시네요~ 매번 이렇게 녹음하시나요??

A. 아~ 이거 그냥 미디 사운드입니다...

피아노 녹음이라면 이렇게 밋밋하게 표현할 리가 없거든요~~ㅠㅠ

그리고 절차상의 문제가 좀 있습니다...

저는 피아니스트가 아니어서(아마추어 정도는 됩니다... 비교하자면 이승원, 엄재경 해설위원의 스타1실력...??)

제가 이걸 연습하려면 저의 모든 생계는 포기하고 이걸 매달려야하구요~

피아니스트 섭외, 녹음실 섭외, 녹음 기술자 섭외 등등

사람을 써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네요~~

아직은 미미하게나마 컴퓨터에서 제공하는 음원으로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대박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