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0/16 16:56:51
Name 미뉴잇
File #1 103455141.3.jpg (45.4 KB), Download : 80
File #2 103455811.1.jpg (40.3 KB), Download : 27
Link #1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16/103455248/2
Subject [정치] 김현미 “부동산정책 효과, 시간 지나면 나타날 것”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늘 역대 최장수 국토부장관인 김현미씨가 한 발언들은 보니 참 한숨만 나오더군요.

1. 정동만 의원  : 부동산이 안정화 단계에 있다고 발언했던 모습에 국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겠느냐?

  김현미 장관  : 저희들이 여러가지 대책을 발표해서 정책이 이제 시행됬고 [초기이기 때문에 정책의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 나타날 수 있을것]
                        대책을 내세웠을 때에 비해 시장이 [안정을 많이 찾아가고 있는 단계로 통계상으로도 확인되고 있다.]
                      

2. 이헌승 의원  :  '심각한 수준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김현미 장관 : 지금 [상승률은 상당히 많이 안정 추세]로 접어들었다"
               "주택 시장의 매수 심리 지수 같은 경우에는 KB국민은행이나 한국감정원 모두 이미 100 이하로 떨어졌다"
             "상승폭도 많이 줄어서 안정 추세로 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매매 시장의변화를 지켜보겠다"


3. 송석준 의원 : “가수 나훈아가 추석 때 감동적인 공연으로 국민을 위로했다” “테스형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
   김현미 장관 : "없다"
   송석준 의원 :  “테스형이라는 노래의 가사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절절한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이 있다.
                      장관도 듣고 국민의 마음을 읽어달라”
   김현미 의원 : (웃음)

아직도 이 정권은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나타날거라는 무책임안 말을 계속해서 하고 있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한국감정원 통계를 가져다가 대책 후에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단계라고 진단을 하고 있네요.
그러면서도 정책 결과로서 국민들이 불편한 점을 겪은 점이 있다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는데 이게 단순히 국민들이 불편을 겪은 수준이라
생각하는걸까요. 당장 전세집을 구하려던 사람들은 전세난에 시름하고 있고 실거주 목적으로 부동산을 산 사람들은 기존 세입자때문에
자기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고 나훈아 노래를 송의원이 튼 거 같은데 뜬금없이 웃음을 보이는 것도 참 부적절해보이네요.
아무리 웃겨도 지금 국민들 보는 앞에서 저런 웃음을 보여야 쓰겠습니까?

하여튼 부동산 시장이 이리 망가지고 초토화 되었지만 문재인은 김현미를 경질하지 않고 있고 김현미는 자기들의 정책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이 입맛에 맞는 통계 가져다가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느니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나타날것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
문재인 임기내에 부동산은 계속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0/10/16 16:57
수정 아이콘
우서?
20/10/16 17:11
수정 아이콘
닥치시오! 우서
나가노 메이
20/10/17 19:45
수정 아이콘
저 사진보자마자 이 생각 났는데 역시나 첫댓이네요
Bronx Bombers
20/10/16 16:57
수정 아이콘
[초기이기 때문에 정책의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 나타날 수 있을것]

팩트) 김현미는 역대 최장수 국토교통부 장관이다.


누가 보면 부임한지 1년도 안 된 줄 알겠네요.
이호철
20/10/16 16:58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면] 이라는건 좀 인디언식 기우제 스러운 발언이군요.
20/10/16 16:58
수정 아이콘
진짜 가증스럽다. 박근혜보다 더한 여자
끄엑꾸엑
20/10/16 16:58
수정 아이콘
개콘이 이래서 망했다니깐요
Cafe_Seokguram
20/10/16 16:58
수정 아이콘
우규민 나오냐?
20/10/16 16:59
수정 아이콘
아니씨...........진짴크크크크크 언제까지 앵무새마냥 저 소리 지껄일거냐
집값오른건 이명박근혜탓, 효과가 안나오는건 시간탓. 님아 양심 좀...........
cruithne
20/10/16 17:00
수정 아이콘
우서????
20/10/16 17:05
수정 아이콘
그 상대는 현미!
20/10/16 17:04
수정 아이콘
쳐웃는건가요? 진짜 면상에 펀치 한방 꼽고 싶네요.
미뉴잇
20/10/16 17:07
수정 아이콘
네 그냥 빵 터졌네요..
진짜 부동산 정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절망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국토부 수장이 나와서 저런 모습을..
수원역롯데몰
20/10/16 17:05
수정 아이콘
일단 우리집은 멈춘거 같은데... 우리집만 멈춘거 같아서 문제네요.
사업드래군
20/10/16 17:07
수정 아이콘
죽어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웅이
20/10/16 17:07
수정 아이콘
머깨
겟타쯔
20/10/16 17:08
수정 아이콘
In the long run, we are all dead.

-John Maynard Keynes
엘롯기
20/10/16 17:12
수정 아이콘
그래서요? 깔깔깔깔
20/10/16 17:12
수정 아이콘
효과는 지금도 나타나고 있지
어떤 효과인지를 구체적으로 캐물었어야지..
20/10/16 17:14
수정 아이콘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인건 이유가 있는거죠, 지금 상황이 정부가 바라는 상황이라는 거죠 뭐
강미나
20/10/16 17:16
수정 아이콘
보통은 맷집이 좋으니까 이런 표현이라도 쓰겠는데 김현미는 그런 것도 아니고 사람이 좀 모자란 거 같던데.... 근데 3선이라니 대체;;;;
20/10/16 17:18
수정 아이콘
지역구 비하 발언을 좀 심하게 했는데도 3선이시더라고요..... 뭔가 보이지 않는 매력이 있으신가 봅니다...
L'OCCITANE
20/10/16 17:34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동네에서 저딴 인간이 3선이나 했다니 쪽팔려 죽겠습니다 진심
Starlord
20/10/16 20:57
수정 아이콘
일산주민으로써 대신 사과드립니다...
맥스훼인
20/10/16 17:15
수정 아이콘
테스형! 집값이 왜 이래
20/10/16 17:23
수정 아이콘
테스형도 못 샀다고 합니다.
카푸스틴
20/10/17 10:24
수정 아이콘
하하하 현웃 터졌습니다
20/10/16 17:17
수정 아이콘
뭐가 초기고 뭐가 안정이냐고...
아예 대놓고 속내를 드러내고 하면 봐주기라고 하겠는데
진짜 치사하고 불쾌합니다.
원하는바대로 잘되고 있다 그게 우리의 방향입니다.
집사는 건 포기하시고 혜택을 많이 누리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라고...
20/10/16 19:22
수정 아이콘
집 값 오른거에 비하면 혜택은 미미한 수준이라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16 19:41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20년집권할거니까 초기고, 지들 기득권들은 수익살현했고 이제 빠졌고 앞으로 세수는 안정될거다 이거죠.
크라상
20/10/16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감때마다 쳐웃고 모르쇠 일관이네요
아몰랑 업그레이드버전이에요
세준 집 전세금이 2년만에 2배가까이 됐어요
저 여자와 정부는 진짜 국민들 안중에도 없고
정권유지와 자신들 30년 신념 달성 밖에 안중에 없어요
가만히 손을 잡으
20/10/16 17:17
수정 아이콘
아. 시간이 부족해서 그랬구나~ 한 20년 드려야 하나?
Gorgeous
20/10/16 17: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사 생각 할 때 누더기로 연달아 정책 내놔서 식겁쳤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혈압이.. 계약서 하루만 늦게 썼어도 계약갱신청구권에 엮여서 이사 못들어갈뻔 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어쨌든 저희 가족이야 이제 살던 집 매도만 하면 되니 한시름 놨는데 곧 이사 들어 갈 집 세입자는 집을 못구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만기 때 맞춰서 들어갈 전세집이 없어서 그거보다 일찍 입주 가능 한 집이라도 들어가고 싶다고 전세금 미리 빼줄 수 없냐고 구구절절 얘기하던데.. 사정이 되면 그러고 싶은데 우리도 집을 팔아야 전세금 줄 수 있다니까 굉장히 침울해 하던데 거절하는 저도 마음이 무겁더라고요.

이렇게 일반 서민들은 당신네들이 내놓은 부동산 정책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주무부처 최장수 장관이라는 사람은 국감 나와서 조금만 알아보면 말도 안되는 얘기를 진실인듯양 찍찍 뱉고 웃고 있네요? 진짜 제정신인건가??
분란유도자
20/10/16 20:01
수정 아이콘
투표를 잘하셨어야,,, ㅠ
모리건 앤슬랜드
20/10/16 17:20
수정 아이콘
인구 줄어서 3000만명선도 무너지고 하면 그때쯤 괜찮아 지겠죠 예.
20/10/16 17:20
수정 아이콘
효과는 이미 많이 나타난 거 같은데...
Dear Again
20/10/16 17:22
수정 아이콘
우리는 모두 죽는다 [시간이 지나면]
20/10/16 17:22
수정 아이콘
하는 꼬라지 보면 하루라도 빨리 집을사야되는데 정말 모아둔 돈이 없는게 피눈물이나네요. 대출은 다 막혀있고..
CapitalismHO
20/10/16 17:22
수정 아이콘
장기로 가면 정책효과가 없어져서 집값 안정되는건가요?
여수낮바다
20/10/16 17:24
수정 아이콘
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 정말 죄를 물어야 하는데요
20/10/16 17:26
수정 아이콘
실패했다고 인정하면 책임져야 하는데 그걸 뭐하러 인정하겠어요.
Burnout Syndrome
20/10/16 17:26
수정 아이콘
그런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겠다.. 으휴
20/10/16 17:26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정부가 집값을 못잡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이 정부는 집값을 올리는게 목표인거고, 김현미는 아주 성실히 역할을 시행중입죠 후후후
그러니까 아직도 안잘리고 영전한다는 소문만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꽈.
산밑의왕
20/10/16 17:2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믿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목적이 있는데 멍청한척 하는걸까요?
저는 쫄보라 후자는 도저히 못할거 같은데...
아이는사랑입니다
20/10/16 17:27
수정 아이콘
좀 미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 정신이 또렷해서 탈인거 같거든요.
자리끼
20/10/16 17:33
수정 아이콘
주변에 (제대로 된)사람이 하나도 없나.
시니스터
20/10/16 17:34
수정 아이콘
자산을 가지지 못한걸 정부탓하는게 아니라
자산을 가지는걸 포기하고
정부에 의존하고

자산을 가진 자를 증오하게 만드는게 목적이 아닐가 시퍼요 이젠...
크라상
20/10/16 18: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겨울삼각형
20/10/16 17:36
수정 아이콘
난 집있으니까 까르륵 까르륵

인가요
태랑ap
20/10/16 17:38
수정 아이콘
근혜.. 아니 순실이도 이정도면 장관짤랏을거 같은데
문재인은 대체 무슨의도일까
20/10/16 17:38
수정 아이콘
정말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을 잡으면 그 정부가 찬양 받을까요? 전 오히려 반대일거 같은데..
미뉴잇
20/10/16 17:46
수정 아이콘
집 값을 잡는다는게 설마 하락이라 생각하시나요? 그게 아니라 이전과 같이 안정적인 우상향 정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겁니다.
그리고 부동산 안정은 정부가 마땅히 할 일이지 이걸 해냈다고 정부를 찬양하고 할만한 거리도 아니에요.

그리고 이 정권이 부동산으로 욕 먹는건 폭등시킨것 뿐 아니라 그 사이에 수십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세무사조차 세법상담을 못 할 정도로 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시장참여자들을 너무나도 피로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에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0/10/16 17:53
수정 아이콘
님 댓글 보니 소득주도성장 강행할 때 있었던 언쟁 기억나네요.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급상승 비판 - 최저임금도 못 지키면 망해야 할 자영업자
무리한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 급상승 비판 - 집값 내리면 오히려 망한다

나중에 소득주도성장 실패 인정하고 최저임금 상승률 대폭 낮추니 평균적으로 보면 다른 정부랑 최저임금 상승률 비슷하다던 쉴드도 나오는 거 보고 참 답답했는데 부동산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0/10/16 17:59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지금처럼 급격한 상승+거래 위축보다는 나은데요.솔직히 지금보다도 더 안 좋은 상황이 뭔지 잘 안 그려집니다.
여수낮바다
20/10/16 18:24
수정 아이콘
노무현때처럼 급격한 상승 뒤라면 이명박때처럼 일시적 하락도 좋을 순 있지만,
일반적으론 “안정적 소폭 상승”정도가 젤 이상적이죠

근로소득자가 열심히 노오력하여 몇년간 어찌어찌 모아 대출 끼면 살 수 있겠다는 이정표를 가지고 노력하는, 계획된 삶이 가능해집니다
문재인 이전엔 가능했어요. 상승해도 소폭 상승이고, 정책이 누더기가 되어 “이번엔 또 어떤 정책이 나와 실수요자의 발목을 잡을까” 전전긍긍하지도 않았습니다
샤한샤
20/10/16 17:40
수정 아이콘
전세 9명 줄서있는거 남일이니까 웃깆 내가 당사자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인데
도대체 어떻게 아직도 지지율이 40%가 넘는지 이 지옥같은 정권은 대체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아기상어
20/10/16 17:52
수정 아이콘
대안이라고 하는 자들은 이 정권보다 넘사벽으로 무능하다는 방증이죠.
미뉴잇
20/10/16 17:53
수정 아이콘
팩트는 그 자들이 부동산만큼은 이 정권보다 넘사벽으로 유능했다는거죠
아기상어
20/10/16 17:55
수정 아이콘
네네 부동산 한정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국정 운영이란게 부동산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0/10/16 18:02
수정 아이콘
이전 정권이 박근혜 정권이었던 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권 이후 집권했으면 이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 당한 대통령 후임이다 보니 반사이익 누리고 있다 생각하네요.
문재인 정권 욕하다가도 박근혜 때 떠올리면 그래도 문재인이 낫지 하게 되는 마법...
미뉴잇
20/10/16 18:37
수정 아이콘
정권 끝나고 판단해야겠지만 문재인의 국정운영이 그리 성공적으로 평가 받을지는 모르겠네요
뎅기열 검사 승진시키고 자기편 수사 시키는 검사들은 좌천시키는 검찰개혁?
정권 입맛에 맞는 인원들로 채워질 공수처 설치?
전문성도 없는 낙하산들 공기업에 여기저기 꽃아넣는 문재인식 정의?

방역 말고는 뭐 잘하는게 있나요. 뭐 잘하는게 있다 쳐도 제일 중요한 집 문제를 파탄시켰는데
좋은 평가를 할 만한게 없어보이네요
아기상어
20/10/16 18:4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건 국민의 힘 지지자들의 주장일 뿐이죠. 방역 말고 잘하는게 없는 정부가 집권 3년반차에 지금만큼의 지지율을 보이는 건 국민들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거 아닐까요?
여수낮바다
20/10/16 18:50
수정 아이콘
잘하는거 없어 보이는 차베스도 지지율은 정말 높았죠
아기상어
20/10/16 20:30
수정 아이콘
거기도 국민의힘 같은 존재가 있었거나 제가 모르지만 지지할만한 이유가 있었나 보죠
여수낮바다
20/10/16 23:11
수정 아이콘
맞아요 거기 우파들이 부패하고 분열했었죠

무엇보다, 국민 입맛에 맞는 포퓰리즘 발언을 하는데 있어 차베스와 달리 더 소극적이었고요
미뉴잇
20/10/16 18:57
수정 아이콘
아 네 그래서 아기상어님은 저런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낙하산 꽃는 문재인 인사등이 잘하는거라 평가하시는건가요?

박근혜도 세월호 터지고도 지지율이 40%가 넘게 유지를 했어요. 단순히 지지율이 높으니 국정을 잘하고 있다라고 연결시키는건 무리가 있죠.
아기상어
20/10/16 20:37
수정 아이콘
네 검찰과 언론이 지독하게 때리는데도 안정적으로 4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니 잘하고 있네요. 절대평가를 하면 저부터도 좋은 점수를 주진 않겠습니다만 정치는 상대평가니까요. 지난 대선때 누가 됐든 지금보다 나아질리는 없다고 상각합니다.
맥스훼인
20/10/16 20:59
수정 아이콘
언론도 mbc kbs 다 친정부 만들고 검찰도 서울지검장부터 거진 장악했는데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나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16 19:52
수정 아이콘
아녀. 원래 위기때 결집하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코로나 위기 때문에 집권당 쪽이 반등하는 경우는 많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다른나라보다 방역을 잘한 편이니, 지금 이 정권의 비상식적인 지지율(그나마도 탄핵후 반사이익도 있죠) 오롯이 코로나 덕분이라고 보는게 옳을겁니다. 이번 선거가 꼬인것도 코로나 아니었으면 일케 안되었죠. 식물정부 되었을거라고 200% 확신합니다. 최강욱 추미애 하는 꼴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껴져요.

거기에 지금 밥그릇을 챙겨준 사람들이 묻지마 지지를 하는 케이스가 넘 많아요. 공짜정규직전환 시민환경여성태양열 쪽 단체들 좌파단체들 등등.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16 19:47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잘봐줘야 가치중립적으로 제로썸이지 이정부가 이명박근혜정권보다 유능한 건 없는거 같습니다.
리로이 스미스
20/10/16 21:32
수정 아이콘
그당시 서브프라임 터진 사태라 그때 정권이 부동산을 잘해서 된게 아닌건 알고 가셔야 합니다.
Sardaukar
20/10/16 17:56
수정 아이콘
팩트는 이명박근혜 9년동안 오른 집값보다 문재인이 3년만에 올린 집값이 훨씬 높다는 겁니다.
증거로는 맨날 민주당 문재인 쉴드치는 사람들이 부동산 건에서는 이명박근혜 안 꺼내오거든요. 꺼내오면 더 욕먹으니까.
아기상어
20/10/16 18:33
수정 아이콘
네 팩트 인정합니다.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 중에 국정운영 평가할때 현정부 까려고 이명박근혜 끌고 오는 사람이 없듯이요.
트라팔가 로우
20/10/16 22:16
수정 아이콘
전국 부동산말고 현재 난리난 서울부동산은 어떨까요?
Sardaukar
20/10/16 22:5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중점적으로 올린게 서울부동산인데 그 악명높은 문재인 팬덤이 왜 이명박근혜 안 끌고 오겠습니까.
그냥 문재인 정부 정책이 망해서 자기들끼리 잠자코 있을뿐이죠
회색의 간달프
20/10/17 11:54
수정 아이콘
지금 부동산이 급등한게 이명박근혜 때문이라는
주장 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인 사이트도 있어요.(웃음)
Sardaukar
20/10/17 13:45
수정 아이콘
종교, 신앙은 어찌할수가 없지요.
20/10/16 18:03
수정 아이콘
역대 모든 정권들은 부동산 관련 정책에 있어서 각각 정도의 차이, 스타일의 차이는 있지만 딱히 크게 이상한/특이한 짓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 김수현 때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지금과 같은 이상함에는 많이 못미칩니다.
노태우 때의 1기 신도시같은건 그 자체로 굉장히 큰 사건이기는 하지만, 그 성격을 놓고볼때는 그냥 어느 나라에서든 나타날 수 있는 대규모 공급이라 '특이한'건 아닙니다. 진행 과정의 강력함 또한 개발도상국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권은 정말로 이상하고 특이합니다. 다른 어떤 정권에 비해서도 그 무능함이 너무나도 두드러지구요.
역대 및 향후 생길 그 어떤 정권에 비해서도 넘사벽으로 무능한 것이 바로 현 정권인 것 같습니다.
수원역롯데몰
20/10/16 18:15
수정 아이콘
중산층 몰락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꽤 일관성 있어요.그게 국익에 딱히 도움 안되는게 문제죠..
20/10/16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환장하겠네요.
하우스
20/10/16 17:41
수정 아이콘
저딴게 장관이라고 진짜 욕나옵니다
당근케익
20/10/16 17:50
수정 아이콘
철밥통
두나미스
20/10/16 17:50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태연­
20/10/16 17:52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저거 POTG 감일겁니다
어그로 끄는 수준이 미쳤어요
20/10/16 17:5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역대 장관급 공무원 중 최강의 탱커라 봅니다.
StayAway
20/10/16 17:59
수정 아이콘
인정을 해야 대책이 나오는건데 잘못한게 없다고 하면 무슨 대책이 나옵니까..
캐러거
20/10/16 18:01
수정 아이콘
아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구나

고건 몰랐네
북극곰탱이
20/10/16 18:04
수정 아이콘
점심 먹는데 김현미 낯짝이 tv에 나와서 밥맛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23번이나 했는데 초기단계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고 있는거는 지능이 금치산자 수준이거나 지금의 결과를 의도하고 있지만 대충 면피하려고 하는 말이죠.
머나먼조상
20/10/16 18:04
수정 아이콘
지는 집이 있으니 웃음이 나오죠 크크크
맥스훼인
20/10/16 18:0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630519?sid=101
집값 오른 게 어떻게 문재인 때문인가"…아직도 남 탓하는 여당. 이랍니다
미뉴잇
20/10/16 18:3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인간들은 부끄럼이란게 없는 듯 합니다.
최소한의 인간이 가져야 할 염치가 있다면 저렇게 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뭐 그래도 35%가 저 당 지지를 해주니 저렇게 반응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일 안타까운 사람들은 문재인,민주당 안 뽑고 고통받는 무주택자인듯 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16 19:55
수정 아이콘
무주택자들 어차피 자기힘으로 집살 희망은 원래부터 좀 힘들었고 1. 무주택자들에게 뭔가 떡고물이 있겠다 2. 집으로 돈번 놈들 세금이라도 뜯어야 속시원하겠다 3. 내가 문재인 찍은걸 잘못했다고 인정하긴 싫지 . 이렇게 합리화중이죠.
안철수
20/10/16 18:06
수정 아이콘
소득주도성장으로 똑같은 소리 하다가 답 안나오니 빤쓰런한 장하성 생각납니다. 후흑학 정권
미뉴잇
20/10/16 18:45
수정 아이콘
중국대사정도면 꽤 좋은 자리로 간 거 아닐까요.
제대로 돌아가는 정권이면 장하성이 그냥 빤스런 해야 하는데 오히려 중국대사로 챙겨주기까지 하네요
맥스훼인
20/10/16 21:01
수정 아이콘
대사님 룸싸롱도 좀 갈수 있는데 그걸 감사지적한 교육부가 무례하죠..
홍대갈포
20/10/16 18:07
수정 아이콘
국토 국방 법무 장관 추미애가 해결하겠죠
연미복
20/10/16 18:09
수정 아이콘
소득주도성장때가 생각나네요.
20/10/16 18:12
수정 아이콘
청문회 통과 안 시켜줘서 어쩔 수 없이 장기 근무라고 얘기하던데 정말 그런 거였음 빨리 다른 사람 찾았겠죠.장관직 마다할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요.변명도 이상합니다.
빨리 롤백 좀 기원합니다
Openedge
20/10/16 18:12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주택는 거래대상이 아니라 거주할 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진행하는거다 보니까요. 전세를 비롯한 거래를 최대한 틀어막고 부담가지 않는 선의 월세를 내고 거주하더라도 쫓겨나지 않고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럽형의 거주형태로 만들고 싶어하겠죠. 이런건 못해도 십수년 걸릴거고 낀 사람들의 반발도 어마어마 할거라...
NoGainNoPain
20/10/16 18:13
수정 아이콘
전세를 없애고 싶다면 젤 먼저 해야할게 전세자금대출을 없애는 걸 텐데 말이죠.
웁챠아
20/10/16 18:45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암기방법
20/10/16 19:16
수정 아이콘
부담가지 않는 선의 월세란 것은 앞으로 절대 오지 못 할 지경에 온 것 같습니다...
20/10/16 19:34
수정 아이콘
오히려 거주하기 힘들게 만들었는데 무슨 소리신지;;; 의도는 좋았다 이건가요?
20/10/16 19:39
수정 아이콘
부담가지 않는 선의 월세가 존재하는 나라가 있나요?
투더문
20/10/16 23:00
수정 아이콘
유럽의 평균 주거질 생각하면 오히려 현재 한국보다 다운그레이드일수도..
혼날두
20/10/17 00:41
수정 아이콘
미분양이었던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월세가 1억/270인데 부담가지 않는 선의 월세란건 얼마인가요?
Openedge
20/10/17 15:14
수정 아이콘
독일의 도심지 월세가 약 80제곱미터에 100만원 내외이고 이정도면 인테리어 자유/원상복구 의무 면제/원하는 만큼의 거주 기간을 생각하면 별로 비싸지 않죠.
국내에서 월세를 아까워 하는건 자기집도 아닌데 아깝게 왜 돈을 허공에 뿌리지라는 심리가 크고 자기집에 아닌데에서 오는 단점은 위에 이야기 한데로 원하는 만큼 살 수가 없고 원하는 데로 꾸밀수가 없다는 데에 있으니까요.
20/10/17 16:33
수정 아이콘
독일 도심지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독일 주요도시의 경우 월세 100만원이면 고시원 크기 개인 방에 공용부엌과 화장실을 쓰는 조건이라고 한 것도 벌써 5년 전입니다.
https://cdn.pgr21.com./freedom/56394
모데나
20/10/17 19:08
수정 아이콘
독일은 우리나라 서울과 수도권같은 대규모 도시가 없죠. 베를린만 좀 클뿐 그외 유명도시들도 대개 80만~100만명 수준이죠. 우리나라 대전 생각하면 됩니다.
라스보라
20/10/16 18:20
수정 아이콘
자신있게 이명박근혜보다는 낫지 라고 할수 있는지 이젠 정말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서민들 입장이라면요.
국정농단 박근혜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명박한테는 이젠 정말 더 낫다고 하기 미안할 지경이예요.
정책이 성공하고 실패하고를 떠나서... 이정도 상황이 되어도 반성도 책임지는 모습도 없다는게 너무 황당합니다.
카라카스
20/10/16 18:20
수정 아이콘
본인들 집값 띄우는게 목적인데 웃음이 나올 수 밖에요
북극곰이크앙해따
20/10/16 18:2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무능하고 무책임하니 그 밑에 사람들도 아첨밖에 할 줄 모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 밖에 없죠. 장하성도 그렇고 뭔 또 기달리레 진짜 어이가 없어서 크크크
미뉴잇
20/10/16 18:40
수정 아이콘
문재인한테 직언 하면 바로 문재인의 극성 지지자와 홍위병 노릇 하는 여당 의원들에게 매콤하게 양념질 당하는데
직언 할 사람이 남아있지 않은 듯 하네요.
어촌대게
20/10/16 18:34
수정 아이콘
인디언식 기우제
그렇구만
20/10/16 18:40
수정 아이콘
안정화 됐을수도 있죠. 이미 오를만큼 올라서요 에휴
빤스런이라도 해야 할텐데 그것도 안하죠
태정태세비욘세
20/10/16 18:45
수정 아이콘
웃는다는건 여지껏 계획대로 됐다는 뜻이죠
표면적 목적과 진짜 목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왜 최장수인지 생각해보면.
크라상
20/10/16 18:51
수정 아이콘
오늘하루맑음
20/10/16 18:54
수정 아이콘
안 짤리는데는 이유가 있죠.
20/10/16 18:56
수정 아이콘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나 쳐웃고 계시네요
20/10/16 19:23
수정 아이콘
저딴게 장관이고 저따위 장관 임명한 한심한 대통령입니다.
정권바뀌면 다 달라지죠.
이쥴레이
20/10/16 19:26
수정 아이콘
저도 친정부 성향이지만 욕먹어야됩니다.
부동산정책 실패인데 최장수 장관하는지 이해 안됩니다.
경질 안하는 이유가 뭔지.. 에휴
모나크모나크
20/10/16 19:33
수정 아이콘
야아 이럴 때 킹받는다고 하는군요.
더파이팅
20/10/16 19: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부동산 관련해서는 정권 교체 말고 답이 있나요?
앞으로도 계속 소급적으로 땜질식 정책 변경 할거고 25번째 30번째 정책 나올 거고 그 때 마다 안정화 과정이다 소리 할텐데요..
해피엄빠
20/10/16 19:42
수정 아이콘
저도 임대인인데 이번 전세기간 끝나면 집을 비워두더라도 전세는 안주고 매도 예정입니다.

저도 전세물량 없애는데 일조하고 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과연 한둘일까 싶네요..
벤틀리
20/10/16 19:57
수정 아이콘
저런 정부를 잘한다는 사람이 40프로 넘는데 뭐 베네수엘라 꼴 안난다는 보장 없는 대한민국이 됐죠

아무런 성과도 없는 정부를 역대 정권 중 최고라 믿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소리이니 결국 제 살 다 갉아먹으면서 나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인데
크라상
20/10/17 07:52
수정 아이콘
벼룩 잡는 재미에 초가삼간 태울 사람이 40프로죠
나라 불 지르는 사람들을 정의라고 믿는 바보들
분란유도자
20/10/16 20:04
수정 아이콘
그러게 투표를 잘 하셨어야,,, 웃는거야 뭐 본인도 웃기겠죠. 그게 먹히는게,,
20/10/16 20:08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민낯 제대로 보여주네요. 뭐, 할말이 없습니다.
20/10/16 20:12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집 알아보러 나가야겠네요..
20/10/16 21:17
수정 아이콘
회사 이전으로 급하게 이사를 가야해서 전세를 알아보는데.. 정말 욕나오는 요즘입니다.
20/10/16 21:43
수정 아이콘
인디언식 기우제를 지내는데 돔 안에서 비오라고 지내는 느낌
말랑요괴
20/10/16 21:47
수정 아이콘
최장수 국토부 장관
20/10/16 21:48
수정 아이콘
집값 전월세값 폭등시키려고 23번의 정책냈고 성공했는데 저럴만하죠.
BibGourmand
20/10/16 21:5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광기로군요.
봄날엔
20/10/16 22:03
수정 아이콘
진짜 개때리고싶네
주파수
20/10/16 22:57
수정 아이콘
진짜 가증의 극치입니다.
PureStone
20/10/17 01:21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국가의 흥망을 살펴보면 중산층의 몰락으로인해 양극화가 시작됨으로써 국가가 쇠퇴일로를 걷죠. 국민 전재산의 80퍼센트가 부동산에 몰린 현재에 이르러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곧 중산층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래 한국의 역사를 기록할때, 전성기에 이른 한국이 쇠퇴의 스타트를 끊은 정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등짝에칼빵
20/10/17 01:3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쳐웃는 면상에 니킥 날려주고 싶네요. 진심으로 찐으로
계피말고시나몬
20/10/17 06:21
수정 아이콘
뭐, 호가의 평균은 9억이지만 실거래가의 평균은 6.7억이라는 기사도 나왔으니만큼 어느 정도 부풀려진 게 없지는 않겠습니다만서도.......

근데 그렇다고 해서 저 아줌마가 잘한 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맥스훼인
20/10/17 06:2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672493?sid=101
감정원 기준으로도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평균이 8.5억입니다.
계피말고시나몬
20/10/17 06:29
수정 아이콘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65821.html?_ns=t0

감정원 기준으로도 8.5억은 '중위 가격' 이라고 하고, 실제 거래된 건 그보다 낮다는 기사가 있어서요.

저 기사에 따르면 '통계 중위 가격' 과 '실거래 중위 가격'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20/10/17 08:57
수정 아이콘

일례로 재건축을 기준으로 보면
초투 큰 물건보다는 초투 작은 물건의 거래가 훨씬 더 잦습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세제 특성이 덩치 큰 물건은 거래비용이 어마어마해서요

세계 역사상 유례 없는 규제(ex 15억 이상이면 주담대 0원 등)로
시장을 적극적으로 교란하고 있는 정부 역할이 있기도 하고

저는 부풀려 졌다기보다는 "당연히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지" 정도로 보네요
20/10/17 07:28
수정 아이콘
그냥 욕받이일뿐..
20/10/17 11:30
수정 아이콘
무조건 투표로 심판해야죠.
아무리 국힘이 별로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야당중에 제일 쎄면 밀어줄 수 밖에요.
지금 저꼴은 도저히 참아줄수가 없네요.
abc초콜릿
20/10/17 20:07
수정 아이콘
시간이야 한 50년 정도 주면 될 겁니다. 그 때 즈음이면 진짜 인구가 반토막 나서 줄어들겠죠. 근데 서울은 그래도 안 줄어들 텐데
천국와김밥
20/10/18 10:28
수정 아이콘
송의원이 테스형을 틀어서 웃었다는데 그 순간캡쳐를 놓고 인신공격성 댓글이 달리는 건 좀 심하네요
캡틴개구리
20/10/18 14:45
수정 아이콘
그 누가 그렇지 않았습니까? 죽어도 집값안잡힌다고

애초에 이 정부는 집 사면 지들 안찍어줄거 알고 집 못하게 하려고 저 여자 문재인정권 끝날때까지 앉힐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466 [정치] 금태섭 의원 탈당을 응원하며 저도 탈당합니다. [240] aurelius23657 20/10/21 23657 0
88464 [정치] 열렬한 페미니스트 금태섭이 민주당 탈당했네요 [79] 이스칸다르15250 20/10/21 15250 0
88459 [정치] 임대차 3법과 전세 관련, 정부의 반박 자료가 나왔습니다 [133] Leeka12390 20/10/21 12390 0
88450 [정치] 감사원 월성1호기 감사결과 발표 [112] 맥스훼인15663 20/10/20 15663 0
88449 [정치] 27일부터 규제지역 주택 구입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 됩니다. [97] Leeka11205 20/10/20 11205 0
88446 [정치]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정부출연기관 연구비가 줄었답니다 [81] VictoryFood13555 20/10/19 13555 0
88445 [정치] 타임지에 1억 9백만원 들여 기본소득을 홍보한 것에 대하여 [205] 판을흔들어라17402 20/10/19 17402 0
88444 [정치] 강남 3구의 아파트 가격은 내렸습니다. [75] Leeka17154 20/10/19 17154 0
88442 [정치] 국민의힘 男·20대 지지율 1위에 대한 어느 20대의 생각 [382] 풀꾹새23109 20/10/19 23109 0
88439 [정치] 서울 아파트는 정치적 과대표인가? [133] kien15964 20/10/18 15964 0
88432 [정치] 임대차 3법 이후, 2개월이 지난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전세 근황 [189] Leeka16605 20/10/17 16605 0
88426 [정치] 라임사태 끝까지 가야합니다. [76] 이니그마14050 20/10/17 14050 0
88424 [정치] 인상적인 국정조사 질의, "배우자는 배우자 입니다." [24] 어강됴리12402 20/10/17 12402 0
88423 [정치] 서울시 공식 배달앱 50% 할인 행사 [72] 판을흔들어라13337 20/10/16 13337 0
88421 [정치] 김봉현 옥중폭로.. 라임사태 새국면 [85] 이니그마17683 20/10/16 17683 0
88419 [정치] 김현미 “부동산정책 효과, 시간 지나면 나타날 것” [147] 미뉴잇58706 20/10/16 58706 0
88413 [정치] [단독] 강경화 장관 시아버지 별세..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러 [107] 산밑의왕13304 20/10/16 13304 0
88412 [정치] 잘못 알려진 역사적 사실들(공산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 [74] 이스칸다르11159 20/10/16 11159 0
88409 [정치] 홍남기 구하기법?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기재토록 추진 [70] relax10056 20/10/15 10056 0
88406 [정치] 통일부, '4.27시대연구원'과 3개월 2천만원 정책용역 계약 [75] LunaseA17217 20/10/15 17217 0
88405 [정치] (정정+기사추가) 법정서 표창장 위조 시연한 검찰…"위조데이" 표현에 변호인 발끈 [112] Cafe_Seokguram16794 20/10/15 16794 0
88403 [정치] “고마운 줄 알아야지” 文편지 질타 ‘피살 공무원 유족’에 쏟아진 악플 [182] 미뉴잇20362 20/10/14 20362 0
88402 [정치] '秋아들 의혹제기' 당직사병, 조선일보 언중위 제소 [86] 이니그마13287 20/10/14 132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