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28518

'(12월 25일)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1차 분량 인천 도착'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4/104627753/1

'주한미군 백신 주말 전후 도착…한국인 군무원·카투사도 맞는다'



[미측 인원 외에 한국인 군무원과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도 백신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전날 지휘서신을 통해 “앞으로 며칠간(Over the next few days) 주한미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모더나 백신을 보급받아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25일이나 주말을 전후해 백신이 도착해 곧바로 접종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군무원과 카투사도 접종 가능한지는 처음 알았네요.

아마 한국인 중에서 가장 먼저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는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지만, 그것도 모더나 백신을 받는 거면

저건 거의 크리스마스 선물 수준이라 솔직히 엄청 부럽긴 하군요.

군대 접종이니 아마 비용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요.

한국도 군대 백신 접종이 어떻게 되어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조직이니 군대에 대한 백신 접종도 한시바삐 되면 좋겠네요.

하지만 아마 한국에서는 내년에 백신 접종 시작한다 쳐도

노령층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으니

군인들이 언제 백신 맞을지는 예상이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