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10 20:19
저정도 경쟁률이면 엄청 낮게 나왔죠.. 성남이라서 저정도... 선에서 끝난거라고 봐야 됩니다.
서울 줍줍은 10만대 1은 가볍게 넘는게 일상이라는걸 생각하면..
21/12/10 20:46
이런식의 로또식 추첨 분양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만 대 일 뚫고 서민 한 명이 아파트에 당첨되면 사회적 평등이 조금은 실현되는건지...어느 정권 잘못을 따질게 아닌, 축적된 누더기 정책에서 태어난 끙아같은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21/12/11 00:56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아파트 청약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은 많은 편인데, 특별한 해답을 찾기는 어려워서요
21/12/11 07:22
참고로 저기 디게 좋습니다.
주변도 다 재개발 될 예정이고, 지하철도 생겼고 남한산성도 가까워서 쾌적합니다. 문제는 되야 말이죠 -0-;
21/12/11 12:40
성남 구도심이 전반적으로 재개발될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반영이 됐을 거에요. 저긴 더군다나 바로 북쪽이 위례기도 하고, 위례보다 지하철 접근성조차 좋은..
21/12/11 14:34
위치로만 보면 그 동안 성남 구도심이 쌌었던 게 말이 안되는거였죠.
세곡 + 위례신도시 개발되고 분당선 뚫리고 수서 SRT 들어오면서 이제 지리적으로만 보면 과천을 찍어누르는 게 성남 구도심입니다. 과천도 20억 훌쩍 넘는데 성남 구도심이 15억인 거 보면 상대적으로는 지금도 더 오를 여지가 있는거죠.
21/12/11 15:05
그래서 일부 단지들보면 줍줍 안하고 입찰식으로 하더라고요. 동호수마다 최고가 넣은 사람이 당첨. 좀 번잡하긴 하겠지만 괜찮아보이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