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5/28 21:18:03
Name 그때가언제라도
Subject [일반] 요즘 본 만화 후기(스포) ​
1. 우리들의 지어스 완전판 4권

이전권들보다는 어째서인지 재미는 떨어졌습니다.
우시로 준(여동생 아동학대 가해자)의 큰 비밀이 밝혀지는데 그냥저냥했네요.

이 정도의 작품을 무척 늦게 보네요.
애니는 1화만 찾아서 봤는데 블루레이인데도 옛날애니라서 그런가 좀 퀄이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완전판 나올때마다 만화 카페가서 보고 있는데 5권 결말은 어떻게 낼 지 궁금합니다.
완전판이라 책 한 권 읽는데 1시간씩 걸리네요;



2. 노부나가의 셰프 1-5권

현대일본요리사가 과거로 가서 이공깽(?)하는 만화긴한데

시대물의 잔인함은 꽤 남아있는 작품입니다.

노부나가가 호인이 아닌 야심가로 그려지네요.

보통 이런 트립물은 과거위인이 착한 사람인데 여긴 아닙니다.

일본 역사를 잘 알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30권 가까이 나왔던 거 같은데 조금씩 봐야겠습니다.


3. 원피스 파티 1권

원피스도 몇 년 전부터 관련 잡지나 외전 만화(다른 작가가 그린), 도어즈(표지연재만화?)라든가 여러개가 나오는데

별로 재밌지는 않았네요.

에피소드 에이스처럼 원작을 보완해주는 외전 만화가 나오면 좋겠네요.



4. 아키라 1권

워낙 유명한 만화인데 이제야 보네요.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만화카페 가면은 완전판 만화책 보는게 좋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2/05/28 21:30
수정 아이콘
서머타임 렌더 보십시오...
동굴곰
22/05/29 09:40
수정 아이콘
노부나가의 쉐프는 보다가 슬슬 해외진출 어쩌고 해서 끊었네요
22/05/30 00:15
수정 아이콘
어키라 만화 대 노잼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717 [일반] 요즘 본 만화 후기(스포) ​ [3] 그때가언제라도6966 22/05/28 6966 0
95716 [일반] [15] 아이들을 파블로프의 개처럼 다루면 좋은 이유 [19] 판을흔들어라8608 22/05/28 8608 37
95714 [일반] 연애하는 팁? 이 어떤 게 있을까요? [70] 대장햄토리11316 22/05/28 11316 0
95713 [일반] 현대사회에서 연애와 섹스가 어려운 이유 [84] 데브레첸18094 22/05/28 18094 22
95712 [일반] 이중언어 아이와의 대화에서 느끼는 한국어의 미묘함 [80] 몽키.D.루피9604 22/05/28 9604 31
95711 [일반] 결혼을 생각하는 자식과 부모님의 갈등, 근데 거기에 ADHD를 곁들인 [23] 여기에텍스트입력11831 22/05/28 11831 17
95710 [일반] '양산형 남친'의 시대 [134] 이그나티우스18384 22/05/27 18384 17
95709 [일반] 보다가 픽 웃은 만화. [3] 공기청정기6713 22/05/27 6713 0
95708 [일반] 30대 초반, 주변 결혼한 친구들의 모습 [45] 노익장17294 22/05/27 17294 15
95707 [일반] 그때의 난 미쳤었다랄까? [3] 쎌라비5531 22/05/27 5531 9
95706 [일반] 맑은 하늘 따뜻한 봄날씨 [10] 2004년6276 22/05/27 6276 0
95705 [일반] 경찰의 무대응으로 불타는 미국 총기사건 [77] 건방진고양이16428 22/05/27 16428 2
95704 [일반] [성경이야기]기드온의 승리와 의도치 않은 결말 [9] BK_Zju9657 22/05/27 9657 15
95702 [일반] 일본, 6월 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 (내용추가) [64] Dresden14545 22/05/26 14545 1
95701 [일반] [15] 개똥철학 [2] 집으로돌아가야해4505 22/05/26 4505 3
95700 [일반] [15] 슈베르트 [4] PRADO4330 22/05/26 4330 12
95699 [일반] [15] 불안이 시작된 날 [5] 청순래퍼혜니4267 22/05/26 4267 6
95696 [일반] 원피스 극장판 스템피드 후기 [8] 그때가언제라도7057 22/05/25 7057 0
95695 [일반] 최근에 본 웹소설 후기입니다! ( 약간의 스포주의! ) [19] 가브라멜렉8661 22/05/25 8661 1
95693 [일반] 우리는 타인의 나태와, 위험한 행동에 오지랖을 부릴 권리가 있는가 [18] 노익장5998 22/05/25 5998 1
95692 [일반] [테크 히스토리] 한때 메시와 호날두가 뛰놀던 K-MP3 시장 / MP3의 역사 [47] Fig.1106198 22/05/25 106198 40
95691 [일반] 인플레이션 시대에 현금과 주식보다 코인을 보유하라 [28] MissNothing9313 22/05/25 9313 4
95689 [일반] AMD B650 칩셋 메인보드 제한적 오버클럭 지원 [9] SAS Tony Parker 8066 22/05/25 806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