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08/03 18:49:32
Name 보도자료
File #1 karta.jpg (159.3 KB), Download : 28
File #2 kartb.jpg (194.8 KB), Download : 13
Subject [기타] 카트황제 문호준, 문희준도 이기고 리그 에볼루션 개막전도 이겼다!




- 11주년 기념 행사 ‘뭐하지쑈’ 및 리그 ‘에볼루션’ 개막전 성황리 진행
- 연예인 문희준, 황제 문호준 상대로 1승 따내는 발군의 기량 선보여
- 황제 문호준 화려한 복귀 성공, ‘인디고’ ‘알스타즈’에 2대0 압승


㈜넥슨(대표 박지원)은 1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11주년 기념 유저행사 ‘뭐하지쑈’와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의 개막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실시된 ‘뭐하지쑈’에서는, 카트라이더를 꾸준히 즐겨온 가수 문희준이 출연해 카트라이더의 열한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했다. 특히, 문희준은 기대를 모았던 문호준 선수와의 이벤트 팀 대결(아이템전)에서 비록 2대1 스코어로 패했으나 골인 직전 ‘물파리’ 아이템을 사용해 문호준을 제치고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는 명장면을 연출해 함성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카트라이더 프로젝트 소속의 조재윤 개발리더가 출연, 아이템전 개편 및 신규테마 등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변함없는 서비스와 콘텐츠 질 향상을 약속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개막한 카트 리그 ‘에볼루션’에서는 7관왕에 빛나는 황제 문호준이 899일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하는 무결점 레이싱으로 지난 시즌 우승팀 ‘알스타즈’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문호준은 자신의 장기인 스피드전에서 매 순간 선두를 유지하는 숨막히는 레이싱을 선보였으며, 급커브와 벼랑이 위치한 ‘차이나 서안 병마용‘ 맵에서는 알스타즈’의 선수 세 명을 추락시키는 진기(珍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세트 아이템전에서는 ‘인디고’의 맏형 장진형이 대열 중간에서 아이템을 적시에 활용하는 등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가져가려는 ‘알스타즈’의 야욕을 꺾고 세트 스코어 2대0의 압승을 견인했다.

개막전 제 2경기에서는 ‘범스 레이싱’이 ‘알앤더스’를 상대로 3세트 에이스전까지 진행되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특히 에이스전을 승리로 이끈 박창규는 한 시즌 만에 일취월장한 실력을 과시하며 이번 리그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한편, 두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넥슨아레나를 찾은 관객은 약 600여 명으로 행사 시작 두 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방문객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카트라이더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선승진 디렉터는 “행사를 찾아주시고 시청해주신 많은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진행 예정인 다양한 업데이트와 매주 드라마를 써나갈 리그 에볼루션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트라이더와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ar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서비스 11주년을 맞이한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절반인 2,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3억 8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 = 넥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정윤
15/08/03 19:00
수정 아이콘
역시 클래스가 있더군요
Otherwise
15/08/03 19:05
수정 아이콘
원래 스타2로 종목 바꾸기도 했는데 솔직히 좀 많이 못 했죠.
15/08/03 21:05
수정 아이콘
너무 잘생겨져서 깜놀
15/08/03 22:54
수정 아이콘
헉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설마 문호준선수인가요????
kimbilly
15/08/03 23:22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개념은?
15/08/04 01:26
수정 아이콘
헐.....
길바닥
15/08/04 01:56
수정 아이콘
헐 진짜요?

-_-
꼬마산적
15/08/04 16:43
수정 아이콘
이거 또 룰 바뀌는거 아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231 [LOL] 박상진의 e스토리 - 홍민기의 4년 [11] pioren3010 15/08/06 3010
10230 [오버워치]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신규 영웅 루시우와 2개의 전장 첫 공개! [4] 보도자료3410 15/08/06 3410
10229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3명의 신규 영웅과 전장 불지옥 신단 공개! [2] 보도자료4431 15/08/06 4431
10228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새롭게 선보이는 동맹 사령관 기능 공개! [3] 보도자료2476 15/08/06 2476
10227 [도타2] MVP 피닉스, 200억 대회 ‘인터내셔널 2015’에서 한국인의 매운맛 증명했다 [2] 보도자료4068 15/08/06 4068
10225 [기타] 블리자드, 게임스컴 2015에서 4개 게임 신규 콘텐츠 대거 공개 [4] 보도자료3440 15/08/05 3440
10224 [기타] 2015 대통령배 KeG 개막…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200여 명 한 자리에 보도자료2129 15/08/05 2129
10223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4R 3주차 CJ-삼성-스베누 중위권 다툼 치열 보도자료2115 15/08/05 2115
10222 [디아3] 디아블로3 판매량 3천만장 돌파 [24] 리듬파워근성6500 15/08/05 6500
10221 [스타2]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3, 조중혁 3프로토스 상대로 8강 도전 보도자료1923 15/08/05 1923
10220 [기타] MS 게임스컴 2015 브리핑, 헤일로 워즈 2 깜짝 공개 [1] Crystal1618 15/08/05 1618
10219 [LOL] 불꽃 남자 '플레임' 이호종, "매 순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선 다하겠다" [4] 마빠이3574 15/08/04 3574
10218 [하스스톤] 하스스톤, 부산 해운대에서 8월 대규모 프로모션 '썸머 에픽 캠페인' 진행 [4] 보도자료4410 15/08/04 4410
10217 [스타2] GOM eXP, 2015 GSL 시즌3 코드S 32강 2주차 죽음의 조 방송 [4] 보도자료2415 15/08/04 2415
10216 [스타2] 김민기 전 감독, 프라임 스타2팀 후원…박외식 감독은 LOL 전념 [6] 비상의꿈3118 15/08/04 3118
10215 [기타] 트위치 테켄크래쉬 16강 C조, 우승자 출신 ‘뺑시녕’ 역올킬로 화려한 복귀 [2] 보도자료1610 15/08/04 1610
10214 [기타] 카트황제 문호준, 문희준도 이기고 리그 에볼루션 개막전도 이겼다! [8] 보도자료4321 15/08/03 4321
10213 [하스스톤] 레진코믹스 하스스톤 마스터즈 시즌3, 해운대에서 우승자 가려진다! [4] 보도자료3670 15/08/03 3670
10212 [기타] 아프리카TV, GOM eXP 스튜디오 인수해 콘텐츠 제작공간 '프릭 업' 설립 [3] 보도자료8835 15/08/03 8835
10211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앱 통해 문화상품권 9,000장 팍팍 쏜다! 보도자료4633 15/08/03 4633
10210 [기타] 제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전국 최강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 가린다 보도자료1670 15/08/03 1670
10209 [LOL] 롤 스타즈 - 스타보다 프로가 되는 걸 선택한 선수. '제로의 사나이' 스코어 편 [8] 저 신경쓰여요5244 15/07/31 5244
10208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4R 3주차 치열한 승수 싸움 시작 보도자료2221 15/07/31 22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