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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5 23:39
둘 다 해외행이 아니라 국내잔류네요.
사실 거의 비슷한 금액이면 중국보다 국내에 남아서 게임을 하는 게 현재나 미래를 위해서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15/12/06 00:04
피카부는 북미 썰이 너무 많아서 제외했는데 IM가면 진짜 이적시장 재밌겠네요
투신이 서포터로 그대로 갔으면 합이 꽤 맞았을지도 모를거 같은데 포변에 동생분 일로..ㅠㅠ
15/12/06 00:14
과연 이제 스피릿이 어디로갈지 궁금해지네요 크크. CJ로 갈것인지 아니면 새로 미드정글 모집한다는 타이거즈로 갈것인지!
그리고 프레이선수 방송에서 밝혔는데, 유니폼이 나왔다는거보면 스폰이 잡힌 것 같습니다. (유니폼은 보라색이고 굉~장히 불편하다고 하네요)
15/12/06 00:19
헐 ge타이거즈시절 교복스러운 옷도 불편해보였는데도 불구하고 별 말 없었는데 유니폼이 불편할 정도라니..
게임할 때는 벗고하겠네요. 크크
15/12/06 00:53
코코 선수가 원하는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타이거즈의 스폰서 댓글에서 보라색이 나와서 생각해 보니 생각나는 스폰서는 트위치 밖에는 없는데.......
15/12/06 01:19
IM 다시 부활하나요
생각해보니 강동훈 감독이 IM 창단한지도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스2의 대성공 뒤에 해체라는 그림자도 있었지만 스폰서 따내는 능력이나 운영 능력만큼은 MVP 창립자 최윤상 감독과 함께 투탑에 꼽힌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코치진 좀 제대로 보완해서 이번에는 롤에서도 스2 때만큼 명성을 쌓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하네요.
15/12/06 01:24
코코 체이서는 skt vs lck올스타할떄 제가 주장하던 라인업인데
정말 기대되네요 나머지 라인업도 정말 기대됩니다 나진 해체로 가슴 아팟는데 롱쥬 사랑해요 두근두근 합니다
15/12/06 09:26
눈높이가 코코, 체이서라면 기존 선수들이 싹 갈려나갈 가능성도 높을 겁니다. 남는다 해도 출전도 쉽지 않을테고
개인적으로는 프로즌은 팀을 옮겨야 포텐이 확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스멥 같은 느낌이랄까
15/12/06 03:38
코코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대회(케스파컵)에서의 기량이 썩 좋지는 못해서 살짝 걱정되네요.
구단에서도 돈 꽤나 썼을테니 그에 걸맞는 활약 해주길 기대합니다.
15/12/06 04:06
저는 솔직히 코코보단 프로즌이 좀 더 나아보이는데 어찌할지 걱정이내요.
물론 코코가 팀성적이 지금까지 좀 더 낫기는 하지만 팀 전체 클라스가 좀 더 높은 팀에 있던 코코라서 어떨지... 둘이 공존이 되면 좋겠는데 그것 보단 일단 탑 좀 어케 해주세요.
15/12/06 09:56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6646
기사를 보면 마린을 아깝게 놓쳤다는데... 롱주가 정말 큰손인가 보네요 덜덜..
15/12/06 10:29
갠적으로 코코의클라쓰를 높게치지않아서 프로즌이나 코코나 현상유지같네요
그나마 체이서는 라인을풀어주는 능력은 뛰어나기때문에 전력은 올라갈텐데 코코나 체이서나 멘탈이 쉽게흔들리는 류선수같은 모습을보일때가많은데 마타 고릴라급서폿 듀크급의 라인전패왕탑이없다면 체이서는 아이엠에서도 고통받을확률이 커보이네요
15/12/06 12:47
하긴 코코선수가 멘탈이 쉽게 흔들릴때가 있죠
팀원이 못하는 모습보여주고 거기 말리면 쉽게 무너질떄가 있어요 솔랭에서 나쁜버릇 생긴거같은데 그 건은 라인전 패황 탑솔이나 정말 뛰어난 서폿영입도 중요하지만 im 코치진과 코코선수 개인의 노력에 달린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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