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5/17 15:18:14
Name 보도자료
Subject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PC방 영웅 선발 이벤트 성황리에 종료


- 오픈 베타 중 상당 수의 신규 유저 PC방에서 처음 오버워치 접해
- PC방 토너먼트 등 지원 통해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즐거움 강화 및 업계와 상생 모색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오버워치 PC방 영웅 선발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향후에도 PC방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를 PC방에서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PC방 업계와의 상생하기 위해 이 같은 다양한 PC방 지원책을 마련,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오버워치 PC방 영웅 선발 이벤트’는 PC방에서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친구와 함께 오버워치 오픈 베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 누적 플레이 시간 기준 4천명 및 플레이 기록이 있는 플레이어 대상 추첨 통해 2천명 등 총 6천명의 플레이어들에게 오버워치 영웅 인증 마크가 장식된 한정판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발표와 동시에 많은 오버워치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블리자드는 이와 함께 오버워치 오픈 베타 기간 동안 상당 수의 10대, 20대 신규 유저들이 PC방에서 게임을 즐겼다고 밝혀 PC방 영웅 선발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를 하기 위해 PC방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오버워치는 오픈 베타 기간 동안 PC방 점유율 7.7%로 3위를 기록하며 오랫동안 이어져온 PC방 3강 게임 구도를 깨기도 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오버워치 PC방 영웅 선발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물 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블리자드는 또한 클로즈 베타 기간 동안 베타 권한이 없는 플레이어들이 PC방에서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전세계 유일의 PC방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전국 500개의 PC방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베타에 선발되지 않아도 해당 PC방을 방문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오버워치는 5월 24일로 예정된 정식 출시 후 PC방에서 플레이할 경우 별도의 게임 라이선스를 구입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PC방 업계와의 상생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먼저 그간 대행사를 통해서 진행하던 PC방 관련 업무를 직접 내부 전담 부서를 개설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그간 여러 차례 전국의 PC방 업주들을 만나 그들의 의견을 듣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프로 e스포츠의 반석이 되는 아마추어 e스포츠도 PC방을 중심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PC방 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여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의 꿈을 키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PC방 e스포츠 대회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5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오버워치의 출시를 기념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한국의 오버워치 요원인 디바(D.Va, 본명: 송하나)를 기념하여 부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오버워치 체험은 물론 오버워치 이벤트 경기인 오버워치 ‘SHOWMATCH’를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에 기반한 오버워치는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깊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에서 초능력을 가진 용맹한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격돌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한국 영웅 D.Va(디바)를 포함하여 모두 21명이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진바보
16/05/18 08:47
수정 아이콘
오 카드지갑 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053 [스타2] 프로리그 2라운드 6주차 MVP 전태양 선수와의 인터뷰 Sgt. Hammer1811 16/05/18 1811
12052 [LOL]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세부 일정 및 대진표 공개 [12] 반니스텔루이3205 16/05/18 3205
12051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영화 ‘워크래프트’ 연계 프로모션 공개 보도자료2796 16/05/18 2796
12050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PO 김대엽 선봉 올킬로 KT 결승 진출 보도자료2267 16/05/18 2267
12048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 세부 내용 공개 [2] 보도자료3562 16/05/18 3562
12047 [LOL] 기자석 - 글로벌 '쩐의 전쟁'의 서막 [11] 삼성전자홧팅2735 16/05/18 2735
12046 [스타2] [21시/생방] 마초 스타2 리그 시즌2 8강 1일차 전경기 중계! MC마초1590 16/05/17 1590
12045 [LOL] 삼성, 스타 더스트 출신 원딜 '벙' 박재혁 영입 [13] nuri3392 16/05/17 3392
12044 [기타] 영화 워크래프트 개봉에 앞서 프리퀄 소설 워크래프트: 듀로탄 출간 보도자료2752 16/05/17 2752
12043 [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PC방 영웅 선발 이벤트 성황리에 종료 [1] 보도자료3367 16/05/17 3367
12042 [기타]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베타 테스트 응모 이벤트’ 실시 [7] 보도자료3143 16/05/17 3143
12041 [스타2] 2016 스타2 크로스 파이널 시즌1, 22일 프릭업에서 개최 [5] 보도자료2464 16/05/17 2464
12039 [스타2] 마초 스타2 리그 시즌2 (MaSL Season2) 8강 경기안내 MC마초1757 16/05/17 1757
12038 [LOL] 라이엇 게임즈,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진행 계획 발표 [72] 보도자료6541 16/05/17 6541
12037 [LOL] 라이브인터뷰 - ‘피글렛’ 채광진, “지금 한국에서 뛰어도 1, 2위 다툴 자신 있죠” [17] 도도갓3454 16/05/17 3454
12036 [LOL] 콩두 몬스터, 재도약 위한 ‘포지션 경쟁’ 시작 [1] 반니스텔루이2324 16/05/17 2324
12035 [LOL] 샬케04가 LOL 프로팀을 창단합니다 [6] Igor.G.Ne2545 16/05/16 2545
12034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2R PO 선봉 발표 [2] 보도자료1951 16/05/16 1951
12033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속 영웅과 악당들, ‘배신자 일리단 스톰레이지’ [14] 보도자료3415 16/05/16 3415
12032 [하스스톤] H1 스페셜매치 4강 안내 [1] 만진이2743 16/05/16 2743
12031 [기타] 아프리카TV, '클래시 로얄 인비테이셔널' 국제 초청전 18일 개막 보도자료2641 16/05/16 2641
12030 [LOL] SK텔레콤 T1,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 달성! [5] 보도자료2331 16/05/16 2331
12029 [LOL] '우지' 지안 지하오, RNG로 이적... '마타' 조세형과 같이 활동 [23] pioren3936 16/05/16 39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