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10/14 14:08:46
Name 보도자료
File #1 ma.jpg (396.7 KB), Download : 19
Subject [오버워치] MIGHTY AOD,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파이널에서 OPPA.DANAWA 격파


- MIGHTY AOD, 3:1로 OPPA.DANAWA 꺾고 상금 200만원 획득
- 9회차 마지막...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9회차로 종료


인터넷 게임 전문 방송국인 나이스게임TV와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함께하는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9회차 경기에서 MIGHTY AOD가 OPPA.DANAWA를 3:1로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1세트는 ‘왕의 길’에서 펼쳐졌다. ‘Mirage’ 배정민의 맹활약으로 OPPA.DANAWA가 화물 운송에 성공했다. ‘Kariv’ 박영서가 한조와 파라를 꺼내들며 상대를 압박 후 연장전까지 경기를 이끌었으나, OPPA.DANAWA가 완벽하게 카운터치며 화물을 더 멀리 이끄는데 성공했다.

MIGHTY AOD가 선택한 2세트 전장은 ‘도라도’. 화물 호위에 자신감을 보였던 MIGHTY AOD는 마지막 거점까지 손쉽게 밀어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oxo’ 김균태의 맥크리와 ‘Ares’ 정동구의 아나가 분전했지만, 위기의 순간 ‘Kariv’ 박영서가 파라로 상대 아나를 끊어내고, 로드호그로 활약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3세트 ‘네팔’에서도 ‘Kariv’ 박영서가 중심이 되어 MIGHTY AOD를 승리로 이끌었다. ‘Mirage’ 배정민의 겐지가 아군 젠야타와 함께 훌륭한 스킬 연계를 보여주었으나, ‘Kariv’ 박영서의 트레이서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특히, ‘Thorncut’ 윤종서의 자리야와 트레이서의 펄스폭탄 연계가 중요한 순간마다 OPPA.DANAWA의 빈틈을 파고들며 진영을 붕괴시키는데 성공했다.

4세트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음산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할리우드’에서 펼쳐졌다. ‘Mirage’ 배정민의 리퍼와 ‘Shun’ 정승헌의 라인하르트가 중심이 되어 MIGHTY AOD를 막아보려 했지만, ‘ErsTer’ 정준의 리퍼가 깔끔하게 상대 딜러를 잡아냈다. 결국, MIGHTY AOD가 화물 운송에 성공하며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양 팀 모두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경기 중간마다 영웅을 바꿔가며 다양한 전략을 보여줬던 MIGHTY AOD의 팀워크가 좀 더 돋보이는 경기였다. 특히, 매 경기마다 딜러들이 활약할 수 있는 멋진 한타각을 만든 지원가와 탱커들의 역할이 상당했다. ‘ThornCut’ 윤종서의 자리야의 중력자탄과 ‘Arachne’ 이지원의 라인하르트가 훌륭한 스킬 연계각을 만들어냈던 것이 MIGHTY AOD의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파이널 매치는 최종 세트 스코어 3:1로 MIGHTY AOD가 승리하며, 이전 상금까지 더해져 총 400만원을 획득했다. 총 상금 1,000만원을 놓고 9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6시 총 9회로 진행된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은 MIGHTY AOD의 승리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루나틱 하이,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 MVP Space, Tu Up 등 국내 오버워치 최강팀부터 신생팀까지 총 11개 팀이 출전하여 대결을 펼쳤다. 국내의 다양한 오버워치 게임단 초청을 통해 새로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모든 경기는 네이버, 아프리카TV, 다음 등 나이스게임TV 채널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홈페이지(http://www.nicegame.tv/over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984 [LOL] 2016 롤드컵 - 팀을 롤드컵 8강으로 이끈 에이스 8인 [2] park22709 16/10/14 2709
12983 [오버워치] OGN, 성희롱 논란 'Taimou' 측에 경고 및 파이트머니 1회 몰수 조치 [5] nuri4481 16/10/14 4481
12982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소설 '호드의 탄생' 출간 보도자료2714 16/10/14 2714
12981 [오버워치] MIGHTY AOD,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파이널에서 OPPA.DANAWA 격파 보도자료3129 16/10/14 3129
12980 [스타2] 3.7 패치 미리보기: 새로운 협동전 임무 사령관 노바 [9] VKRKO2904 16/10/14 2904
12979 [LOL] 리그 오브 레전드, 2016시즌 최상위 티어 특별 실물 보상 공개 [1] 보도자료2347 16/10/14 2347
12978 [히어로즈] 블리자드 e스포츠 초유의 이색 대결, 히어로즈에서 펼쳐진다! 보도자료4181 16/10/14 4181
12977 [오버워치] 허벅지를 탐험하고 싶다? 오버워치 프로 'Taimou' 성희롱 발언 논란 [15] nuri6486 16/10/13 6486
12976 [LOL] LoL kt 롤스터, 전 포지션 선수 공개 모집 [17] 고인규님사랑해요4480 16/10/13 4480
12975 [하스스톤] 콩두컴퍼니, 하스스톤 우승자들 뭉친 프로팀 '콩두 파트두스' 창단 보도자료4181 16/10/13 4181
12974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MIGHTY AOD vs OPPA.DANAWA 파이널 승자는? 보도자료2663 16/10/13 2663
12973 [오버워치]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선물' 전리품 상자 구매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3675 16/10/13 3675
12972 [히어로즈] 히어로즈 L5, DDR 제조업체 발리스틱스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1] VKRKO3901 16/10/13 3901
12971 [오버워치] 오버워치, PC방 할로윈 파티에 역대급 선물이 빗발친다! [1] 보도자료2970 16/10/13 2970
12970 [스타2] '캡틴 아메리카' 최성훈, 군입대 사유로 WCS 글로벌 파이널 포기 [3] VKRKO2573 16/10/13 2573
12969 [오버워치] 오버워치 APAC PREMIER,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Rogue 8강 맞대결 보도자료2650 16/10/13 2650
12968 [히어로즈] 레전더리 오브 더 스톰 이벤트 매치 일정 공개 VKRKO4324 16/10/13 4324
12967 [기타] 2016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개인전 2경기로 결승전 진출자 가린다 보도자료1555 16/10/13 1555
12966 [히어로즈] e스포츠 메카 부산시, 팀 디그니타스 히어로즈 팀 부트캠프 유치 [1] 보도자료3188 16/10/13 3188
12965 [기타] '리니지2: 레볼루션', 11월로 출시 연기 "최적화 때문" [1] 황신강림2503 16/10/13 2503
12964 [LOL] EDG 마우스 선수가 교체되었습니다 [11] 수뎅3652 16/10/13 3652
12963 [하스스톤] Twitch배 프리미어리그 와일드 16강 B조 경기 만진이3933 16/10/12 3933
12962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Team GH2 급식 겐지가 미래다! Tu Up 격파 [1] 보도자료4214 16/10/12 42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