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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07 14:47:26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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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OGN,‘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과 MOU체결


-최고의 게임채널 OGN과 블루홀의 인기 신작 ‘배틀그라운드’의 만남
-도아,몬테 출연 ‘켠김에 왕까지’와 하반기 인비테이셔널 대회 등 콘텐츠 제작 예정


CJ E&M게임채널 OGN은 5월 23일(화)‘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출시한 국내 게임 개발사 블루홀(대표 김강석)과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를 활용한 콘텐츠의 제작,마케팅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OGN과 블루홀 양사는 콘텐츠와 게임의 동반 흥행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되고 있는 화제의 국산 게임으로,정식 출시 전인 얼리억세스 모드로는 이례적으로 약 300만장(5.26/금 기준)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0만명(6.04/일 기준)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출시 후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의 인기 게임 리스트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랭크 되며 방송 콘텐츠 소재로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블루홀의 김강석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예능,리그 등 각종 포맷의 콘텐츠를 만들어 온 OGN과 함께하는 만큼,유저와 시청자가 원하는 새로운 배틀그라운드 방송 콘텐츠의 탄생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OGN은 대표 프로그램인 ‘켠김에 왕까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콘텐츠 제작의 포문을 연다.
글로벌 유명 캐스터인 몬테,도아가 해당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줄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OGN자사 TV채널과 켠김에 왕까지 온라인 채널(http://tv.naver.com/cjenm.kyunwang17)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첫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수많은 리그를 제작 및 운영해 온 OGN만의 노하우를 살린 탄탄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게임 콘텐츠를 만들어 온 OGN과 ‘배틀그라운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세를 이어 가고 있는 블루홀이 손 잡은 이번 MOU의 결과물이 앞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 =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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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7 14:51
수정 아이콘
음... 3D FPS 계열 중에서는 가장 성공할만하단 생각은 듭니다만
근본적으로 2D게임에 비해서 시인성이 부족하고 시점이 어지러운 것도 사실이라
어떤식으로 컨텐츠를 만들어낼지 궁금하네요
지금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하듯이 1인 고정시점으로 좌충우돌하는 장면을 보여주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데 오래갈 컨텐츠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대회같은건 기존 FPS들이랑 똑같이 보기 힘들 것 같구요
1perlson
17/06/07 15: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카카오팟에서 나겜이랑 PD대회를 열었었는데 깜짝 놀랄만큼 좋았습니다. 일단 게임이 아직 관전버그가 있어서 조준이 엄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가장 문제기는 한데 옵저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단거 이번에 여실히 느꼈네요.

웃기는건 그 옵저버가 요즘 스트리밍 돌리는 개그맨 김기열씨였는데 지금까지 FPS 계열에서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에 비해서 훨씬 더 나은 모습이 보여서 고무적이더군요.

배틀그라운드는 초반 파밍에 대해서 판세 설명과 후반 주요 격전 보여지는 것은 옵져빙으로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장면을 담을 순 없겠지만 해설과 별도로 아이템 입수 상황과 교전분석을 따로 두고 해설과 옵저빙에 전달하는 방식에 투자면 한다면 포장의 가능성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7/06/07 15:52
수정 아이콘
오 그런가요 전 다른것보다 일반적인 fps에 비해
진행이 느리다는게 엄청 메리트라고 생각해서... 잘되면 좋겠네요
티모대위
17/06/07 16:14
수정 아이콘
그 점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오버워치 중계 볼때마다 느낀 것은, 중요한 교전이나 장면이 시도때도없이 터져나와서 옵저버가 다 잡지도 못하고 이게 뭐지뭐지? 하다가 승패가 결정나는 느낌이 강해서... 차분하게 중요한 장면의 맥을 짚어가며 중계할 수 있는 게임이 관전 및 대회 컨텐츠로서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17/06/08 10:0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옵저빙 문제가 큰 거 같습니다. 카카오팟 PD인 루시아가 개최했던 대회에서는 진행 및 옵저빙 때문에 문제가 많았었죠.
이번 PD대회에서는 옵저버가 각 개인방송 켜놓구 각 이벤트마다 리플레이처럼 개인방송 다시 보여주는 방식으로 하던데 괜찮더군요.
17/06/07 16:38
수정 아이콘
유저 대회 열린거 보면 생각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기존 FPS 관전과 방향성이 많이 달라요. 특히 다수전, 스쿼드 같은 경우 FPS가 아니라 RTS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정신차려블쟈야
17/06/08 08:20
수정 아이콘
또 온겜인가요 스투 고따구로 취급하고도 게임 풀을 늘리곤 싶나보네요 평생 롤이나 할것이지

아직까지 싹수보이는 게임의 초야권이 온겜에게 있는것도 맘에 안들지만, 스포티비 뭐하냐!! 하이고 ㅠㅠ
톰가죽침대
17/06/08 14:43
수정 아이콘
스투 버린거랑은 별개로 온겜이 롤만 하는 방송국은 아니죠.
오버워치나 하스스톤 같은 대세겜은 그렇다 치더라도 히오스라던지 던파라든지 블레이드 소울 같은 겜도 하는데요.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싹수보이는 게임들이 스포티비가 아니라 온겜에 먼저 접촉하는것도 방송국 역량이 스포티비보다 온겜측이 좋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고요.
17/06/08 21:10
수정 아이콘
초야권은 무슨...
정신차려블쟈야
17/06/08 21:14
수정 아이콘
스투 한정으로 보자면 헬조선 1위 방송사의 횡포 그 자체 아니었나요?
17/06/08 21:15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싹수보이는 게임의 초야권이 온겜에게 있는것도 맘에 안들지만, 스포티비 뭐하냐!! 하이고 ㅠㅠ]
스투팬으로서 ogn은 정말 맘에 안들지만 그거랑 이건 별개죠?
이성경
17/06/08 22:59
수정 아이콘
게임사 쪽에서도 ogn을 더 선호하죠.
여기좀
17/06/08 19:55
수정 아이콘
배틀그라운드 오래갈 컨텐츠 같진 않아보이던데 ....
네~ 다음
17/06/08 22:05
수정 아이콘
배틀그라운드 딱 오버워치급일거같은데.. 국내에만 조금핫하고 나머진 별로..
17/06/09 09:56
수정 아이콘
트위치 시청인원이나 스팀 통계를 봐도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 흥하고 있습니다.
17/06/09 12:25
수정 아이콘
한국 배그유저 수는 전체유저 중 2%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북미, 유럽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중국이라네요.
17/06/11 23:54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스팀게임인데 무슨 한국에서 핫해요..스팀게임이 그렇게 한국에서 인기였으면 카스도타가 준국민게임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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