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10/13 11:09:25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87.8 KB), Download : 29
File #2 2.png (408.3 KB), Download : 20
Subject [스타1] ASL 시즌4 8강, 저그 총공세 이어진다




- 8강 대진 완성…임홍규, 김민철, 조일장, 박준오 등 저그 강세
- 15일(일): 임홍규저그 vs 정윤종플토, 17일(화): 김민철저그 vs 조일장저그


저그 군단이 ASL 4강 도전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5일(일)과 17일(화) 이틀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4' 8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그 종족은 8강에서 절반인 4명이나 진출하는 등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홍구리거' 임홍규가 가장 먼저 저그 선봉장에 나선다.

지난 8일 열린 16강 C조 경기에서 김택용과 박성균이 8강에 진출했고, 이어서 10일 펼쳐진 16강 D조 경기에서 김민철과 정윤종이 최종 8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8강에는 박준오, 임홍규, 조일장, 김민철 등 무려 네 명의 저그와 김택용, 정윤종 등 두 명의 프로토스, 이영호, 박성균 등 테란이 합류했다.

지난 10일 16강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진행된 8강 조추첨식으로 대진이 완성됐으며, 8강부터는 싱글 토너먼트 5전 3선승제로 4강 진출자를 가린다.

먼저 15일(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8강 첫 경기에는 임홍규와 정윤종이 출전한다. 두 사람 모두 온라인 경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황제' 칭호를 받은 바 있다. 과연 4강 진출과 함께 진정한 황제 자리에 오를 단 한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17일(화) 오후 7시에 펼쳐지는 8강 두 번째 경기에는 화려한 저그 동족전이 벌어진다. 조일장이 김민철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고 4강에 오르고자 한다. 김민철도 시즌3에 이어 또 한 번의 시드권 획득을 위해 반드시 오르겠다는 각오다. 특히 저그 동족전은 초반 전략 싸움 혹은 한 번의 한방 싸움으로도 승리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다전제 수 싸움에 많은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인다.

ASL 시즌4에 현장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ASL 마우스패드’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뱃지’를 제공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www.facebook.com/afreecatvgame)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SL 공식 홈페이지(afreecatv.com/afstar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아프리카T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손연재
17/10/13 12: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결승이 홍구vs김택용/홍구vs이영호 였으면 좋겠는데.. 홍구는 정윤종은 이기고 저저전 다전제에서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파란무테
17/10/13 16:37
수정 아이콘
그래도16강에서 보여준 클라스가 있어서 조금은 기대되네요.
민간인
17/10/13 15:51
수정 아이콘
정윤종-김민철, 김택용-이영호--> 아무나 결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10/13 16:51
수정 아이콘
오 이영호는 8강 4번중에 3번이나 테테전이네요
17/10/13 17:52
수정 아이콘
결승 김민철 이영호 예상합니다.
어제인가 김민철이 이영호 잡는거 보니까 쩔더라구요.
교자만두
17/10/13 21:11
수정 아이콘
요새 김민철 저그중에 제일 잘하는것같더라구요. 그냥 다이기던데요..
17/10/14 13:01
수정 아이콘
이게 가능성으로는 조일장선수는 올저그만 만날수도 있겠네요...
16강 올저그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699 [히어로즈] 사고뭉치 폭발물광 정크랫, 시공의 폭풍 합류 보도자료3356 17/10/18 3356
14698 [LOL] TSM-CLG-C9-TL, 북미 프랜차이즈 승인 받았다 [2] 마빠이2236 17/10/18 2236
14697 [기타] '소녀전선' X.D. 글로벌, 한국지사 설립한다 [10] 오리아나3653 17/10/17 3653
14696 [스타1] 스타1 '랜덤타워디펜스',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6] 及時雨4853 17/10/17 4853
14695 [하스스톤] 하스스톤 팬 아트 공모전, 커뮤니티 투표 시작 보도자료5042 17/10/17 5042
14694 [오버워치] 러너웨이 vs GC부산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 결승 격돌 [1] 보도자료3709 17/10/17 3709
14693 [LOL] '이제는 군챔스 시대!' 육군참모총장배 LoL 대회 현장기 [5] 及時雨2759 17/10/17 2759
14692 [오버워치] 오버워치, 전 세계 플레이어 3천5백만 명 돌파 [4] 보도자료4154 17/10/17 4154
14691 [기타] e스포츠를 사랑하는 그녀들, '김수현-이현경-전수형' 아나운서 [5] 及時雨3052 17/10/17 3052
14690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밤의 축제 11월 3일 막 올라 [1] 보도자료3345 17/10/17 3345
14689 [기타] [워3] 홀스컵 편성변경 [1] v.Serum2691 17/10/17 2691
14687 '소녀전선' 청불 요소 수정 완료, 우려하는 사태 없을 것" [15] 아라가키4634 17/10/16 4634
14686 [LOL]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진출팀 확정 [8] 보도자료3246 17/10/16 3246
14685 [하스스톤] 김 Surrender 정수 2017 LA summer championship 우승 [10] 딴딴4014 17/10/16 4014
14684 [오버워치] 루나틱하이, '서울컵 OGN 슈퍼매치' 오버워치 종목 우승 보도자료4018 17/10/16 4018
14683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 최정상급 스타 플레이어 3명 추가 영입하며 전력 보강 [5] 보도자료3118 17/10/16 3118
14682 [LOL] [뉴스] '하차니' 하승찬 은퇴 선언... "코치로 새로운 생활해볼 것" [2] StarLoL사랑2550 17/10/16 2550
14681 [기타] 前 LW Blue Luna 장경호 배틀그라운드로 전향 [3] 及時雨3366 17/10/15 3366
14680 [스타1] 김정우, '서울컵 OGN 슈퍼매치'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레전드 매치 우승 [15] 보도자료7176 17/10/14 7176
14679 [기타] WoW, “예술의 팬아트” 첫 번째 영상 공개 보도자료3456 17/10/14 3456
14678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승격강등전 개최 보도자료3300 17/10/14 3300
14677 [스타1] ASL 시즌4 8강, 저그 총공세 이어진다 [7] 보도자료4410 17/10/13 4410
14676 [기타] CJ ENTUS 팬 감사 이벤트 보도자료3565 17/10/12 35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