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11/16 15:17:55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613.8 KB), Download : 32
Subject [히어로즈]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시공의 폭풍 합류


- 강력한 치유 기술들로 전투의 판도를 뒤흔드는 지원가
- 알렉스트라자 합류와 함께 ‘시공의 용’ 이벤트도 함께 진행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새로운 영웅 ‘알렉스트라자’가 오늘 게임 내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알렉스트라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에 등장하는 영웅으로 아제로스를 지키는 다섯 용의 위상 중 한명이다. 아제로스의 영웅들과 힘을 합쳐 데스윙의 폭주로부터 세계를 지킨 알렉스트라자는 이번에는 시공의 영웅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참전한다.

강력한 치유 기술을 보유한 원거리 지원가 영웅인 알렉스트라자의 고유 능력은 ‘용의 여왕’이다. ‘용의 여왕’ 사용 시 알렉스트라자는 잠시 본래의 모습인 거대한 용으로 돌아간다.  지속 기간 동안 생명력이 늘어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을 치유하는 기본 기술이 강화되며 기절, 감속,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용의 면모에 부합하는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알렉스트라자는 ‘생명의 선물’, ‘풍요’, 그리고 ‘용의 불씨’를 일반 기술로 사용한다. ‘생명의 선물’은 알렉스트라자가 자신의 생명력을 희생해 아군을 치유하는 기술이다. ‘풍요’는 강력한 광역 치유 기술이다. ‘풍요’ 사용 시 알렉스트라자는 지정된 지점에 씨앗을 심으며, 일정 시간 후 꽃을 피우게 되면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일정량 회복시킨다. ‘용의 불씨’는 알렉스트라자의 유일한 공격 기술로 사용 시 지정된 방향으로 불씨를 발사해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불태운다. 불타고 있는 적이 불씨에 다시 한번 적중되면 추가 피해를 입고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감소된다.

특히, ‘용의 여왕’ 상태에서는 세 가지 일반 기술 역시 각각 ‘생명의 숨결’, ‘보존’, ‘폭풍 날개’로 강화되어 더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나게 된다.

알렉스트라자는 ‘생명의 어머니’와 ‘정화의 불꽃’을 궁극기로 보유하고 있다. ‘생명의 어머니’는 치유 궁극기로서, 자신의 생명력을 아군 영웅의 생명력과 결속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최대 생명력에 비해 현재 생명력이 더 낮은 영웅은 더 높은 영웅의 생명력 비율과 동일하게 회복된다. 보다 공격적인 궁극기인 ‘정화의 불꽃’을 사용하면 알렉스트라자가 하늘로 날아 올라 일정 시간 동안 조준할 수 있는 화염구 폭격을 퍼붓는다.  폭격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은 치유를 받고 적군은 피해를 입으며, 지속 시간 동안 알렉스트라자는 공격을 받지 않는다.

알렉스트라자 적용과 함께 ‘시공의 용’ 이벤트도 함께 시작된다. 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시공의 용’ 이벤트는 오늘부터 12월 13일까지 (한국 시간 기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히어로즈를 플레이하며 퀘스트 조건들을 완수하면 용을 모티브로 한 특별 초상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 (http://kr.battle.net/heroes/ko/game/events/dragons-of-the-nexu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알렉스트라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시공석(750시공석) 혹은 골드(15,000골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알렉스트라자 영웅과 ‘어둠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스킨 등으로 구성된 ‘알렉스트라자 영웅 묶음 상품’도 1,650 시공석에 선보인다. 또한 PC방에서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경우 알렉스트라자를 포함한 모든 영웅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경험치 및 골드 50% 추가 획득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알렉스트라자 영웅 상세 정보 페이지 (http://kr.battle.net/heroes/ko/heroes/alexstrasza/) 및 ‘알렉스트라자 영웅 집중 조명’ 영상 )에서는 영웅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더불어 기술별 상세 설명, 활용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 잔인한 개장수
17/11/16 22:02
수정 아이콘
바지...
은하관제
17/11/17 1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나만큼은 아니더라도, 자힐이 쉽지 않은 지원가다 보니 역시나 1지원으론 좀 버거운 구성인거 같더라고요. W를 쓰고 3초간 기다리거나 7특 E를 찍고 E를 두번 뭍혀 조건부로 힐하는게 전부인지라. 하지만 용 변신 덕에 한타 포텐셜은 있어서 가능성은 있을꺼 같아요.
17/11/17 11:56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쉽고 강한 E특성을 가더라구요. 몇몇 프로들은 Q특성을 추천하던데 영리나 빠대에서 돌리기엔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서 못 쓸 것 같습니다.

PS. 리워크된 리 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운룡 빌드가 망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성능이 좋아졌다는 의견과 라인정리가 불가능해져서 망했다는 의견이 있던데요
은하관제
17/11/17 19:07
수정 아이콘
아직 한판밖에 안해서 섣부른 평가는 힘들지만, 기본 성능 자체는 조금 올랐긴 한데, 특정 스킬 강화로 몰아찍는건 좀 힘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사실 애초에 리리가 지원가긴 하지만 아군에 몰린 '어그로'를 받아주기 좋은 영웅인 편인데, 그 점에서는 확실히 상향된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리리는 라인클리어는 그닥인 편이기도 하고, 마술사의 꿈도 사라져서 더 이상 라인에 박혀있을 이유도 없긴 합니다 흐흐.
나름 1대1이 강한 편이긴 했지만 라인전은 좀 더 약화되고 한타에서 어그로는 좀 더 강해져서. 일단은 상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몇판 더 해보고 판정을 해봐야겠지만요 ^^;
Lord Be Goja
17/11/17 18:46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몰랐는데 오랫만에 알렉보니 뿔부터 배까지 촌스럽네요.와우할땐 노출된 하반신만 봐서 몰랐나
17/11/18 00:39
수정 아이콘
전 뭐... 블리자드가 라이엇에게 생각보다 많이 뼀겼다는 생각만...
17/11/18 17:10
수정 아이콘
상당히 어려운 영웅이더군요... 힐 메커니즘도 복잡하고...
용변신 패시브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한 것 같은데 좋은 타이밍에 잘 쓰기가 어렵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864 [LOL] '롤드컵 우승' 삼성, 선수 대부분과 재계약 완료 [11] nuri3491 17/11/20 3491
14863 [배그] 배틀그라운드의 새 목소리 '지수보이' [21] 요슈아5964 17/11/20 5964
14862 [하스스톤] [HST#15] 철면수심, Fire, Tansoku, YAYtears 출전 ! 만진이4106 17/11/20 4106
14861 [LOL] '로코도코' 최윤섭, 골든 가디언스 코치로 부임 [1] pioren3777 17/11/20 3777
14860 [LOL] 2017 LoL 케스파 컵 로스터 공개, '쿠잔' 이성혁-'블레스' 최현웅 제외 [11] 챨스5261 17/11/20 5261
14859 [기타] 엔비디아 '배틀그라운드' 사막맵 공개 [19] 자전거도둑10144 17/11/17 10144
14858 [LOL] LoL 프로, 11월 20일부터 다음 시즌 위한 계약 시즌 돌입 [2] nuri5327 17/11/16 5327
14857 [히어로즈]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시공의 폭풍 합류 [7] 보도자료6494 17/11/16 6494
14856 [기타] WEGL 파이널, 지스타 2017에서 화려하게 개막 보도자료3120 17/11/16 3120
14855 [기타] 배틀그라운드, '스팀-카카오' 국내외 서버 통합 추진 [5] 전크리넥스만써요4569 17/11/16 4569
14854 [기타] KeSPA, 간부구속관련 입장발표 [3] 보도자료4039 17/11/16 4039
14853 [스타2] 스타크래프트II 오늘부터 무료 플레이 가능 [10] 보도자료5112 17/11/16 5112
14852 [기타] 아프리카티비(TV), 배틀그라운드 BJ 팀 만든다 [2] 보도자료3311 17/11/16 3311
14851 [기타]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배틀 그라운드 [5] 그래픽디자인4416 17/11/15 4416
14850 [기타] 험블번들 Care Package Bundle이 판매중입니다. [13] 지은 지수 지연3923 17/11/15 3923
14849 [기타] 검찰, e스포츠협회 간부 구속영장…전병헌 前보좌진 허위급여 [3] 성수3694 17/11/15 3694
14848 [기타] '펜타스톰 AIC Asia 2017' 티켓 오픈 보도자료2613 17/11/15 2613
14847 [기타] '2017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시리즈 코리아', 황신웅(대형석궁장인) 우승! 보도자료2978 17/11/15 2978
14846 [기타] 올림픽 3연패 신화 진종오, 그와 배틀그라운드의 인연 [2] nuri3311 17/11/15 3311
14845 [기타] 스포티비 게임즈,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생방송 [2] 보도자료3522 17/11/14 3522
14844 [기타] [AWL] 한국 선수들의 선전! Moon, Lyn, LawLiet, 중국의 TH000 4강 진출! [1] 보도자료3663 17/11/14 3663
14843 [스타2] [인터뷰] 새로운 '빅가이' 대열에 합류한 블리즈컨 스타2 우승자 이병렬 [8] 보통e스포츠빠4650 17/11/14 4650
14842 [LOL] LCK 전용 경기장 관련 '이승현 대표-오상헌 E스포츠 총괄' 질의응답 [6] 마빠이5309 17/11/13 53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