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01/10 13:33:21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577.2 KB), Download : 28
Subject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넷기어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오버위치 리그TM 서울 다이너스티(소유주 케빈 추)는 온라인 게임 및 스마트홈,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네트워킹 하드웨어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기어(NETGEAR)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나이트호크® 프로게이밍(NPG)을 출시한 넷기어는 이를 모멘텀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스포츠 커뮤니티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넷기어는 서울 다이너스티의 독점 저지 스폰서로서 로고 노출 권리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번 스폰서십 계약 체결은 넷기어의 이스포츠 부문 투자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케빈 추 CEO는 “이스포츠 선수들이 원하는 네트워킹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넷기어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한 뒤, “네트워크 장비는 프로 이스포츠 팀들이 경기를 할 때 매 순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네트워킹 장비 선도기업과의 스폰서십 체결은 탁월한 기량을 가진 한국 이스포츠 인재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나이트호크® 라인업 출시 이후로 고성능 라우터 개발에 주력해 온 넷기어는 나이트호크® 프로게이밍 와이파이 라우터 (XR500) 와 나이트호크® 프로게이밍 SX10 10G/Multi-Gig LAN Switch (GS810EMX) 등 프로 및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독특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스포츠에 최적화된 제품 2종을 출시하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넷기어의 하이디 콜맥(Heidi Cormack)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나이트호크는 오랜 기간 동안 게이머들로부터 고성능 네트워킹 하드웨어 브랜드로 인정받아 왔다. 넷기어는 나이트호크 프로게이밍 제품군 출시를 통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제품개발과 게임 커뮤니티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후원계약 체결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스포츠는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약 2억8천만명의 글로벌 팬을 확보했으며, 기존 스포츠 시장을 뛰어 넘어 고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도시 연고제에 기반한 최초의 이스포츠 리그로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는 전세계에 걸쳐 지역 팬 기반을 확대하는 특별한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오버워치 첫 정규시즌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월 10일에 막이 올라 6월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오프 및 결승은 7월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전체 12개 팀이 전세계 팬들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가운데, 시범 경기를 펼쳤으며, 서울 다이너스티는 예상대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입증한 바 있다. 오버워치 정규시즌 경기는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경기 일정은 오버워치리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KS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051 [배그] KSV & 나이스게임TV 배틀그라운드 공동 스크림 [6] Archer6605 18/01/11 6605
15050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넷기어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보도자료4593 18/01/10 4593
15049 [LOL] KeSPA, 2018 LCK 스프링 1라운드 로스터 공개 [10] 보도자료3973 18/01/10 3973
15048 [히어로즈] 뜨거운 영웅 블레이즈, 오늘 시공의 폭풍 합류 [1] 보도자료3846 18/01/10 3846
15047 [스타2] 아프리카TV, 10일 GSL 32강 2주차 일정 돌입 보도자료3473 18/01/10 3473
15046 [기타] ‘IEF 2017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 중국 주하이에서 성료 보도자료2635 18/01/10 2635
15045 [LOL] 아프리카 프릭스,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앱코와 후원 협약 체결 [4] 보도자료2684 18/01/10 2684
15044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트위치와 중계권 다년 계약 발표 보도자료3908 18/01/10 3908
15043 [스타1] 10주간의 여정에서 반환점을 도는 RuPang KCM 종족최강전 시즌2 5주차! 마둘리3826 18/01/09 3826
15042 [기타] MBC, e스포츠 채널 다시 열까 말까 [16] nuri5073 18/01/09 5073
15041 [기타] [스파5] Verloren 공형석, Fursan Esports입단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3238 18/01/09 3238
15040 [LOL] 전 I MAY 손대영 감독, RNG행... 게임단 총감독직 수행한다 [7] pioren5059 18/01/08 5059
15039 [LOL] SKT T1, '트할'-'블라썸' 영입으로 탑-정글 보강 [19] pioren6709 18/01/08 6709
15038 [배그] HOT6 PSS Beta, 1월 14일 개막전 [5] 보도자료5528 18/01/08 5528
15037 [LOL] 아프리카TV, '멸망전 LoL 2018' 9일 개막! 보도자료2980 18/01/08 2980
15036 [LOL]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6일 개막! [12] 보도자료3483 18/01/08 3483
15035 [배그] 아프리카TV, 8일 APL 파일럿 시즌 Split2 3일차 경기 진행 보도자료3507 18/01/08 3507
15034 [오버워치] <오버워치 APEX> 리그에 대한 OGN의 입장발표 [1] 진성4178 18/01/08 4178
15033 [LOL] 킹존, 롱주 게이밍 전격 인수...팀명은 ‘킹존 드래곤X’ [8] WEKIMEKI3806 18/01/08 3806
15032 [배그] SKT 최병훈 "LoL 감독으로 지낸 5년, 새로 도전할 배틀그라운드" [1] 자전거도둑6539 18/01/06 6539
15031 [배그] SK텔레콤 T1, 8월 배틀그라운드 팀 창단 예정 [14] nuri8799 18/01/05 8799
15030 [오버워치] OGN, 오버워치 APEX 제작 중단... "블리자드 결정 수용 및 존중" [15] 손나이쁜손나은6944 18/01/05 6944
15029 [LOL] 성승헌 캐스터,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롤챔스 중계... 고인규-강승현과 호흡 맞춰 [26] nuri7070 18/01/04 70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