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12/06 20:58:37
Name 카루오스
Subject [LOL] 미스틱은 현재 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 (수정됨)
갈려던 중국 팀이랑 거의 협상이 완료되서 다른 팀 다 거절했는데 뒤통수맞고 팀을 구해야된다고 하네요.

기존 미스틱을 원하던 다른팀들은 다 다른 선수를 구한 상태라 방송을 해야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twitch.tv/flamekr
         플레임 미스틱 합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돌아온탕아
20/12/06 21:11
수정 아이콘
다른팀들은 솔직히 이미 다 구해서 애매하긴한데 농심은 돈만 되면 진짜 급오퍼할만 한데요. 덕담장군님만 있는거랑 미스틱까지 있는거랑은 노릴 수 있는 순위가 달라진다 생각해서
키움히어로즈
20/12/06 21:13
수정 아이콘
급물살로... kt...로 간다면 이적시장의 실패를 만회할수있을까요 크크크
돌아온탕아
20/12/06 21:17
수정 아이콘
kt도 원딜 정말 급하긴한데 kt 프론트 생각하면 기대 안하는게 답인듯요... 크크크
오늘하루맑음
20/12/06 22:04
수정 아이콘
KT보단 농심이 더 급하지 않을지

덕담 하나로 감당 가능한지는 의문이라
티모대위
20/12/06 22:15
수정 아이콘
KT는 탑제외 모든 포지션에서 지금 화장실 두시간 참은사람보다 더 급하지 않을까요?
비오는풍경
20/12/06 21:18
수정 아이콘
미스틱 중국에서는 레전드라고 불릴만한 활약하지 않았나요? 저런 선수를 저렇게 대해도 되는 건가?
미스틱이 TT 간다고 들었는데 거기서 엎은 거겠죠?
티모대위
20/12/06 22:15
수정 아이콘
WE라면 그야말로 미스틱에게 예우를 다하겠지만, LPL의 타팀까지 그러리란 보장은 없으니...
부질없는닉네임
20/12/06 21:22
수정 아이콘
KT,농심 등은 다 탐낼만하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2/06 21:24
수정 아이콘
미스틱이면 그래도 간다면 줄설 팀 많을듯
해외까지 포함해서..
20/12/06 21:31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스!
진인환
20/12/06 21:42
수정 아이콘
원딜 애매한 팀은 무조건 붙어야죠 계약한 원딜이 1군주전보장 같은 옵션 있는게 아니면...
20/12/06 21:45
수정 아이콘
둘이 합방 하니 미남이 두명이네요. 덜덜덜덜
20/12/06 21:46
수정 아이콘
크 뒷통수 달달하다
공항아저씨
20/12/06 22:07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뛰었고 또 한 팀의 레전드이자 리그의 얼굴마담 격 선수도 이런식의 대우를 받는데 유망주들은 중국행 고려할때 신중하길 바랍니다.
티모대위
20/12/06 22:17
수정 아이콘
미스틱이 정말 가고자 하면 모시고 싶은 팀들 당연히 있겠죠. 그 팀들이 윗선에게 스토브리그 종료를 이미 보고했을테니까 그점이 걸릴순있어도
지금 다시 허가받고 영입전에 나섰을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됐건 이런 상황을 방송으로 알린게 선수로서 현명한 선택같군요.
캬옹쉬바나
20/12/06 22:22
수정 아이콘
미스틱이면 아직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원딜이죠. 원딜 약한 팀들은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20/12/06 2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인종차별 혐오(벌점 4점)
당근케익
20/12/06 22:59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스와 kt 뭐하나요~
기사왕
20/12/06 23:06
수정 아이콘
웨이보에 벌써 수출됬네요. 중국 쪽 미스틱 팬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흠...
먹설턴트
20/12/06 23:14
수정 아이콘
와 ... 미쳤나봐;; 아니 미스틱 정도 되는 선수도 통수를 맞는다구요?
Liberalist
20/12/07 00:07
수정 아이콘
허... 아직도 미스틱 욕심낼 팀들은 정말 많다고 보는데... 킅, 농심은 이제라도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다레니안
20/12/07 01:01
수정 아이콘
14시즌 끝나고 중국 건너간 선수중 8할 가까이 크건 작건 사기를 당한걸로 알고 있는데 (크게 당한 사람은 아예 한푼도 못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비행기 티켓값조차 못 받음...) LPL이 아무리 커진다한들 중국은 여전하네요.
한국이 사기치기 좋은 나라다 라고들 하는데 중국은 천외천입니다.....
20/12/07 01:17
수정 아이콘
엘피엘 퍼스트였던 사람을 ..
미카엘
20/12/07 02:55
수정 아이콘
미스틱이 팀을 못 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미스틱이 가면 바텀 파워가 확 올라갈 팀이 한둘이 아니라..
부기영화
20/12/07 06:47
수정 아이콘
미스틱 입장에서는 연봉 등 손해가 꽤 크겠네요. 한창 경쟁할 때 보다 조건이 안좋아질 게 빤하니...
20/12/07 09:05
수정 아이콘
고스트처럼 될수도있겠네요. 뜬금없이 스프링1라 조진 팀이 모셔가게 될 듯
1등급 저지방 우유
20/12/07 10:1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지막 조각이 된다면??
치키타
20/12/07 09:07
수정 아이콘
디알엑스에만 들어가도 좋아질거 같은데.
사고라스
20/12/07 10:1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DRX 은근 어울리는데요.. 데프트처럼 맏형으로 해도 될 거 같구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0/12/07 09:47
수정 아이콘
원딜 연봉이 그리 높지 않은 팀은 마지막 기회죠
유자농원
20/12/07 12:3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돌아가는것도 방법일거같은데
유자농원
20/12/07 12:36
수정 아이콘
근데 북미도 그렇고 이런일이 간혹 있긴있네요
크림커피
20/12/07 15:44
수정 아이콘
미스틱 선수면 LPL에서의 위상이 굉장히 높을 텐데, 저런 선수를 통수치는 팀이 있다는 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여론의 후폭풍 따윈 무섭지 않은가봅니다.
20/12/07 16:16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스!
먹설턴트
20/12/07 18:31
수정 아이콘
아니 TT 이 정신나간 구단이.. 여론 악화되자 다시 계약을 추진중이라는 루머가 돕니다
새벽목장
20/12/07 18:31
수정 아이콘
뭔 돗대기시장도 아니고 물건집었다가 아님말고네 크크
20/12/09 17:37
수정 아이콘
미스틱 정도면 늦어도 데려갈 팀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92 [LOL] EDG Viper 영입, 트할?? [7] 카루오스7771 20/12/16 7771
17391 [LOL] [취재] LPL 영입 발표 늦어지는 이유: 새로 적용된 연봉상한제 때문 [4] 아롱이다롱이6769 20/12/16 6769
17390 [LOL] [취재] 난처한 DRX와 선수단 [19] 카루오스7953 20/12/16 7953
17388 [LOL] 브리온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으로 2021 LCK 참가 [1] 비오는풍경5339 20/12/16 5339
17387 [LOL] 호잇 T1 2군 합류 [16] 카루오스7415 20/12/16 7415
17385 [LOL] e스포츠 공정위 "김대호 징계, 결정적 증거 없이는 변화 없다" [32] 카루오스9148 20/12/15 9148
17384 [LOL] [인터뷰] '박수칠 때 떠나라' - 명예를 좇아 내민 '칸'의 마지막 도전장 [1] 아롱이다롱이5723 20/12/15 5723
17383 [LOL] 국민은행, 샌드박스와 3년간 스폰서 계약 [8] 카루오스5950 20/12/15 5950
17382 [LOL] 올스타전 온라인으로 전환 [3] 카루오스5976 20/12/15 5976
17380 [LOL] e스포츠공정위, "씨맥 재판으로 징계 처분 변하지 않을 것" [17] TranceDJ7784 20/12/14 7784
17379 [LOL] DRX 공식 입장문 발표 [4] 카루오스7373 20/12/14 7373
17377 [LOL] 불법 베팅 사이트와 연계된 랭크 게임 내 고의 패배에 대한 조치 [3] 카루오스5920 20/12/14 5920
17376 [LOL] LoL 이적시장 사실상 마무리...100명 이상 팀 못 찾아 [26] 카루오스7515 20/12/14 7515
17375 [LOL] [오피셜] '플레임' 이호종, 은퇴 선언...'9년 선수 생활 마무리' [4] 아롱이다롱이7158 20/12/13 7158
17373 [LOL] [단독] 김대호 감독 폭행 사건, 로스터 기일 전 징계 가닥 [30] 아롱이다롱이8533 20/12/13 8533
17372 [LOL] [인터뷰] DRX 미드라이너 "솔카(전 쿼드)" 송수형선수의 1문 1답 [15] 아롱이다롱이7103 20/12/13 7103
17371 [LOL] 농심 e스포츠 특별한 출발, 17일 공식 창단식 [24] 카루오스9328 20/12/09 9328
17370 [LOL] T1의 2군에 "Mowgli" "Mireu" "Berseker" "Asper" 합류 [8] 카루오스6993 20/12/09 6993
17369 [LOL] 한국까지 영향 끼친 중국의 불법 e스포츠토토 [4] 비오는풍경6698 20/12/09 6698
17368 [기타] 국회 문화콘텐츠 포럼, 게임법 개정안 온라인 공청회 10일 개최 [4] manymaster6078 20/12/07 6078
17367 [LOL] 미스틱은 현재 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 [37] 카루오스11854 20/12/06 11854
17366 [LOL]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Rigby 한얼, 선수 Keine 김준철 영입 [6] 카루오스6854 20/12/06 6854
17365 [LOL] 하이프레시 크레센트, 엄티, 라바 영입 [27] 카루오스8134 20/12/05 81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