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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05 23:45:02
Name 독수리의습격
File #1 5571b4d020cd79843d43.png (203.0 KB), Download : 44
Subject [유머] [야구] 한화 이글스 최근 5년간 28승 시기



2013년이 압권



저 경기들 다 기억 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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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5/06/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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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8월이라니-_-a
오클랜드에이스
15/06/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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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15/06/05 23:48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은 진짜 대단한듯..
15/06/05 23: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거진 80일을 앞당겼네요 2년전에 비해..
독수리의습격
15/06/05 23:50
수정 아이콘
2011년 - 고동진의 다이빙 캐치 + 가르시아 끝내기 쓰리런
2012년 - 최진행의 멀티 홈런 + 한상훈이 임태훈한테 잠실구장에서 홈런
2013년 - 다른건 모르고 유창식이 선발승 거뒀던 걸로....
2014년 - 김경언의 멀티 홈런

나름 임팩트 있는 게임들이 많긴 하군요 -_-a
15/06/06 00:02
수정 아이콘
2013년....
15/06/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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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독 해태,삼성시절 명장이긴 했지만, 2013년 한화를 맡아서 오히려 자기 이미지만 추락시킨거 같네요.
15/06/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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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감독시절 전성기까지 선수빨로 매도당했으니 안하느니만 못했지요
15/06/0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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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감독 평가에 큰 타격이었다고 봅니다.
만일....10001
15/06/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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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은 변호할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 1,2,3선발이 죄다 빠졌는데 500이닝 가까이 메꾸느라 성적은 성적대로, 선수는 선수대로 망가지고 고생했죠. 다만, 14년은 까여도 됩니다. 부상 중인 이용규를 지명에 넣어 작전역량을 스스로 줄였고, 수비는 보니 별 달라진게 없더군요. 13년과 14년의 차이는 딱 이용규, 정근우, 피에 3명의 war을 합친 7승이 답니다. 야구가 아무리 감독의 비중이 비교적 적은 스포츠라도 재임기간 달라진게 없다면, 분명 책임을 져야죠. 코감독은 그 책임을 이미지 훼손으로 지고 있고요.
15/06/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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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은 아무리 그래도 엔씨보다도 못한 점(13연패는 덤)...14년은 더 발전이 없는 운영+선수혹사에도 불구하고 환승역 없는 꼴찌로 나락으로 떨어졌죠. 제가 봐도 선수빨 감독이라 봅니다.(뭐, 구단 프론트와 잘 맞는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만)
지구특공대
15/06/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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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전설이네요... 저때 그래서 최종적으로 몇승했나요?
복타르
15/06/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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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승 85패 1무 ... 하아
지구특공대
15/06/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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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 절반도 안되는군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6/0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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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제가 어떻게 칰빠짓을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요즘 이것저것 시끄럽고 까이기도 해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Shandris
15/06/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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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좀 양호하길래 무슨 일이 있었나 했더니만 야왕 시즌이군요...
다리기
15/06/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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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하길래 야왕 시즌이구나 했네요 크크
공원소년
15/06/06 01:00
수정 아이콘
이 그림을 보니 열이 나고, 구토증상이 나는데 이게 메르스인지 조류독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마지막 부분 보니 오한이 멎네요.
15/06/06 02: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한화야 ..
좀 더 올시즌 일찍 28승 찍을수 있었는데.. 부상이..흑흑
방과후티타임
15/06/06 07:20
수정 아이콘
류현진, 양훈, 박찬호가 동시에 빠진건 너무했음.....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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