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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07 18:43:34
Name Anti-MAGE
Subject [유머] [공포,무서운이야기] 야동에서 아는 여자애를 봤어요...

출처 - 공포 라디오 04.MZHz 쌈무이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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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Snow
15/06/07 18:4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토할것 같아서 꺼버렸네요
호야만세
15/06/07 18:51
수정 아이콘
무..무슨 내용이길래..;
클릭도 못해봄;
심술쟁이
15/06/07 18:52
수정 아이콘
저..저도..
엉엉 이런거 무섭단 말이예요.
15/06/07 18:53
수정 아이콘
첫플보고 못 누르고 있습니다 -_-;
자바초코칩
15/06/07 18:54
수정 아이콘
무섭진 않아요. 역겨울 뿐이지..
포켓토이
15/06/07 18:55
수정 아이콘
마지막만 아니었어도 그럭저럭이었을텐데...
차라리 얼굴도 정체도 모르는 갱들이라고 하면 좀 으시시한데
어느 부모가 11살까지 잘 키웠던 자식을 갑자기 실종처리하고 그 자식을
감금하고 아동포르노를 찍었다고 하면 좀 너무 소설틱해서...
바꿀닉넴이없네
15/06/07 18:56
수정 아이콘
차마 못듣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ear&no=4485
호야만세
15/06/07 19:05
수정 아이콘
음...;; 이런 내용이었군요;;
15/06/07 19: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어폰세상
15/06/07 18:58
수정 아이콘
어우... 너무 근데 비현실적이고 징그럽기만 하네요;
Shandris
15/06/07 18:59
수정 아이콘
조금 허무...한 감도 있고 그러네요...
요즘은 왠만한 스릴러들도 다 수위가 높아져서 그런가...
황쉘통통
15/06/07 19:00
수정 아이콘
이런거 올리시는 이유가... 역겨운 내용뿐이네요
강용석
15/06/07 19:02
수정 아이콘
안됐네요 지어낸얘기일지라도
절름발이이리
15/06/07 19:02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류는 약간이라도 실화같은 느낌이 있어야 감흥이 생기는 법인데, 현실성이 너무 부족해서 걍 질 나쁜 내용정도로 그치는군요.
영화 중에 the girl next door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아닙니다). 여러 생각이 들게 하지만, 어쨌건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좀 더 울림이 있지요.
tannenbaum
15/06/07 19:05
수정 아이콘
(공포,무서운이야기는 아님) 아는 남자를 야동에서 봤어요.... (레알)
최코치
15/06/07 19:06
수정 아이콘
?!
15/06/07 19:08
수정 아이콘
냉면과열무
15/06/07 19:08
수정 아이콘
.....
tannenbaum
15/06/07 19:13
수정 아이콘
아 별건 아니구요. 글 제목을 보고 생각이 나서 따라 해봤....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의 지인이 상업용 포르노에 출연했더라구요. 그래서 패러디처럼.....
설명왕
15/06/07 19:25
수정 아이콘
아는 남자를 상업용 게이포르노에서 보는건 꽤 있을법한 일 아닌가요.
기술을 시전하는 사람이야 성립 자체가 가능한 사람이 몇 안되지만 (약먹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
기술을 접수하는 사람이야 신체부위만 다 갖추고 있으면 별다른 자격요건도 필요없고
또 그 업계의 수요자들이, 어중간하게 외모 괜찮은 베테랑보다는, 뉴페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상황이 힘들고 몰린 사람들이 일회성으로 찍는건 꽤 흔하다고 들었습니다.
유명한 예: 메이저리그의 타다노 카즈히토
Madjulia
15/06/07 19:05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놀러가서 남자친구들끼리 모텔방을 잡고 앉아서 술판을 벌리다가.
우연히(?) 돌린 성인채널에서 그중에 한명의 헤어진지 꽤 된 옛 여친이 나오더군요.
어색한침묵속에 즐감했습니다..

물론 본문은 무서워서 클릭안함 헤헤헤.
15/06/07 19:08
수정 아이콘
뭐 뻔한거락 그닥 감흥이;;;;
냉면과열무
15/06/07 19:0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야한 이야기였으면..
Poetry In Motion
15/06/07 19:18
수정 아이콘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같네요.
다리기
15/06/07 19:32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부터 떠돌던 괴담인데, 이제 영상버젼으로도 도는군요 크크
15/06/07 20:32
수정 아이콘
소설이죠
미국에서 경찰의 권한으로 수사종료하기엔 너무 큰 사건인데 크크크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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