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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2 12:26
많은 사람이 선입견이나 최초정보에 따라 한번 의견을 정하고 누굴 비난하기 시작하면
이후에 어떠한 반대되는 증거와 자료가 나와도 차라리 버로우할 망정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사건입니다.
15/06/12 12:31
컴플렉스 맞지요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주위에 가만히보면 오지랖만땅에 영역을 침범해 함부러 평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근본적으로 '네까짓게 ' 라는 시선들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15/06/12 12:37
타진요사건은 정말 정말 일반적인 사람들의 집단적 광기를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던... 무서운 사건 같아요..
정말 주변에도 멀쩡한 형누나들이 타진요처럼 타블로를 까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피지알같은 커뮤니티 안했으면 저도 혹시 타블로 학력 거짓이래 라고 다녔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몰라 타진요카페 들어가보니 아직도 열심히 활동들 하고 계시더만요. 진실은 언제 밝혀질까요.. 이런 글 쓰면서. 거기 가면 피지알에 열심히 좋은 b급칼럼 써주신 회원분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15/06/12 12:48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이상 vs 자신의 실제현실에서 오는 괴리감이 자격지심으로 이어지다 열등감, 공격성으로 드러난거죠. 자존감이 개떡이니
15/06/12 12:56
내가 겸손 떨어도 니 눈엔 자뻑이고
내게 흔한 스펙 니 눈엔 학력위조 그래 저는 웬만한 학력 위죠 바지 벗고 시원하게 깔라면 까 타진요도 귀여워 i'm tryin to love ya 어울리잖아 뭔가 내 역설적인 삶과 무한대를 그려주려 쓰러진 팔자 너의 그 무익한 열등감 나랑 무수히 붙어봤자 니 손해 덜떨어진 그 사고는 니 부주의 난 유일무이 부정해도 내가 뜬 이유 넌 줘도 소화 못해 그게 니가 배아픈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pf_gLfjKzys 타블로가 가장 품격있게 복수하는 방법. PGR에도 많았죠?
15/06/12 12:56
타블로보다는 서울대법대인척 하던 저축은행 회장 이야기 나올줄 알았는데
타블로야 학력은 진짜지만 예능나와서 말하고 다니던 에피소드중 거짓말이 워낙 많아서 본인이 자초한면도 어느정도 있다 봅니다
15/06/12 13:02
사실 타블로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사람들의 경험이나 일반적 상식선에서 판단할때
솔직히 타블로는 학력 위조로 의심할 근거가 꽤 있었고 지금까지 누군가가 학력 위조로 의심된다 했을때 그게 헛발질인 적이 거의 없었죠. 워낙 학력 위조범이 많다보니.. 근데 타블로는 정말 우연히 헛발질이었고.. 그걸 인정못한 인지부조화 상태의 사람들이 그야말로 끝까지 가버렸을뿐... 타블로 이후엔 좀 자중하는 분위기가 되긴 했지만.. 학력위조인 것 같다? 라고 의심되면 대개 진짜로 학력위조 아닌가요? 가장 최근의 하버드 소녀까지 포함해서... 분위기 자체는 자중하는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의심의 눈길을 거둬서도 안되죠. 학력위조범에게는 이런 사회적 철퇴가 어울립니다. 위의 인터뷰도 타블로가 진짜 학력위조범이라면 충분히 들을만한 얘기에요.
15/06/12 13:13
애초에 말씀하신 그 헛발질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럴 자격도 없고. 전형적인 아님말고식 사고. 피해자는 있는데 피의자는 없습니다. 누가 책임지죠?
위의 인터뷰는 공허한 열등감의 표식일 뿐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서울 뿐이네요.
15/06/12 13:15
타진요 애들이 한 행동 보면 단순히 우연한 헛발질이라고 볼 수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마지막 문장은 안 쓰셨다면 더 좋았겠네요.
15/06/12 13:21
포켓토이님이 속칭 말하는 어그로.... 의 근거가 조금이나마 보이고, 여지껏 어그로....의 가능성이 의심되는 사람이 나왔을때 그게 헛발질인 적이 거의 없었으니까 포켓토이님도 충분히 어그로... 라는 말을 들을만하다고 하시는거랑 같은 소리군요.
15/06/12 13:22
의심되면 대개 진짜로 학력위조라뇨 .. 무죄추정의 원칙이란게 있잖습니까.
100% 확실하지 않은 이상 누구도 의심받고 매도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타블로 사건이나 기타 사실로 들어난 일들도 한국 사회의 집단적 광기 표출에 불과하고 성과라고 봐선 안되는 거죠. 합리적인 이유로 의심이 간다? 신고하면 됩니다. 그리고 확정이 될때까진 매도해선 안됩니다.
15/06/12 13:25
위험한 생각이죠
일단 무언가가 확실하지도 않은채 까기부터 시작하는것이죠 의심의 눈길을주고 수사한다 이것은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이 할 일은 아닙니다. 보통사람들이 전부 학력증명위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덧붙여 이건 가치관의 차이 일 수도 있겠지만 명확하지 않은 대상은 물론 명확하더라도 대게 의심과 나쁜소리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15/06/12 13:27
말씀하신 상황은 https://cdn.pgr21.com./?b=10&n=186840 (성추행범으로 몰린 일본 교수) 이런 이야기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살인은 마땅히 경계해야 하지만 살인자로 답을 내어놓고 조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학력 컴플렉스가 어쨌건 간에 학력위조로 부당한 이득을 취할 여지가 많은 상황에서 학력위조를 경계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은 십분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경계해야 할텐데... 오히려 타진요 때문에 학력의혹 건에서 다들 타진요를 떠올리는 바람에 여러모로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만큼 더 사람들이 조심하게 된 것을 봐선 어찌보면 좋은 교훈이자 반면교사다 싶습니다 ^^
15/06/12 13:28
일단, '사람들의 경험이나 일반적 상식선에서 판단할때 솔직히 타블로는 학력 위조로 의심할 근거가 꽤 있었고'라고 하셨는데. 당시 타블로를 학력위조로 몰고가는 소문 및 타진요가 퍼뜨리고 확대 재생산하는 (근거를 빙자한) 편향된 주장이 경험이나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판단할 때 믿을만한 것들이었냐 하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장에는 믿을만해 보였던 주장도 실제로는 조작 혹은 시스템의 무지로 인한 것이 드러났고, 그래서 거짓이 밝혀졌는데도, 공중파에서 인증까지 했는데도 믿지 않았죠. 사람들이 잘못된 신념으로 모이면 정말 위험하다는 것만 드러나게 되었지요.
다음으로, 정확한 증거 없이 누군가를 의심하는 수준을 넘어 잘못되었다고 확신하고 이런 주장을 퍼뜨리는 것은 헛발질이 아니라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며 법적으로는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우연한 헛발질'이라고 하시는데, 타진요의 행동이 우연한 헛발질이었나요??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사람 하나 죽이려고 달려든 거죠. 타진요 사건은 이런 식으로 포장할 이유가 없는 추악한 범죄행위 및 집단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흑역사입니다.
15/06/12 14:16
학력위조로 의심할 만한 근거요???
대체 뭐였었는지 말씀 좀 해주실래요? 그때 당시 욕 엄청 먹어가면서 끝까지 타블로 변호했던 사람인데 아직도 구딴 말도 안되는 근거를 근거라고 믿는 사람이 남아있네요 하..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열 받네요 진짜 크크 개한테는 아무리 사람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우친 사례
15/06/12 17:49
개그인가요 이거?
소문대로 타블로가 학력위조범이었다라는걸 가정하고 리플을 다시는군요. 그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시자체가 근거가 없는게. 만약을 가정하고있다는거죠. 좀 적당히 하세요.
15/06/12 13:24
타진요가 진짜 별로인 게.. 타진요가 워낙 들쑤시고 다닌 탓에;
학벌 의혹과는 별개로 원래부터 타블로 별로 안 좋아하던 저 같은 사람들도(개인적으로 허풍 심한 사람을 정말 싫어합니다) 어디서 함부로 타블로 싫다는 얘기도 할 수 없게 된 상황이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15/06/12 17:58
동 to the 감 // 근데 슈돌 보면서 좀 싫어하는 마음이 중화됨. 위대한 하루의 위력 캬캬캬 하루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인것 같아요
15/06/12 13:29
저 쓰레기같은 인간이 처벌을 받았을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도 자신은 정의를 실현했다고 자부하며 다닐 것 같아 소름끼치는군요.
타블로에 대해서는 그렇게 가혹하고 편향된 대접을 하면서 정작 왓비컴즈의 신분도용은 쉴드치는 내로남불 집단인 주제에. 쌀이 아까운 작자 같으니.
15/06/12 13:35
요새도 커뮤니티 마다... 뜬금없이 타블로 글이 올라오고 그러던데... 활동하는 세력들이 있는듯 합니다.. 차라리 이런애들은 그래도 일관성이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당시에 열심히 까다가 이제와서 학력위조로 의심 받을만 했죠.. 그래도 난 검은머리 외국인 싫어요 식의 반응이 더 안좋아보입니다..
타진요 사태떄 불펜에서 열심히 타블로 옹호했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15/06/12 13:42
북미쪽에서 대학나오고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저 사람이 CNN에서 인터뷰한걸 본 후 받은 커다란 충격이 생각납니다.
저 사람이 졸업을 했건 안했건 그 CNN에서의 영어는 스탠포드는 커녕, 절대 영문과 졸업생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영어란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15/06/12 13:59
편협하다는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답글다신분이 북미쪽에서 공부를 하시고 말씀을 하신다면, 제 인식이 편협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어민도 그 영어를 듣고 진짜 그 스탠포드나온거 맞냐면서 되물어 보는 수준입니다.
15/06/12 14:04
타블로는 스탠보드 영문과를 조기졸업했습니다. 이건 이미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런사람이 어떻게 졸업을 한거야? 라고 생각하시면 스탠포드의 졸업기준보다 더 좁은 시야를 가지신건 맞는거 아닌가요. 주변사람의 주장이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15/06/12 14:14
이래서야 어떻게 소수의 의견이 존중 받을 수 있습니까? 저의 답글은 저의 경험을 토대로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인데, 그것때문에 당장에 편협하다느니 남의 시야가 좁다느니하는 인신공격을 받아야 한다니요.
또한 제 글엔 누구를 설득시키려는 의도가 없습니다만, 답글분은 제 의견이 틀리다고 지적을 하고 있군요.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참견이라고 밖엔 보이지가 않습니다. 주변사람이 한 말이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했는데, 제가 무슨 설득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근거가 필요합니까? 영어 원어민이 듣고 영어수준이 높지 않는다는데
15/06/12 14:18
?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요.
타블로 영어 잘하는데요..? 미국 애들한테 이미 자랑하듯이 타블로 소개 많이 해줬었고요, 스텐포드 졸업도 이야기 해줬는데 아무도 단 한명도 딴지 건 사람 없었습니다. 님이 잘 모르시는 일을 가지고 함부로 판단 막 하시네요.
15/06/12 14:18
본인이 인신공격을 받는데는 불쾌해하면서 타블로의 영어실력이 스탠포드 수준에 맞지않는다고 깎아내리시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시네요.
그겋게치면 바밥밥바님의 의견도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걸요.
15/06/12 14:35
Cnn 인터뷰를 본 적이 없어서 지금 방금 찾아서 듣고 왔는데 잘 하던데요? 영어를 님이 얼마나 fluent하게 하시는 줄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훌륭합니다.
혹시 북미 대학교 졸업하셨다고 하셨으면서 명문대 졸업생은 무조건 회화가 백인처럼 완벽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만약 그렇다면 현재 북미 대학 졸업하셨다는 말은 100% 학력 위조거나 대학 생활 때 foreign친구가 단 한명도 없으셨던거겠네요. 답변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그로 실컷 끌어놓고 잠수 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5/06/12 15:51
1. katiebear님이 타블로를 의심하시는 것과 똑같은 이유로,
저는 katiebear님의 북미에서 대학을 나왔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2. 스탠포드 나오면 어떤 수준높은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겁니까? 뭐 구체적인 실례라도 들어주시죠. 타블로의 영어 사용이라던가 3. 대한민국의 현 대통령께서는 4년제 대학 고등교육을 받으셨다고 하는데 평소 일국의 대통령이 공적인 자리에서 하시는 말씀들은 고등교육 이수자의 그것이 아닙니다. 언어사용 수준으로만 학력을 판단하신다면 마땅히 현 대통령님도 학력위조했다는 의심을 받기 마땅하겠네요.
15/06/12 13:53
타진요사건은 크게 두개로 갈렸죠.
1. 학력 2. 예능나와서 과장된 내용의 에피소드 에피소드 과장시켜서 표현한건 그냥 사과한마디면 끝날문제고 학력은 학력인증하면 끝날문제였죠. 거기서 학력이 인증되면 끝난거고 아니라면 계속 의혹을 제기하는건데 타진요의경우 학력이 인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혹을 제기한게 문제.
15/06/12 14:35
뭐 이례그렇듯 예능에서 에피소드 지어내는건 비일비재하지만
타블로의경우 본인의 학력과 결부지은 개그(?)를 많이 쳤었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진짠가?" 싶었다고 할까요. 그런거 있잖아요. 난 재밌게하려고 농담하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쟤가 잘난놈이니까 아 진짠가보다.. 이런 느낌이었을거같아요 크크
15/06/12 15:23
대본이나 설정이었겠지요? 뻥을 정도것 쳤어야 했는데... 불똥이 학력으로 튀어서 고생을 했죠.
애초에 바로 그냥 공개하지 아마 자존심 때문에 내가 왜 그런걸 공개 해야 해? 이렇게 대응했던것이 아닌지...
15/06/12 14:16
저는
황우석뉴스 첨나왔을때 pd보다는 교수가 믿을만하지 했었고 타블로뉴스 첨나왔을때 외국학력위조 했겠지 했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내가뭘알겠어 몇달지나면 정리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천안함도 국정원간첩조작사건도 농협전산망도 사이버사령부개입도 시간이 지나고 자료가 정리되면 어느정도 나오잖아요 그런데 또 처음에 헛발질하시면서 달궈주는 분들이 있어야 시끌시끌해지고 일이 진척되는건 맞아요 그래서 저는 타진요도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그럴수도 있는거죠 사람이 어찌 다 멀쩡하고 올바른 생각만 하겠어요
15/06/12 15:48
은근히 공감이 됩니다.
믿고자 하는 바가 과하면 그리 마음이 쏠려서 반하는 것이 나와도 보이지 않게 되더라고요. 차라리 한 발 비켜 있으면 정리가 되긴 하겠네요.
15/06/12 14:27
아몰랑 타진요활동은 정당해. 진짜 이딴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거에 놀랐네요. 진짜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가;;;
악의를 가지고 아주 사람 죽여논건데 머가 헛발질 정당성 개소리들인지
15/06/12 14:41
솔직히 댓글 보면서 타진요가 아직 안끝난듯한 느낌도 받았네요; 사실 밝혀진지 몇년이나 되었는데...
그리고 예능 나와서 하는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면야 그 잣대로는 연예인 80퍼센트는 허언증이겠죠. 헛발질이 많은 사람이 주장하는 대로... 사회 자정작용에 필요하다 할 지라도 그 근본이 타인을 걷어차는 행위라는걸 왜 애써 무시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15/06/12 16:42
타블로 아버님이 저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로 돌아가셨던거 아닌가요??
먹고살기 바쁜 이세상에 얼마나 한가한 사람들이길래 저런짓을 할까요. 참 한심하네요
15/06/13 13:42
타진요 게시글 올라올때마다 10명중 1분은 아직도 삐딱선 따네요 그것도 정말 다양하게-_-;;
애시당초 그냥 타진요라는게 생긴게 '타블로가 싫다,타블로 별로다'라는 인식을 갖고 출발한거고 그사람들은 지금도 그런겁니다. 위에 댓글에도 보이듯이 학력과 무관하게 뭐 영어가 문제라고 하질 않나;;; 학력위조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냥 타블로가 싫어서 속이 베베 꼬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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