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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1 01:27:27
Name 김연아
Subject [스타1] 프로토스 천연사이다






딴 거 필요없죠.

결승전, 저그, 본좌, 조작.....

이 모든 것에 대한 응징.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3영상 18분 33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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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one.
15/07/01 01:35
수정 아이콘
전초전 푸켓 , 3:0 검거 예고부터 전설 크크크
짝사랑
15/07/01 01:43
수정 아이콘
아쉬움도 뭔가 투닥투닥거리다 져야 아쉬울텐데..
이건 무슨 시대를 몇수 앞서갔으니.. 저그가 그냥 무참히 썰렸네요.
tannenbaum
15/07/01 02:07
수정 아이콘
생중계로 보면서 플토유저의 십년 물은 체증이 내려갔었죠
15/07/01 02:10
수정 아이콘
정의 구현!
플플토
15/07/01 02:16
수정 아이콘
크~
마르키아르
15/07/01 03:30
수정 아이콘
김택용의 그냥 승리도 아닌 3:0 승리를 ...

예상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을려나요...
트윈스
15/07/01 07:05
수정 아이콘
kcm캐스터..
15/07/01 22:36
수정 아이콘
저여 친구들이랑 돈내기 해서 다 땄습니다.
다리기
15/07/01 07:07
수정 아이콘
지나고 보니 정의구현이었더라..
아직도 자다 일어났더니 광고중인데 김택용1vs0마재윤 자막보고, 당연히 엠겜이 자막 실수했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뭐 이런걸 자막을 잘못넣냐.. 잉? 진짜 김택용이 이겼어? 그리고 2경기, 3경기... 히드라 댄스.. 그 충격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아요.
화력발전소
15/07/01 08:37
수정 아이콘
보고나서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더군요 크크크 아직도 볼때마다 안 믿겨요
본좌박효신
15/07/01 09:02
수정 아이콘
사실 너무나도 큰 충격과 경악이어서 사이다고 뭐고 없었죠.
물론 3년 뒤 진정한 혁명이자 응징으로 재평가 받게 되지만요..
15/07/01 11:03
수정 아이콘
이후 푸켓은 플토의 성지가 됩니..
PolarBear
15/07/01 12:55
수정 아이콘
이날 친구랑 직관뛰었는데.... 1경기때만해도 아 그래도 3:1이겠거니했는데... 이게 왠걸??? 충격과 공포였죠...
주여름
15/07/01 14:17
수정 아이콘
이거 사이드 드립이 무슨뜻인가요?
블랙탄_진도
15/07/01 15:11
수정 아이콘
사이다 먹으면 시원하니까요
주여름
15/07/01 15:37
수정 아이콘
아하.. 단순히 그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블랙탄_진도
15/07/01 15:11
수정 아이콘
사이다 먹으면 시원하니까요
王天君
15/07/01 15:06
수정 아이콘
3:0 마재윤 우승 - 그럴 줄 알았어
3:1 마재윤 우승 - 오오 그래도 택용이 결승 올만 했네
3:2 마재윤 우승 - 프로토스 본좌 등극

3:2 김택용 우승 - 돌아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자음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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