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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1 20:01
뭐 접근 플랫폼 숫자차이상...인원수는 어차피....못이기긴 할듯...
거기에 리그 플랫폼이...하필 스트리밍용은 아닌 유튭이니...
20/05/31 20:11
(수정됨) 캐릭터 32개로 밴하자니...너무 없죠 클클.....캐릭터의 8분의 1이 날아가는데...
만약 한다면 저렇게 4개밴은 너무 많을거 같긴 함...아직까지는요... 로테이션도 결국 마스터 미만에선 삭제확정이니까요 마스터 이상에선 나중에 나올거라고 하고요... 상위티어들은 최적화된 단일조합으로 반복되는게 문제니까 그걸 해결하는데는 로테이션이 괜찮거든요 강제로라도 메타를 돌려버릴 수 있어서...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리그 5월 플레이오프에선 로테이션 없었는데도 조합들이 다채롭게 나오더라고요... 어차피 하위티어는 사실 고정된 단일조합은 안나왔었으니까요 클클...
20/05/31 20:52
캐릭수는 문제가 아닐 겁니다. 초반 21명일때 나온 캐릭수 얘기가 11명이 추가된 지금도 똑같은 얘기 나오는거 보면 앞으로 10명 더 나와도 똑같을 듯요. 오히려 초반엔 캐릭 수 얘기 잘 안나오고 재밌게 잘한거 보면 그냥 오래 못하는 게임 디자인 문제인거 같아요.
20/05/31 21:06
이게 영웅별로 너무 특색있게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오히려 밴이 다양한 접근법을 막아버릴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윈스턴이나 레킹볼 정도나 좀 비슷하지 나머지 탱커들은 운용이나 쓰임새가 너무 달라서..
20/05/31 21:09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영웅이 안나오는 이유는 탱커에 대한 아이디어 고갈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결국 탱커 = 맞아준다 인데 오버워치의 게임 특성상, 맞아준다 = 상대방의 궁극기를 채워준다라서... 이걸 대처하려면 방벽이 필요한데, 지금 오버워치 욕먹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방벽워치죠.
20/05/31 20:16
이건 예전 두 팀이 워낙에 인기와 명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시절 여성팬들 진짜 많았었는데 말이죠...
20/05/31 20:17
트위치는 처음엔 7만 이상까지 찍던데요
지금은 중계하는거 까지 합치면 크크 블리자드가 이거보고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20/05/31 20:21
뭐 잘 만들어도 리그 송출이 유튭독점이라...스트리밍으로 볼때는 접근성은 둘째치고 늘 불안하죠...다른 스트리밍 전문 프로그램들에 비해선...
20/05/31 20:17
옵저빙 수준도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겐지가 벽넘어가서 내려오면서 용검쓰는 상황을 보여주는데, 마치 좀 오버해서 시네마틱 같은 느낌이었네요 크크
20/05/31 21:20
진짜 보는 내내 몰입감 넘치고 짜릿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두 팀의 경기 뿐만 아니라 APEX 연출도, 중계진도, 옵저빙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이게 역시 내가 알던 APEX고, 오버워치 중계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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