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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01 12:32:21
Name 삭제됨
출처 뉴스
Subject [유머] 헌팅포차에서 귓속말 하면 생기는 일.news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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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12:34
수정 아이콘
진짜 저 행동만으로 벌금 500만원일까요? 귓속말만으로 500만원은 너무 과한 처사 같은데 아무래도 추가적인 다른 행동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꿀꿀꾸잉
20/06/01 12:34
수정 아이콘
못생김은 최고의 성희롱이다.
도라지
20/06/01 12:35
수정 아이콘
갑자기 얼굴 들이대면 의도가 어떻든 오해하기 딱 좋죠.
파랑파랑
20/06/01 12:36
수정 아이콘
"A씨는 피해자를 두 팔로 감싸 안으려고 하면서 다가간 뒤, 피해자의 볼에 손을 올리고 귓속말을 하려고 했다고 한다.
당시 A씨는 귓속말을 시도하면서 피해자의 볼에 손을 올리고 귀 바로 옆까지 얼굴을 들이민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첨보는 사람을 안으려고 하고, 볼에 손대고 귓속말 시도 했으면 뭐..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06/01 12:38
수정 아이콘
벌금이 어지간한 음주운전보다 비싸네용 저거말고 또 뭔 잘못을 한건지
klemens2
20/06/01 12:38
수정 아이콘
벌금이 좀 쎈 것 같아도 이해 못할 판결은 아니네요.
아웅이
20/06/01 12:39
수정 아이콘
법알못이라 벌금이 과한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잘못은 했네요
이호철
20/06/01 12:40
수정 아이콘
벌금 자체는 과해보이긴 하는데 생판 남 볼은 왜 잡고 귓속말은 왜 하나요.
부질없는닉네임
20/06/01 12:41
수정 아이콘
귓속말의 수위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저 상황이면 99%강도높은 성희롱이었을텐데
20/06/01 12:42
수정 아이콘
왜저래~
파핀폐인
20/06/01 12:42
수정 아이콘
처벌이 과한지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애초에 저런짓을 왜 했지..?
타는쓰레기
20/06/01 12:46
수정 아이콘
이건 납득합니다.
VictoryFood
20/06/01 12:4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냅다 두 팔로 감싸 안으려고 하고 귀속말을 하려고 하면 성추행 맞죠.
여행의기술
20/06/01 12:47
수정 아이콘
여러분 [헌팅 포차]에서도 펜스룰을 지킵시다.
20/06/01 13:00
수정 아이콘
헌팅술집이라고 개나소나 손댈 수 있는 건 아니죠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01 13:01
수정 아이콘
1. 잘생겨야 됨
2. 못생기면 안됨
20/06/01 13:10
수정 아이콘
잘생긴 사람이 저런 추태를 부릴 이유가?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01 13:11
수정 아이콘
룰을 어겼으니 추태인거죠
영원히하얀계곡
20/06/01 15:15
수정 아이콘
잘생긴 사람이 하면 추태가 아니라 설레는 스킨쉽..
20/06/01 16:41
수정 아이콘
저 추태가 설레이게 느껴질 정도로 잘생긴 사람이 헌팅포차에 갈리가...
LOL STAR
20/06/01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500만원이면 너무 쎄긴한데.. 이게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고 새벽 3시의 헌팅 술집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얼굴에 손대고 귓속말 하려고 한것만으로 저 정도의 처벌을 하는건 과한 것 같네요.
Supervenience
20/06/01 12:50
수정 아이콘
술먹고 진상이네 벌금 500은 좀 쎈거같긴 하지만
20/06/01 12:55
수정 아이콘
저런건 술진상 버릇이라 그냥 500주고 고치는게 본인을 위한일이죠
세츠나
20/06/01 12:55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데 일을 키우는 경우도 있는 반면 사과하면 잘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버티다가 주먹 싸움 되거나 고소 고발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건은 모든 상황을 알기 전에는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겠더군요. 어떨땐 모든 상황을 알았다 했는데 또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으니...본문에 있는 내용만으로 보면 일단 잘못은 있어보임
루트에리노
20/06/01 12:56
수정 아이콘
터치가 있잖아요
20/06/01 13:00
수정 아이콘
멋진 남자의 저런 행동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을지...어디까지나 장소가 장소니까요.
The)UnderTaker
20/06/01 13:05
수정 아이콘
헌팅포차라고 다 그런생각하고 가는거 아닙니다..
20/06/01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 남자는 저기서 저런 행동이 먹혔던 적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코슬라
20/06/01 13:21
수정 아이콘
그게 좀 웃기긴해요 널리고 널린게 술집인데 굳이 줄기다려가며 가는건..크크
저는 좀 더 어렸을때 많이 갔지만 그러려고 갔습니다.
인물들의재구성
20/06/01 13:03
수정 아이콘
말로 헌팅하라고 말로
덴드로븀
20/06/01 13:03
수정 아이콘
[재판부는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상대로 볼에 손을 대고 얼굴을 귀 바로 옆까지 들이미는 행위는 일반인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한다"면서 "A씨의 행위는 선량한 성적 도덕 관념에 반하는 행위이며 피해자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20/06/01 13:08
수정 아이콘
주사에 가까운 아저씨같은 들이댐의 댓가=500만원
20/06/01 13:11
수정 아이콘
납득가네요
500이 센지 약한지는 판례를 봐야...

기본적으로 상대 동의없이 타인의 신체에
접촉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봐서...

물론 제 얼굴이 박보검이면 상관없겠지만요
다리기
20/06/01 13:13
수정 아이콘
오징어 출입 금지해야돼요.. 안타깝네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0/06/01 13: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헌팅포차라도 목소리가 작은가...왜 귓속말을......
좌종당
20/06/01 13:18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보다 잘못했네
지니팅커벨여행
20/06/01 13:20
수정 아이콘
저건 오징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성추행이죠.
상대방을 안고 얼굴 들이밀어 볼 만지고 귓속말이면 뭐
코슬라
20/06/01 13:23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마따.. 그냥 농담식인듯요 크크
원시제
20/06/01 13:25
수정 아이콘
헌팅포차라는게 대놓고 껴안으러 들거나 볼잡고 귓속말하라고 있는게 아니죠.
말이나 [얼굴], [몸] 등으로 상대방의 동의를 얻고, 그 이후에 하라는거지...
20/06/01 13:30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외국 같으면 집유 아닌가요
20/06/01 13:37
수정 아이콘
제목과 내용의 괴리가 좀 있네요
20/06/01 13:55
수정 아이콘
흠좀무..
500도 쎈데 빨간줄까지 끄여서
헌팅한번 쎄게해보려다 인생많이 말리겠네

클럽이였음 달랐을려나요
20/06/01 14:01
수정 아이콘
잘생기면 성추행이 아니라는 드립 진짜 지겹네요.
20/06/01 14:13
수정 아이콘
정말 그런 드립 보면 본인 외모에 자격지심 있어 보여요..
앙버터
20/06/01 14:14
수정 아이콘
잘생기면 성추행이 아니라는 드립 진짜 지겹네요 2
다리기
20/06/01 14:16
수정 아이콘
전 현실감 있어서 좋아하는 드립입니다.
다른 것보다 못생기면 성추행일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할 것 같아서...
물맛이좋아요
20/06/01 14: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괜찮을 때 했던 행동들을 지금 했다면 저는 빨간줄이 수십개는 그였을 듯..
20/06/01 17:59
수정 아이콘
드립이 아닌데요
20/06/02 10: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진실일 확률이 높죠.. 드립이 아니라 진실
데릴로렌츠
20/06/01 14:06
수정 아이콘
딱히 판결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다람쥐룰루
20/06/01 14:17
수정 아이콘
헌팅포차라서 그렇지 일반적으로는 저 판결이 맞죠
음 이건 뭐 헌팅에 성공해봤어야 뭐라고 말을 하지...
키모이맨
20/06/01 14:27
수정 아이콘
헌팅포차인가 뭔가를 가봤어야 뭐라고 말을 하지...
20/06/01 14:52
수정 아이콘
비슷한 걸로는 흔히 말하는 '4차원짓'이 있죠 크크
당시에는 내 엉뚱한짓이 매력포인트인줄 알았다. 지나고보니 그때 내가 어리고 매력있어서 사람들이 받아준거였다. 이런 회고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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