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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15:09
실질 인건비는 높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그만큼 비용이나갔다면 교수가 배신감을 느꼈을것같기도 하고요. (나만큼하는사람이어딨다고...콘)
20/06/03 15:22
인품 좋고 인건비 잘 주는 케이스는 당연히 많은데,
인품 나쁜데 인건비도 안 챙겨주는 케이스는 굉장히 적긴한것같아요. 일단 김박사넷 자체가 설카포 위주라, 저정도 수준의 학교들에서 많은 대학원생들을 받아 연구실 운영하는 교수님들이 인품도 별론데 인건비도 안주는 경우자체가...
20/06/03 19:32
김박사넷에서 정해놓은 인건비 기준이 있는데, 그게 얼마 안됩니다. A+ 이 1년에 300이었던가..?가물가물하네요.
당시 받은 느낌이 A+이 아닌사람들은 모조리 노동착취이다..였습니다.
20/06/03 15:23
돈도 많이줘
돈만 많이줘 돈만 조금줘 돈도 조금줘 2번째인듯요 크크크 사실상 1번째가 거의 없다는걸 생각하면 의외로 나쁜곳이 아닐지도...
20/06/03 17:31
그냥 별개 아닐까요?
인건비 암만 많이줘봐야 재떨이 던지고 욕하고 이러면 뭐. 어짜피 인건비 상한선이 법으로 정해져있어서 금융치료가 가능한 영역이 아닙니다.
20/06/03 18:09
그쪽은 이래저래 힘들겁니다. 그렇게해서 지도교수 날려도 본인 앞길도 같이 막히거든요. 뭐 학생들이야 살 방법은 있지만, 박사 고년차쯤 되서 랩 옮기고 하려면 매우 피곤해질 건 팩트라...
20/06/03 17:34
상한선이 석 180 박 250입니다.
금융치료하기엔 말씀하신대로 좀 부족하죠. 대학원생 사이의 상대평가로 보면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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