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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00:48
(수정됨) 작년부터 네이버랑 어떻게 광고제휴도 맺었던데 영리화는 이미 된듯 싶습셒습
http://mediapresso.com/34 https://saedu.naver.com/notice/view.nhn?notiSeq=3488&catg=&fixYn=N&searchOpt=all&keyword=
20/06/04 00:57
이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엄청 오래된 이슈죠. 앞뒤맥락 감안하면 엔하위키 때보다도 더 질이나쁩니다. 비판이나 사건사고 문서를 그냥 무통보로 잠금해버리고 편집이력조차 안보이게 숨겨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20/06/04 00:58
초창기부터 돈 쓸어담고 있던 거 아니었나요. 묻고 즐기는 편의성이 다른걸 묻어버리는 수준이라 그렇지. 법인이 파라과이인가 거기 가있는걸로 아는데...
20/06/04 00:59
(수정됨) 나무위키 영리 논란이 2016년부터 있었는데 금방 수그러들었죠. 나무위키 운영진은 엔하위키 운영자 청동보다 더 영리하고 더 여론통제에 능할 뿐입니다. 까놓고 청동이 멍청해서 그렇지 좀만 영리하게 굴었어도 나무위키는 금방 사라졌을거예요.
까놓고 트래픽 감당을 못해서 검색엔진을 막았는데도 느려터졌던 엔하위키랑 지금까지 미러의 도움 없이도 그런 이슈가 없었던 나무위키를 생각해 보세요. 청동이 멍청해서 사이트 간수를 못했으니 나무위키를 못 막은거죠.
20/06/04 01:27
(수정됨) 문서의 비영리성에 대해 좀 고민해 볼 여지는 있는 게 NGO도 수익활동은 하죠. 다만 그걸 다른 곳에 주는 게 아니라 다시 NGO에 사용할 뿐이지...
결과적으로 돈 내고 이용할 거 아니면 광고 다는 건 필연적인 거죠. DC인사이드도 서버 관리 못해서 간간히 터지는 판인데...
20/06/04 02:15
제생각에도 나무위키가 트래픽이 엄청난 걸로 알고 있는데 부유한 독지가의 지원이 있지 않는한 서버 유지할려면 어느정도 수익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위키페디아도 걸핏하면 서버 유지비 없다고 배너로 구걸하던데.
20/06/04 05:18
엔하위키와 나무위키의 차이는 서버가 트래픽을 견디냐 못 견디냐죠.
사람들이 엔하위키 사유화 됐다고 안 쓴게 아니라 그냥 느려터져서 안 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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