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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16:16
해당 인스타 흑인들이 신고 잔뜩해서 다 내렸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확인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언제 자기들이 아시안 대우해줬다고 지금 아시안 가게들도 다 털면서 저런걸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물론 진지하게 시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런 사람들이 적지는 않은것 같아서..
20/06/04 16:27
저런 태도는 구리지만 사실 성은좌의 비유가 옳은건 아니죠. 힙합의 태생은 실제로 인종차별과 흑인 민권운동과 떼어놓고 생각할수가 없는게 맞고요. 다만 한국화(CJ화?)된 힙합에서 그런 정치적 맥락이 계속 거세되어왔을 뿐이고요.
20/06/04 16:58
참 왜 저럴까요. 그나마 한국에서 미국 흑인들에게 우호적이고, 그들의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힙합을 비롯한 흑인음악 뮤지션들, 그리고 그 팬들일텐데요. 실제로 힙합 쪽의 여러 뮤지션들이 지지의사를 표시하고 있고. 뭐, 저 쪽도 일부 목소리 큰 과격분자들이 돋보이는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감정적으로 정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안 그래도 릴 웨인이나 위즈 칼리파 같은 뮤지션들이 동양인 차별해놓고 문제의식 하나 없는 것도 빡치는데 참...
20/06/04 17:15
흑인들은 자기들이 아시안 되도 않게 차별하는건 하나도 신경 안쓰죠. 백인들에게 쳐맞는거나 기억하지.
어차피 남의 나라 일인데, 쟤들이 아시안 차별 안 하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딱히 지지할 생각 없습니다. 페미니즘 지지한다는 몇몇 치들마냥 자가모순에 빠져있는데, 차별을 받든말든 지들이 알아서 해보라죠.
20/06/04 17:28
요즘 저도 이런 상황 많이 보는데... -_-;;
정말 어이없는게 유색인종은 모두 함께 뭉쳐야 한다며 번역기 돌리면서 주장하던 사람이 흑인들이 동양인한테 한 나쁜 짓을 올리면 개인의 일탈, 한글로 지적하면 그건 또 영어로 모르는 척.. 한놈이 아니라 여럿이 그러니까 참..
20/06/05 02:44
이젠 확실히 감이 오네요
저건 흑인이라고 일반화할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극좌 파시즘 조직이 페미, 흑인등등 시기와 때에따라 적당한 가면을쓰면서 특정 국제정치적목적을위해 움직이는 벌레들입니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했었지만 드루킹,조선족댓글부대들,좌익진보운운하면서 온갖선동날조왜곡 집단적 사이버폭력을 일삼는 무리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는걸 봐온 지금으로서는 거의 감이 잡히네요 역겨운벌레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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