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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19:24
나온지 꽤 돼서 그런거 아닐까요...1년도 넘었으니...
그랜저도 반년은 되긴 했지만서도.. 일단 2~5등은 다들 신차효과를 받는 중일테고, 봉고/포터는 전기차 모델 발매때문에 좀 부스트받은게 있을테고요..
20/06/09 19:20
그랜저 판매량 보니까 힘들다 힘들다 해도 아직도 한국에 돈 많은 사람 많나보다 생각이 드네요. 저게 한 달 판매량이라니 ;
사려면 낮은 옵션이라도 보험이랑 세금 포함해서 4천만원 이상 줘야 살 수 있을텐데
20/06/09 19:27
이번 아반떼와 K5의 디자인에 대한 호평 및 성공을 보고 쏘나타 다음 세대가 엄청 멋지게 내놓지 않을까 싶네요. 그거 사고 싶당
20/06/09 19:50
사실 승합모델보다 트럭모델이 먼저 나왔다곤 하는군요. 워낙 승합모델의 임팩트가 컸고, 트럭모델은 다들 그냥 용달로 불렀어서 승합 봉고 이미지가 강했던듯 합니다.
20/06/09 21:49
우리나라 소득수준도 정말 많이 올라가긴 했네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초등학교 시절 가정 재산수준 조사에서 부자 기준을 집에 그렌져 있느냐 없느냐로 잡았았는데 흐흐
20/06/09 21:53
그랜저가 1위고 G80이 저만큼 팔리는데 누가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나..
말이 4천짜리 차지 그랜저 살 정도면 집은 이미 다 별 걱정 없이 마련되어 있는 수준일텐데.
20/06/09 23:01
그랜저랑 제네시스는 법인 판매량도 워낙 많아서..
그랜저IG는 30% 정도가 법인이랑 택시같은 차량으로 판매됐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네요 아 물론 그래도 1등이고 나만 가난한게 맞습니다...
20/06/10 02:42
90년대까지
먹고살기 힘들다 = 하루 세끼도 해결하기 힘들다 현재 먹고살기 힘들다 = 주말마다 여행다니고 외식하고 때마다 해외여행하면서도 집사서 사는게 힘들다 정도로 이해하면 딱 맞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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