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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12:31
2000년이상 전으로 돌아가면 한국인이 중국을 세웠는지 몽골인이 중국을 세웠는지
중국인이 중국을 세웠는지 알게 멉니까? 그놈이 그놈이지. 중국의 중뽕교육이 심각해서 아예 저런 대화는 안하는게..
20/06/12 13:09
그래도 2000년정도면 제 닉넴도 있던 시기라 어느정도 국가의 틀은 있었다 보는게 맞을겁니다.
근데 지금의 국경으로 보는건 안되다는 동의하고요.
20/06/12 13:09
왕실간이나 민간에 교류가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일방적으로 전수만 해줬다 이런거는 아니지만 문화수준이 백제가 좀 더 앞서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20/06/12 13:57
그건 역사적 사실이 맞습니다. 교류라고 볼수도 있는데 이래저래 유물들 보면 백제의 문화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었으니 전파해줬다고 해도 크게 틀린말이 아닌걸로...
20/06/12 15:53
문화의 발상지이자 중심 대륙 → 대국을 섬기는 한반도 → 변방의 열도 이 구도는 서구문명이 아시아를 두드리기 전까지 수천년간 이어진 공식이라...
20/06/12 12:37
서복이 동방 저 멀리에서 왕이 되었다는건 기록이 남아있고.. 그걸 일본을 건국했다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게 비약인거죠
그냥 진시황 속여서 한탕 해먹고 꿀 잘빨았다는 설화인데..
20/06/12 13:14
기자조선은 아무리 봐도 한반도 살던 사람들의 역 프로파간다 같아요.
요즘으로 따지자면 우리 대학을 노벨상 받은 분이 세웠어!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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