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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17 15:31:56
Name ELESIS
File #1 Screenshot_20200617_152405_Samsung_Internet.jpg (492.9 KB), Download : 72
File #2 restmb_allidxmake.jpeg.jpg (71.7 KB), Download : 50
출처 데일리 이스포츠
Subject [LOL] 추억) 나진팬 행복회로 MAX




와우, 드디어 엑스페션이 소드로 옮기네요. 엑페가 프레이랑 같은 팀이라니 덜덜...

고통 끝 행복 시작 기원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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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탈리야
20/06/17 15:34
수정 아이콘
친구여
베스타
20/06/17 15: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멤버로 롤드컵 4강 찍었고 그때 13 SKK를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으니 나름 의미는 있지 않았나...
55만루홈런
20/06/17 15:42
수정 아이콘
마지막 5경기 페이커 오리아나 슈퍼플레이만 아니었으면 롤컵 우승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크크
몽쉘통통
20/06/17 15:38
수정 아이콘
근대 진짜 신기하긴해요.

보통 라인전 못하고, 한타 잘하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반대 경우는 거의 없는대..

텔도 참 문제였고..엑페
블리츠크랭크
20/06/17 15:40
수정 아이콘
라인전 잘하고 한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았나요?
문문문무
20/06/17 15:4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라인전못하고 한타잘하는경우의 팀이 상대적으로 드물기도했어서 보통 더 인기를 끌었죠
포프의대모험
20/06/17 15:45
수정 아이콘
반대는 얼주부가있고
라인전만 잘하는 선수들은 그냥 라인전 세다고하지 한타약하단말은 잘 안하는데
엑페는 진짜 한타를 못했어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0/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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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는 꽤 잘했어요. 텔 사용으로 대표되는 운영능력이 진짜 노답이라 평가에 비해 실적이 영 아니게 된거죠.
레페리온
20/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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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쯤 엑페가 인벤에서 레넥톤 유저가 올린 공략 보고, 그대로 해서 승리한 후 그 공략 올리신분 좋아했던게 생각나네요. 크크
그후로 레넥 너무 많이 나와서 방송이 노잼 됬던 기억이..
20/06/17 15:47
수정 아이콘
레넥이 무슨 공템(히드라)을 섞냐고 비난받은 공략이었지요 아마?
20/06/17 16:36
수정 아이콘
네. W 딜레이를 티아맷사용으로 캔슬한다는 그런거였을겁니다.
20/06/17 15:53
수정 아이콘
엑스페션 잭스로 적 바텀 2차에서 3인스턴인가 해서 대승한거 기억나네요
캬옹쉬바나
20/06/17 15:55
수정 아이콘
엑페는 텔 타지 않고 걸어오는 것이 더 한타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었죠 크크크
다레니안
20/06/17 15:5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스크림도르의 시작은 13나진소드가 최초 아닐까요.
나진소드와 스크림한 모든 팀이 맞라인전으로 시작했다가 줘터지고 2~3번째 스크림부터는 우루루 몰려다니며 와드박은 뒤 무조건 라인스왑 걸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크크
반니스텔루이
20/06/17 16:07
수정 아이콘
소드 피하려고 KT B가 그 난리를 피웠다가..
20/06/17 16:02
수정 아이콘
엑페라인이
크레이지-서밋으로 보면 될까요?
둘다 라인전은 훌륭한데 이후 운영단계는......
기사조련가
20/06/17 16:25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는 의외로 밸런스형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문제는 폼이 엄청 들쭉날쭉합니다. 잘할때는 엄청 잘하고 못할때는 핵못함. 티원에서 한경기도 못나온게 나름의 이유는 있죠. 상위팀에서 백업하려면 안정적이거나 엄청 공격적인걸 보여줘야 되는데 그런류가 아니니...
약간 주사위형 플레이어인 미키, 쏭에 가까운 과랄까요.
shadowtaki
20/06/17 16:45
수정 아이콘
미드에 템트가 비슷하죠. 라인전은 항상 상위권인데 운영단계가 되면 존재감이 사라지는..
탑에는 좀 약하긴 하지만 소환 선수가 비슷한 느낌이구요.
머나먼조상
20/06/17 16:04
수정 아이콘
엑페 데뷔경기였나 블라디잡고 다리우스한테 살짝 밀려서 잘하는거 맞나 했는데 다음경기에 캐릭바꾸고 개터는거보고 인정했던 기억이 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크크
20/06/17 16:07
수정 아이콘
배틀로얄에서 샤이랑 같이 데뷔 쇼케이스로 붙었던가 그랬지요? 그때 엑페 블라디 진짜 간지났는데... 그리고 당시 막 출시된 다리우스의 사기성이 빛난 시리즈로 기억을
머나먼조상
20/06/17 16:10
수정 아이콘
밸런스팀은 5판에 한번 펜타킬하는게 목표라고 했지만 체감상 그거보다 더 자주 펜타킬을 했다는 시절이죠 크크
뚜루루루루루쨘~
20/06/17 16:07
수정 아이콘
치명룬 1개 넣는 프레이랑....
엑세페션의 블라디 셋팅이 있었는데....
20/06/17 16:26
수정 아이콘
아아
나진...
치킨은진리
20/06/17 16:28
수정 아이콘
나그네한테 그라가스말고 페이커한테 비빌만한카드 딱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탄광노동자십장
20/06/17 16:31
수정 아이콘
엑페-플레임-기인의 공통점 : 탑인데 캐리력이 너무 좋아서 미드 전향 하라는 말을 들음
20/06/17 16:39
수정 아이콘
플레임은 캐리력때매 미드 전향보다는 탑샤이 정글 앰비션 미드 플레임 원딜 캡잭 서폿매라로 한팀으로 합치라는 이야기였던..
세크리
20/06/17 17:19
수정 아이콘
진짜 엑페는 구 나진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선수... 롤드컵때 메타가 텔 메타만 아니었어도 한두경기는 더 땄을것 같은데...
반니스텔루이
20/06/17 19:14
수정 아이콘
시즌3 롤드컵은 점화 메타였죠.. 당시 탑 3대장 중에 하나인 쉔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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