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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2 16:53
접경지역 주민들 삶을 엄청 고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성동에서 새벽까지 김씨부자 찬양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북한에 포격을 갈겨버리고 싶었습니다.
20/06/22 17:38
일단 개성은 북한에 위치한 거니 조항만 따지면 그럴수도 있을 듯...
북한도 선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어 볼려고 했던 것 같구요. 씨게 넘었을 때 뒷감당까진 자신이 없었겠죠.
20/06/22 18:08
히야.. 그런 논리라면 문득 어릴때 읽었던 오성과 한음 위인전 얘기가 생각나네요.
팔뚝이 문 뚫고 들어갔다고해서 방 안에 있는 사람 팔이 아닌데 자기네 땅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자기네들 건물인줄 아나...... 그거 지으려고 들어간 100억 가까이 되는 돈은 다 우리나라 쪽에서 지불한건데..
20/06/22 17:02
순대와 돼지고기+사골가루+파 쫑쫑썬거 묶어서 North로 가끔 보내놓고, 우린 이거 맨날 먹을 수도 있다고 확성기쓰면 국밥으로 통일 가능하다.
20/06/22 17:25
우리가 보기에는 삐라나 대북확성기가 별거 아닌것 같은데
쟤네들은 심한 위협으로 느끼나봐요 진짜 타격 하나도 없을 삐라 확성기로 복수할 생각을 하는 걸 보면
20/06/22 17:44
돼지색이나 주변 입장에서는 주민들은 알거 다 안다쳐도 군대는 수준과 질, 양적 격차로 인한 동요가 일어나지 않아야 할 텐데
그거의 최선책이 우리나라, 미국이 하는 거에 대응하고 그러는 거라고 어디서 봤습니다... 즉 우리가 미군과 합동이든 단독이든 대규모로 훈련할 때 북한이 승질내는게 자기들은 훈련 굴릴 돈도 없는데 어쨌든 비슷한 규모로라도 대응해야 해서 그런다고 하던데... 어쨌든 군대가 마음 돌아서는 집단은 이길 수가 없으니 뭔가 대응이라도 하려는 거겠죠.
20/06/22 17:39
뭐, 그냥 자기네 사람들 달달 볶아서 바쁘게 하려는거죠. 안 통한다는건 윗선은 다 알고 있겠지만, 그렇다고 자기에게 총부리 돌릴 밑사람들을 놀리진 않겠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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