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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5 14:40
서울대 근처에서 와플 먹던 외국인 노동자에게 혼인빙자간음 사기를 당한 그녀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인생의 2막을 시작하였다. 163cm에 50km라는 축복받은 신체 스펙을 가진 그녀는 입국과 동시에 LAPD의 눈에 들어왔고 존윅에서 보니까 총 고르게 해준다던데? 라는 말에 미경찰국은 글록 22와 23 중 하나를 고르라하였다. 시간이 지나 범죄를 전부 소탕한 후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간만에 Friends와 Amigos를 불러모아 반얀트리 느낌의 풀파티를 열었고 163cm 50km의 그녀는 어쩔 수 없지 8톤 가량의 물을 불러모아 수영장을 만들었다. 그 날... 인간들은 기억해냈다... 거인의 공포를....
20/06/25 14:43
1. 실존 여동생이 한 명
- 미국에서 경찰 준비를 하던 중, 한국에 잠시 들어온 사이 이태원에서 남자친구를 사귀다 헤어지고 다시 미국에 들어가서 경찰이 된 후, 휴가차 한국에 와서 수영장 파티를 하다가 지붕이 무너짐 2. 실존 여동생이 두 명 - 미국에서 경찰 하는 여동생(1) + 이태원에서 남자친구를 사귀다 헤어지고 옥상에 수영장 파티를 하다가 지붕을 무너트린 여동생(2) 3. 실존 여동생이 세 명 - 이건 뭐 각각 케이스.. 4. 실존 여동생이 0 명 - 폰여동생(?) 세상은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물론 4번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됩니다...
20/06/25 15:25
제가 검색해봤는데 비슷한 사례 보배에 누가 올린거 있었기에 있을 법할 일이니까 우리 모두 주의합시
아래층에서 소리났다는겄까지 똑같더라구요.
20/06/25 15:43
스탠포드 학부 졸업하고 서울대 박사과정을 오다니
무슨 학과이려나.... 서울대에 그렇게 세계 톱 수준인 랩실이 있는건가 어차피 폰대학원생이지만 크크
20/06/25 15:44
근데 이런 글 쓰는 사람이 간이수영장 물이 8톤이나 된다는걸 미리 계산해봤다니...치밀하네요...
소설가의 재능이 있는 분인데 재능이 아깝네요.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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