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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5 18:21
저기요? 장교 말고 병은요?
그래도 그나마....국방부가 아니라 여가부에서 만든게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국방부에서 저런거 만들었으면....
20/06/25 18:25
육군의 주적은 북한
현역의 주적은 간부라면 이것은 현역 제외한 나머지 남자들의 주적 둘이 사악한 동맹을 맺고 프로파간다 중인 모습...
20/06/25 18:48
(수정됨) 일단 뭔 이야기인지 들어보고 적어야 하는데.. 보기가 참.
https://www.youtube.com/watch?v=EPx6DJWzKS0 보시기 편하게 링크 적어드립니다.
20/06/25 18:52
아마 [전투병과를 여군에게 허가]하는 형식으로 [보직 평등]이 실현되야 한다고 말하는 걸 테니까 사실 바람직한 방향이긴 한데... 정말 짜증...
20/06/25 18:55
대대에서 연대로 파견 갔을때 저희 화학장교 생각이 나네요..하하...............
맨날 의무대 와서 이닦거나 세안하고 가시는데 고충은 이해할만 했습니다. 화장실이 남자/여자 따로 있는게 아니다보니..
20/06/25 19:05
내용이 [여군에게 평등을 보장해라!]가 아니라 [여성도 남성도 성별을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은 (극히 적거나) 없다. 출산휴가도 둘 다 쓰고, 보직 제한도 없고... 그러니까 육군 지원허쉴?] 인데...
[군대]와 [성평등]이라는 말 만큼 서로 모순적인 곳이 없다보니 생리적인 불쾌감을 어찌할 바가 없네요 -_-;;
20/06/25 19:22
-___-;; 사실 최근에 군생활을 한 제 경험으로도 [남성만 징병된다]는 사실만 빼면 군대가 사회보다 훨씬 성평등적인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군 간부끼리 결혼하는 일이 많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 거참... 이 갈곳없는 불쾌감은 어디로 가야 -_-;;;;;
20/06/25 19:05
육군항공 조종사, 의무병과 분들이 나오십니다. 다들 여군 간부에 대한 [경험에 따라]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만, 괜찮은 내용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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