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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17:55
뱅가드고 뭐고 걍 안하는 느낌이던데 크크 재미는 괜찮다 보긴했는데 걍 안하더군요 게임이 흥하려면 비제이 스트리머들이 하고 그게 흥하던데 그런게 전혀 없구요
20/07/01 18:08
한국에서는 캐릭터 쪽으로는 오버워치, 그냥 fps하는 쪽으로는 서든이 꽉잡고 있어서 발로란트는 힘들듯... 희망적으로 봐도 두게임에서 반반씩 가져와서 3파전이 최대일듯
20/07/01 18:22
어제 아침 10시쯤인가 100자리정도인 피시방에서 뱅가드 깔린자리 절반만 인터넷이 끊겨서 (우연이었겠지만) 사장님이 빡쳐서 지울거 고민중이시더라구요.
피시방 사장님들한테 계속 밉보이기만 하는 듯..
20/07/01 18:49
랭크 나오면 좀더 오를수있을거란 말을 보긴했는데 막상 나왔어도 점유율 변동이 별로 없는거 보면 국내에서는 옵치 서든넘는건 이미 힘들거 같긴합니다.
20/07/01 19:42
저렇게 몇 좌석이라도 남겨놓는 것도 라코 사업부에서 쪼아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같은 돈 나가는데 문제만 일으키는 게임이니
20/07/01 23:33
그리고 그 세 종류의 게임이 FPS 유저들의 각기 다른 욕구를 각자 충족시켜주죠....
서든: 가볍고 직관적인 + 밀리터리 FPS 옵치: 다양한 역할과 능력을 지닌 캐릭터 + 하이퍼 FPS 배그: 깊이있고 묵직한 + 배틀로얄
20/07/02 01:06
재밌게했는데 그놈의 뱅가드땜에 윈도우 몇번 갈고나선 안해요.. 카스 오래해서 베타때 랭겜도 엄청했는데 정식오픈하니 뭔가 급 질려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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