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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14:56
일반 비행기랑 기능적으로 다른건 없어보이는데..
미래형이라고 하기엔 그냥 예쁜(?)거 말고 뭔가 다른게 있나 싶네요. 어렸을 때는 21세기면 날라다니는 자동차로 비행기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20/07/08 14:56
펄럭이면서 날기라도 하는걸까요?
일단 똥꼬에서 불이 나와야 앞으로 갈텐데 불나오는 구멍을 안만들었는데 어찌 날아갈까요? 프로펠러의 동력만으로는 아무리 많이 달아도 헬기수준을 못 벗어날거 같은디
20/07/08 16:43
공군 공수기 c130이나 해군 해상 초계기 p3c 등 프로펠러 항공기죠.
진동이 심한대신 소음이 적어서 군용으로는 꽤 흔하게 보입니다 프롭!
20/07/08 15:03
21세기 초반 기계꽈 입장에서는 60 kph용으로 보이네요...
유체 전공은 아니지만, 디자이너들은 동체 드래그 손실 줄이려고 엄청 고생할텐데...크크 미래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20/07/08 15:06
Ornithopter(오니솝터, 날개를 새처럼 펄럭이는 날틀)라는 개념은 아직도 채산성이 없는 모방의 영역이지 제대로된 비행기체로 쓰기에는 무리가 많다는데 그걸 살려서 작년에 걸어놨다니 신기방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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