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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2 00:42
옛날에 학교 앞에 천냥 짜장이었던가 짜짱면 천원 탕수육 육천원하던 곳이 있었는데요. 너무 그립네용...
기억 보정인지 모르겠지만 20살 때는 정말 맛있었어요.
20/07/22 01:04
혹시 부산대이신가요? 무지개문 있는데 천냥짜장있었는데.. 고기류는 많이 안들어 있지만 꽤 괜찮았었어요.
항상 4명가서 짜장 4개 탕수육해서 인당 2천5백원씩이였는데.. 벌써 15년 전이네요; 최근에 가보니 없더라구요..
20/07/22 02:05
구정문 천냥짜장 3인방이 있었는데 대가호만 살아남고 가격올랐습니다..만 여전히 저렴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 2000원인가 2500원인가 그랬네요.
20/07/22 00:46
연신내역에서 한 10분 남짓 거리에 있긴한데 가성비는 괜찮습니다.
심지어 카드로 계산해도 가격 똑같습니다. 근처에서 싸게 한끼 적당히 먹고 싶으면 최고의 대안이라고 봅니다. 물가 싸기로 유명한 학교 나왔는데 그 학교 앞 물가보다 싼 중국집을 이사 온 동네에서 만날 줄이야 크크크
20/07/22 01:17
제가 나온 고등학교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네요. 연신내라기보단 갈현동 입니다.
갈현시장 초입에 있는걸로 보이는데 갈현시장 할매떡볶이가 유명하죠.
20/07/22 10:22
저도 저 동네 떠난지 20년 가까이 돼서 잘 모르지만,계속 같은 동네 사는 동창놈에게 듣기로 며느님에게 기술 전수해줬는데 이혼하고 어쩌고 하면서 시끄러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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