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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 16:00
이 영상에 또 몇 명이 낚일지 모르겠네요.
선배들이 하지 말라면 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만, 세상에 말 안 듣는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죠 는 개뿔 각자 알아서 결정하면 됩니다. 결혼과 육아는 진짜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20/08/05 16:16
마눌님이랑 항상 쓰는 표현인데,
개랑 고양이(또는 토끼)가 같이 사는 거에요. 아예 종족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서로 영역을 존중?해주면 꽁냥꽁냥 잘 살수 있습니다. 흐흐흐흐
20/08/05 16:18
결국 둘 중에 누구하나한테 맞추는게 아니라 통상 아이한테 맞추게 됩니다. 저는 갖고싶은게 거의 없는 삶이 되었지만 결혼은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20/08/05 16:55
이게 잘 만든거였나요?
보면서 결혼하기 싫어지네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그거랑 뉴싼타페광고 http://apnews.kr/View.aspx?No=887084 엄마/아빠/그리고 육아를 소재로 한건데, 이건 애낳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지게 함
20/08/05 17:17
요새 나오기만 하면 딴 데 틀어버리는 제일 짜증나는 광고네요.
애초에 결혼 생각도 없고 현실은 더할지도 모르지만, 광고를 꼭 저렇게 서로 짜증내는 걸로 만들었어야 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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