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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3 16:51:26
Name 꿀꿀꾸잉
File #1 Screenshot_20200813_165221~2.png (412.4 KB), Download : 83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편의점 진상... 한숨..jpg


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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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3 16:53
수정 아이콘
시린비
20/08/13 16:54
수정 아이콘
억울하면 서강준이랑 윤두준을 섞으면 됩니다.... 그 둘이 누군진 모르지만 핵존잘이겠죠...
20/08/13 16:54
수정 아이콘
진상 원천차단 가능한 얼굴과 떡대인데
(공인 진상,분노조절장애 치료 1급입니다)

편의점 알바하면 시급 더주나요?
초록옷이젤다
20/08/13 16:59
수정 아이콘
아니요.(단호)
업주 입장에서는 진상처리보다 매출이 중요하죠.
20/08/13 17:0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알고 있는데 괜히 물어본거에요
초록옷이젤다
20/08/13 17:02
수정 아이콘
사실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했지만, 공인 분노조절장애 치료사 분이 제 눈 앞에 없어서 감히 던져봤습니다.
풀캠이니까사려요
20/08/13 17:03
수정 아이콘
이쪽도 여성분들의 수요가 있지 않나요???
뭔가 지켜줄 것 같다는 든든함 이런거 땜에
20/08/13 17:04
수정 아이콘
든든하기도 해야지
든든하기만 하면 안됩니다....
스덕선생
20/08/13 17:0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번화가 편의점은 그런 사람들을 주로 뽑습니다. 술먹고 짐승이 되는 사람이 자주 오거든요.
20/08/13 17:08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잘리면...번화가 편의점...메모....
인생은아름다워
20/08/13 21:21
수정 아이콘
혹시 얼굴도 무섭게 생기셨나요?
20/08/13 22:42
수정 아이콘
라파엘
20/08/14 09:42
수정 아이콘
학생 때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 병동에서 실습 돌 때
소리를 지르며 약 안먹겠다고 난리치는 방금 입원한 신규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몇분 후 키크고 살찐 마동석 스타일의 보안요원 두 분이 들어와 그냥 의사 뒤에 서 있기만 했는데, 그 환자 분이 소리지는 걸 멈추고 눈 깔고 아무말 없이 약을 먹더라고요...

아마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병동 보안요원으로 알바하시면 피지컬에 따라 시급이 더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키모이맨
20/08/13 16:55
수정 아이콘
대류...얼굴이 최고다...
파핀폐인
20/08/13 16:58
수정 아이콘
진텐으로 열받을라 하네;
무적LG오지환
20/08/13 17:02
수정 아이콘
한 여름에 자기 손 시렵다고 아이스크림 꺼내달라던 진상 손님 한 분 기억나네요 부들부들
20/08/13 17:08
수정 아이콘
손이 잘생기셨군요!
무적LG오지환
20/08/13 17:18
수정 아이콘
손이라도 잘 생겼어야했는데 말이죠ㅠ흑흑
20/08/13 17:11
수정 아이콘
예뻤나유?
무적LG오지환
20/08/13 17:19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니 예! 크크
20/08/13 17:03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에 편의점 알바 해볼걸...
Horde is nothing
20/08/13 17:11
수정 아이콘
제가 알바하는거 누가 봤나보군요 :)
거짓말쟁이
20/08/13 17:19
수정 아이콘
그런 모양입니다.^^
별빛서가
20/08/13 17:31
수정 아이콘
님 조 아래 댓글에도 등장해주세요
거짓말쟁이
20/08/13 17:48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캐리어
20/08/13 18:26
수정 아이콘
술취해서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월급네티
20/08/13 17:19
수정 아이콘
대충 개구리가 울고 있는 콘
20/08/13 17:22
수정 아이콘
세상은 참 개같이 불공평하죠.
그냥 인정하고 살아야 됩니다.
20/08/13 18:06
수정 아이콘
예 불행하게도 세상은 불공평하네요 ㅠ
20/08/13 17:26
수정 아이콘
제 이야기인데 인터넷에 올라오니 부끄럽네요. 글 내려주세요.
리와인드
20/08/13 17:36
수정 아이콘
아무데서나 진상부리시면 안 됩니다.
거짓말쟁이
20/08/13 17:47
수정 아이콘
옳은 말씀인듯 합니다.
20/08/13 18:07
수정 아이콘
선생님께서는 쿠쿠까까라는 닉네임을 사용 중이십니까?
20/08/13 20:04
수정 아이콘
라면 국물 엎어놓고 가셨군요.
퀀텀리프
20/08/13 21:17
수정 아이콘
등장인물 5명중에 어떤 분인지..
Bartender
20/08/13 19:17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냐!
20/08/13 21:32
수정 아이콘
저는 한 10년전 편의점 알바하는데 어디 방송사 피디라는 사람이 다큐찍는다고 생계 어렵고 한부모에 막막한 사람 있으면 연락하라고 명함주고 갔었네요

그렇게 힘들어보였었나.....
강미나
20/08/13 22:52
수정 아이콘
기차 안에서 꽐라돼서 옆자리 남자분한테 주정하는 여자분 봤는데
영등포역에서 타서 수원역에 내릴 때까지 계속 내려서 술 한잔 하든가 심야영화 보자고 하고 같이 탄 친구가 말리느라 정신 없더라고요.

전 그 건너편에 앉아서 R. H. 토니의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칼뱅 시기 노동에 대한 권면이 후기 청교도주의에서는 변질되어서 자본에 면죄부를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서지훈'카리스
20/08/14 01:17
수정 아이콘
편의점 알바중에 그런 사람 없던데 옛날이면 몰라도
서강준 윤두준 섞어놨으면 모델이라도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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