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8/13 20:26
피지알에도 얼마전에 럽앤헤잇님이 연재를 해주셨...
글로만 봐도 막 속이 메스껍습니다 크크크... ...그렇다면 5호 16국 vs 아즈텍은??
20/08/13 20:40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자게 럽앤헤잇님으로 검색하면 다른 시대 게시물만 보이는 것 같아서요... (제가 무식한 공돌이라 제목에 써있는데 그 시대라고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20/08/13 23:15
제목이 훼이크인 게 좀 있어서,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해서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https://cdn.pgr21.com./freedom/83206?page=2&sn1=on&divpage=17&sn=on&keyword=Love&Hate 이 글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삼국시대 글들도 있지만, https://cdn.pgr21.com./freedom/86597?sn1=on&divpage=17&sn=on&keyword=Love&Hate 이런 제목도 있고 해서요... 더 오래된 글들 중에도 관련 글들이 있으니 좀 찾아야 합니다.
20/08/13 20:27
학문도 현학같은 괴상한게 유행하고, 황제보다 더 잘나가는 가문이 생길 정도로 신분제 고착도 심해서 소위 뽕에 취할만한게 하나도 없죠.
심지어 해당 시대 통일왕조인 수나라도 2대째부터 곧바로 막장에 들어서버리니.
20/08/13 20:32
이히히 오랑캐들은 모두 노답이야 중화 만세!!!
오랑캐는 악하고 한족은 선하다... 라고 하기엔 한족들도 역대급 개막장이었거든요 이히히 중원은 개막장이야 이히히
20/08/13 20:34
그러고보면 중국이 '하나의 중국'에 계속해서 집착할만한 이유가 있긴 하구나 싶기도 하고... 뭐 통일왕조라고 암군이 없는건 아니지만...
20/08/13 20:37
솔직히 한나라 400년 겪다가 5호 16국 같은거 한번 맛보고 나면 중국이 하나의 중국에 목 매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는 않습니다;;;
20/08/13 20:39
저 오호십육국 시대가 역대급 개막장인게 사마씨 악평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죠. 안 그래도 정통성의 지읏자는 커녕 검은 잉크 하나도 없는 놈들인데 서진 통일 이후 순식간에 말아먹고 열린게 저 헬게이트니...
20/08/13 20:48
저 시기에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으로 유명한 인물 생각나는 게 전진의 황제 부견이랑 난릉왕 고장공 정도군요.
부견이야 마지막에 너무 극적으로 망해버려서 기존의 업적을 죄다 묻어버렸고 고장공은 시대에 끼친 영향력이 미흡한 게 문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