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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8 08:59
남상미 경우도 판매가 안되서가 아니라 손님은 몰리는데 남상미 얼굴본다고 안나가고 죽쳐서 테이블 회전이 안되서 매출이 떨어지는 그런 케이스 일거에요.
20/08/18 00:04
괜히 여자아이돌도 결국은 여자팬들 숫자가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키키 남자들은 좋다고 보기만하지 돈을 게임에 써서일까요....
20/08/18 00:17
커피뿐 아니라 와인도 마시고 단순히 직장인들 노린 충정로카페였는데 학생들도 과일음료나 에이드 사러 왔어요 건너편에서 구경하던 아이들도 있었네요..
그리고 저녁에 저만 있으면 그렇게들 실망한 표정
20/08/18 00:17
동네에 망한 까페를 몇달 후에 잘생긴 총각이 다시 열였는데 동네 아줌마들로 미어터집니다.
장사가 너무 잘되니까 근처에 더 좋은 까페가 새로 생겼는데 아줌마들이 '사람이 의리가 있지 어떻게 저 까페를 가냐' 하는걸 직접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과장하는건줄 알았는데 와...
20/08/18 00:28
고등학교때 피씨방 알바누나가 생각나네요. 아마 대학교 2~3학년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진짜 제가 봤던 일반인 중에서 그 누나보다 예쁜 사람을 여태까지도 본적이 없네요. 단아하고 청순하고 웃는게 진짜 예뻤습니다. 그 피씨방은 사양이 근처 피씨방에 비해 떨어졌음에도, 항상 손님들로 바글바글 했죠. 언젠가부터 그 누나가 그만뒀는지 안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두달인가 지나고 나서 그 피씨방은 망해서 없어졌죠.
20/08/18 00:59
보아 미소는 정말... 설마 이미 사전약속 하고 찍었겠지만, 혹시 아니었으면 나중에 남친 깨졌을 것 같아요. 끌려들어가는 여친...
20/08/18 01:00
남상미의 경우는 사실 한양대 게시판에 롯데리아 알바 이쁘다는 글이 올라온게 계기가 되어서 발굴이 되었죠.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니까 사람들이 궁금해서 롯데리아로 구경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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