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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7 15:41:00
Name 파랑파랑
File #1 c1941edec573abe7c762c0d90e755084.jpg (75.1 KB), Download : 76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입사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어짐.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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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잉여
20/08/27 15:41
수정 아이콘
저걸 아예 PPT로 교육을 하네;;
及時雨
20/08/27 15:42
수정 아이콘
KTF 매직엔스 숙소 합류하는 날 괜히 빠따 맞고 계약 철회하려 했다는 강민이 생각나네요
부기영화
20/08/27 16:01
수정 아이콘
빠따가 드립 아니고 진짜로 맞았나요? ...
及時雨
20/08/27 16:17
수정 아이콘
네...
껀후이
20/08/27 19:02
수정 아이콘
헐 그게 진짜였나요??
어떻게 밝혀졌나요??
빠따정 빠따정 이미지 때문에 드립인줄 알았는데..
20/08/27 19:1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죠.. 전기의자 이런건 밈이지만 빠따는 진짜입니다. 오죽하면 바로 이 사이트 피지알에서 장진남,장진수 부모님께서 자게에 고발하는 글까지 올렸을까요..
개망이
20/08/27 19:17
수정 아이콘
저는 장진남수는 빠따정이 쌍욕한 거 깐 거고, 김동수가 빠따 내부고발한 걸로 기억하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똥구멍
20/08/27 15:42
수정 아이콘
블랙기업이군요
20/08/27 15:42
수정 아이콘
주옥 같네요.
칠데이즈
20/08/27 15:42
수정 아이콘
개인이 원해서 하는 선택이라면 모를까 상부의 압력으로 보이는 저따위 내용을 PPT로 만드는 회사의
사내분위기는 안봐도 뻔하겠지요.
20/08/27 15:43
수정 아이콘
요즘도 저런 데가 있어요...?
醉翁之意不在酒
20/08/27 15:43
수정 아이콘
분위기로 저걸 강요하는것도 요즘 세상에는 한소리 들을텐데 대놓고라니....
아니 깡패들도 처음엔 사람 좋은척이라도 하는데.....
20/08/27 15:43
수정 아이콘
이건 퇴사 하고싶어지는게 아니라 퇴사해야죠
조말론
20/08/27 15:43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라는거겠지 설마 저걸 지키라고..
캐간지볼러
20/08/27 15:44
수정 아이콘
쉬는 시간에 탈주해도 인정
20/08/27 15:44
수정 아이콘
그냥 알아서 눈치보면서 자연스럽게 하는 걸 뭐 굳이 교육까지...
근데 또 요즘 들어오는 90년대생 중 가끔 상상 초월인 친구들이 있어서 그런 친구들 상대로는 또 흠...
20/08/27 15:47
수정 아이콘
상상초월인 친구들한테는 상상초월인 내용을 하지 말라고 교육해야지, 저렇게 쌍팔년도 꼰대식 마인드를 교육시킬건 아니죠
20/08/27 15:50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해보면 막 들어와서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이 본인 업무만 하고 (사실 신입때 할 수 있는 업무라 해봐야..)
칼같이 퇴근하고... 뭔가 그런 열정적인 느낌을 못 보여주는 게 신입 본인에게 도움 될 일은 없으니까요.
강요는 잘못된 일이지만 저건 그냥 사회생활 시작하는 사람들이 본인을 위해 눈치껏 알아서 해 온 것들인지라..
20/08/27 16:01
수정 아이콘
회바회지만 요즘 분위기 많이 바뀌어서 예전엔 알아서 눈치보라 하던걸 최대한 신입때는 칼퇴시키고 노는시간 없도록 상급자가 조율(교육을 시키던 업무를 던져주던) 많이 해줍니다

개인적으론 시대가 바뀌었으니 신입 대하는 자세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부 무개념이 있긴한데 시켜도 안하는 2% 진짜배기 빼고는 잘 대해주면 대부분 몇달내로 분위기 파악하고 연착륙 잘 하더군요
소독용 에탄올
20/08/27 16:0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은 회사 인사과리랑 업무관리가 개판인데 직원이 알아서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라....
강문계
20/08/27 16:56
수정 아이콘
'다~ 너 좋으라고 하는 소리야'
'나중에 너한테 다 도움 되는거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네요.

신입때 할수 있는 업무는 없지만
칼같이 퇴근하면 안되고.
뭔가 그런 열정적인 '느낌' 을 보여 줘야 한다는 건가요?

강요받는 느낌 말고 눈치껏 알아서 하는 너낌으로 말이죠?

제 주변에 님같은 동료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20/08/27 17:13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님같은 후배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fallsdown
20/08/27 18:39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는 강문계님같은 후배 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도 많고요
20/08/27 19:19
수정 아이콘
말귀 못 알아듣고 급발진하는 후배가 좋으신가봐요
트윈스
20/08/27 17:08
수정 아이콘
신입때 할 수 있는 업무가 없는데 왜 남겨서 일시킵니까..크크
20/08/27 17:17
수정 아이콘
강요는 잘못된 일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남겨서'가 아니라 '남아서'가 포인트죠.
눈치껏 하는 게 본인을 위한 길이라는 것. 회사에 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만 있는 거 아니기도 하고..
혹여 업무 퍼포먼스가 안 좋으면 칼퇴도 본인의 평판에 약점이 되기 마련이고.. 이게 당연한 게 아니라니 좀 충격이네요.
트윈스
20/08/27 17:26
수정 아이콘
충격일게 뭐 있나요. 세상이 변했고 젊은 세대들한테는 그게 당연한게 아닐뿐입니다.
20/08/27 17:31
수정 아이콘
그 젊은 세대들이 위로 올라섰을 경우 보여줄 모습이 기대되긴 합니다.
하우두유두
20/08/27 17:54
수정 아이콘
그들나름에서 경쟁을해서 도태되실분들은 도태되시겠죠 저도 스트레스 안받으려구요 흐흐
handrake
20/08/27 16:12
수정 아이콘
신입때는 알아서 칼퇴시켜주는데요.
혹시 나갈까봐 -0-;;
20/08/27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제 부사수 칼퇴 시킵니다... 다만.. 제 눈치를 보길 바라진 않지만 본인을 위한 눈치는 있었으면 좋겠구요.
미와야키사쿠라
20/08/27 19:57
수정 아이콘
그게 눈치 보란 소리죠

님 그냥 본문 그대로 말하면서 앞에 다 본인 위한거임 으로 정당화 중임
20/08/27 21:26
수정 아이콘
뭔 소리세요 저는 후배가 퇴근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가더라도 상관없어요.
부사수가 다른 데서 쉰소리 듣고 그게 본인뿐만 아니라 저한테까지 영향 끼치는 게 싫은거지
회사에 눈이 몇 갠데 알아서 처신하란 소리가 그렇게 고깝게 들립니까
타는쓰레기
20/08/27 17:41
수정 아이콘
진짜요. 저는 90년생은 아니고 89년생이긴 했는데....
와 저도 군대와 회사 3군데 이직하고 다니면서 웬만한 싸이코는 만나봤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신세계를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 친구가 자진해서 사직서를 썼을때 사무실 회식했네요. 크크크크크
20/08/27 17:43
수정 아이콘
위로 드립니다... 저희 계열사에도 신입이 그만두는 데 다들 환호성 질렀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칠데이즈
20/08/27 18: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는 문제가 될게 없는건데. 저걸 저렇게 교육을 하니...
본인이 의지가 있다면 알아서 저렇게 하게 될텐데요.
권나라
20/08/27 15:46
수정 아이콘
그자리에사 추노해도 인정
물맛이좋아요
20/08/27 15:54
수정 아이콘
어느날 부터 추노가 도망간다는 의미로 쓰이더라구요.. 도망간 노예를 잡으러 간다라는 의미아니었나요?
Cafe_Seokguram
20/08/27 16:30
수정 아이콘
그죠...의미가 변했다고 봐야죠...
이르미르
20/08/27 16:5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정확히 반대의 의미로 쓰이네요. 그 '민주화' 처럼 말이죠...
물맛이좋아요
20/08/27 17:02
수정 아이콘
사실 뜻이 변형된 '민주화'라는 단어가 처음 쓰일 때를 생각해 보면 잘 만든 단어기는 하죠. 다양한 의견를 존중해야하는 민주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비추 폭탄을 던져서 글을 내려버리는 것을 '민주화'라고 비꼬는 것이니까요. 근데 추노는 그냥 뜻을 모르고 잘 못 쓰는 단어로 보입니다. 추노 찍는다 정도로 쓰이다가 잘 못 변형된게 아닐까요?
이르미르
20/08/27 17:16
수정 아이콘
민주화는 그냥 용법이 반대로 쓰이는거에 대한 예시가 언뜻 생각나는게 그거라서 쓴건데 물맛님 댓글보니 그런 의미로 파생되었던거군요. 지식이 +1 늘었습니다. 추노는 저도 그냥 단어의 뜻을 잘못알고 쓴다에 동의합니다.
20/08/27 23:16
수정 아이콘
추노 찍는다에서 변형된것이 맞는걸로 압니다.
추노 드립 시작이 디씨 알바갤인가 그쪽에서 택배 상하차 하러갔다가 추노찍었다는 글에서 시작된걸로 알고있거든요.
블레싱
20/08/27 15:47
수정 아이콘
요즘 취업난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다니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탈주한다고 해도 콧웃음치면서 충원할꺼고요.
쿠크다스
20/08/27 15:48
수정 아이콘
금융치료라도 해주면 모를까..
20/08/27 15:48
수정 아이콘
연봉 빵빵하게주면 인정
근데 진짜 요즘 상상초월인 애들이 있긴 있어서......으으음
최초의인간
20/08/27 15:50
수정 아이콘
빵빵해도 저정도면 반드시 시급으로 환산해봐야
빙짬뽕
20/08/27 15:50
수정 아이콘
뭐 요즘은 취업난이다 보니 저래도 다닐거라는게 함정
재간둥이
20/08/27 15:51
수정 아이콘
빠르게 승진하고 싶은 분들께는 그나마 유효한 것 같은데..그런 포부가 있으신분들은 진즉에 눈치껏 잘하고계실거니 무의미한 교육되겠습니다.
20/08/27 15:54
수정 아이콘
어딜까...
궁금하네요
Chronic Fatigue
20/08/27 15:58
수정 아이콘
소환사 한 명이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해도 인정
iPhoneXX
20/08/27 15:59
수정 아이콘
요즘 취직이 안되니 추노도 힘들죠. 신입 뽑는 곳이 없는데..100명 중에 자기가 가고 싶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대단한거죠.
20/08/27 15:59
수정 아이콘
도.망.쳐어어어어~!!!
20/08/27 15:59
수정 아이콘
2번 정도는 할 수도 있는 말이라 보는데, 나머지는...
데프톤스
20/08/27 16:02
수정 아이콘
뭔가 선배가 학생인 후배들한테 알려주는 pt같네요
Justitia
20/08/27 16:03
수정 아이콘
강의스킬 부족이네요.
PPT에 넣는 건 완전 FM인 내용만 넣는거고... 뒷사정 이야기 해줄 건 그냥 농담처럼 넘어가야 합니다.
잠만보
20/08/27 16:04
수정 아이콘
저거 안하면 알아서 도태되기 때문에 눈치 있으면 알아서 할텐데

저렇게 노골적으로 적으니 참 보기 좋네요 정말로요 -_-
20/08/27 16:16
수정 아이콘
보기 안 좋은건 사실이지만 저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경쟁률이 높거나 연봉이 쎄겠죠.
또는 눈치라곤 1도 없는 사원을 많이 받았거나요.

그러니 사측에서도 거를 사람 빨리 거르기 위해
일부러 매운맛으로 적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으로 해결 가능하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잔업수당이 존재하면 납득가능
(포괄 수당 제외)
없으면 쓰레기 회사

종합적으로 납득은 가능한데 4번 항목은
그냥 똥군기이므로 연봉이 10대기업 쯤으로 안주면
조금 더 백수하는게 낫겠다싶네요.
담배상품권
20/08/28 09:31
수정 아이콘
돈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해보란 말이 있죠.
거진 대부분의 일은 돈으로 됩니다. 보상만 확실하면 서울대니 하버드니 세계 유수의 대학 나온 엘리트도 야근 밥먹듯이 하고 그러죠. 월가, 실리콘밸리가 그러잖아요.
안주고 부려먹으려고 하니까 문제지. 예전처럼 사기업이 억지로 사람 끌고가는 시대도 아니고, 회사가 뭔데 계약내용 이상으로 내 인생을 가져가려고 합니까.
류지나
20/08/27 16:26
수정 아이콘
저라면 연봉을 삼성급으로 퍼줘도 안 갈 곳이긴 한데....
handrake
20/08/27 16:31
수정 아이콘
그 2배를 준다면?
류지나
20/08/27 16:39
수정 아이콘
음............ 그건 고민해볼 만 하네요
스카야
20/08/27 16:27
수정 아이콘
저걸 문서로 남긴다고요??
그냥 나쁜 예를 교육하는 거 같은데..
열혈둥이
20/08/27 16:32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꼰대로는 안되고 멍청하기까지 해야 가능한짓입니다.
아이군
20/08/27 16:34
수정 아이콘
삼성급으로도 힘들다고 봐야죠.

저는 물가의 기준은 '집'이라고 봅니다. 집이 한방에 돈을 제일 많아 잡아 먹죠. 70 80년대에는 10년간 일하면 어지간한 직장인은 서울에 집 살수 있었는데, 그걸 지금 집값으로 환산하면 연봉이 1억이라는 얘기죠. 그것도 세후 1억...

연봉 세후 1억 이러면 지금도 하루에 4시간 자고 일할 사람 많이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대기업 다녀도 평생 일해서 집 살까말까......
플레인
20/08/27 16:39
수정 아이콘
암암리에 저렇게 교육하고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꼰대들은 당연히 있는데
저걸 대놓고 문서로 박아버리는 회사가 아직도 있다니 크크크
교육 후 도망가도 착한 탈주 인정합니다.
나막신
20/08/27 16:39
수정 아이콘
4 가 가급적이라고 써있는것만 해도 혜자 인정합니다
감전주의
20/08/27 16:45
수정 아이콘
무조건 런해야죠
저런 회사는 배울것도 없습니다
CarnitasMazesoba
20/08/27 16:51
수정 아이콘
저걸 또 반말로 쓰네 덜덜
강문계
20/08/27 16:58
수정 아이콘
큰 회사는 저렇게 안 가르칩니다.
어디어디서 유행하는 인사기법 같은거 적용하고 싶어하지, 저런 대놓고 꼰대스러운거는 쿨하고 섹시 하지 않아서
윗선에서 짜르죠.

그게 문제가 아니고 문서가 묘하게 회사에서 쓰는 스타일이 아닌데요?
가로세로 비율도 그렇고 2007 이전 문서인거 같은데...
탐나는도다
20/08/27 17:11
수정 아이콘
저걸 ppt에 쓸정도라면....;;
몽쉘군
20/08/27 17:20
수정 아이콘
저런 ppt도 이해는갑니다.
좋은것만 이야기해서 신입 받았는대 실상을 알아버리면 바로 도주하거든요
차라리 입구컷을 높게잡으면 도망도 덜갈거라고 보긴봅니다.
우리회사는 좋은말 만하다가 신입이 다 도망갑니다.. 무려 3일전에도...
Tyler Durden
20/08/27 17:29
수정 아이콘
어후 1장만 봤는데 머리가 핑~
20/08/27 18:10
수정 아이콘
??? : 100만원을 주는 사람에겐 150만원 어치의 일을 해서 미안하게 만들어버리고, 200만원을 주는 사람에겐 300만원 어치의 일을 해서 미안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내 가치가 올라가는 가장 빠른 길이 아닌지....
최강한화
20/08/27 18:36
수정 아이콘
회사 CEO 자녀들 교육이겠죠? 자녀들을 밑바닥부터 박박 기게하려는 CEO의 의지?
Montblanc
20/08/27 19:01
수정 아이콘
요런 회사 피해라 라는 내용일수도 있죠
20/08/27 19:07
수정 아이콘
근데 회사에서 위에 댓글 처럼만 해서 남들보다 올라가는게 가능한가요? 회사는 학교도 아니고, 성과로 말해야 하는데, 나는 딱히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무조건 남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낼거다라는 자신감인가요 아니면 회사는 나를 뽑았으니 알아서 키워주고(내가 성과를 못낸건 회사탓임) 돈을 주고 나의 환심을 사도록 하여라 인가요. 칼같이 나의 시간을 지키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신 분들이 많으신 듯 하여...궁금하네요. 일을 가르치느라 본인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야근하는 선배는 어이할 것이며, (그것도 선배의 능력없음이 되는것일지, 그렇게 교육 업무가 추가되는데 조정하지 못한 회사라는 조직이 아니면 그 위의 사람이 또 무능한것으로 치부하면 되는건지) 사람 사이의 일들이 너무도 많은 회사라는 곳의 일을 매우 '나'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댓글은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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