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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8 10:11
수익을 수 년 째 내고있지만 주식이란건 당연히 저도 모르는 영역이 99%인데요. 적어도 모르는 기업에대해 함부로 판단하진 않습니다.
가격이라는건 매도자와 매수자가 합의해서 이루어지는데, 그 분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는 편입니다.
20/08/28 00:45
기대도 안하고 2000일때 들어갔는데 저렇게 되어있네요. 예전에 미국 주식 접근성이 어려울때랑 다른걸까요?
주식에 대해 지식 1도 없지만, 대한민국의 부동산이 강남에 몰리듯... 전세계 누구나 손안에 핸드폰만 있으면 세계 초우량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지금은...모든 자본은 더더욱 미국 주식에 몰리지 않을까 그렇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예전의 주식역사로는 설명할 수 없는 또다른 환경이 된거 같아요...
20/08/28 07:36
미국도 공매도 금지 생긴 건 아니죠? 전엔 공매도 세력이 가격 오르면 적절히 조정해주고 그랬는데... 다 포기하고 나가 떨어졌나...
20/08/28 08:35
영원히 가는 주식은 없죠. 조정이야 언젠가 큰폭으로 받을수 있고..그럴때 반강제로 장기투자자되면 마음고생이 심하니 ... s&p 편입도 남고 해서 호재는 아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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