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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22:33
라이엇이 참 이런거 떼깔나게 뽑아서 좋아합니다... 그건 그렇고 진짜 lol판은 변화가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어떻게 세대교체가 이리도..
20/09/01 22:45
역대 최고의 명문 lck 더블 챔프 슈퍼팀 vs 시즌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lec 더블 챔프 슈퍼팀
2연패에 도전하는 lpl 스프링 챔피언 vs 도인비 버프의 끝을 시험하는 lpl 섬머 챔피언 심지어 넷 다 황족미드 스타성이 크크크
20/09/01 23:02
2019년 4강 티저
더샤이, 도인비, 캡스, 페이커 2020년 4강 티저에 더샤이, 도인비는 볼 수 없네요. 나이트,카나비,쵸비,캐니언 중에 최소 3인은 4강에 올라갈것 같은데.. 진짜 새로운 시대의 서막일수도 있겠네요.
20/09/01 22:50
저도 이노래 너무 좋아해서 한참을 찾았는데 음원발매된 노래가 아닌거같아요...
저기서 last of lec versus last of lck for the msi rematch!이부분이랑 to be the king, you 've got to beat the king, Faker still lies ahead.이부분은 참 들어도 들어도 멋있어요. 작년은 근본중에 근본들이 오는 팀이라면 올해는 반대로 세대교체의 느낌이 많이 나는데... 멋진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9/02 08:02
개인적으로 이 때까지 봤던 롤드컵 티저 중에서 가장 훌륭한 티저 아닌가 생각합니다.
LPL 스프링 서머 우승팀 간의 대결, LCK와 LEC의 데스매치. 3강 리그 1시드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붙는 정상결전. 티저에 쓰인 노래도 너무 완벽했어요. LPL/LEC/LCK의 최강팀들이자 마지막 생존자. 이런 상황에 걸맞는 비장미를 이보다 잘 표현할 수 없는 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4팀의 대표로 나온 선수들도 다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라 가사에 걸맞는 1인 군단의 포스가 넘치네요. 개인적으로 IG의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5인 전원 역광으로 한 명씩 나오면서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하러 돌아왔다는 멘트가.. 16 SKT 이후로 제대로 된 왕의 귀환이 되나 싶어서 무서웠어요.
20/09/02 09:28
일단 4강 팀구성이 최고 였죠.
LEC 스프링, 서머 우승, MSI 우승 그랜드슬램 노리는 G2 LCK 스프링, 서머 우승, 역대 최고 선수가 있는 역대 최고 명문팀 T1 LPL 스프링 우승, 디펜딩 월드챔피언 IG LPL 서머 우승, 결과적으로 그해 월드챔피언 FPX
21/09/22 06:50
역대 월즈 최고 티저라고 생각합니다.
팀 구성도 완벽했고,, 역대 최고의 팀 SKT T1 전년도 월즈 디펜딩 챔피언 iG 당시 1부 리그였던 LPL의 서머 우승팀 FPX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유럽 역사상 최고의 팀 G2 진짜 19 롤드컵 4강이 그동안의 월즈 역사에서도 가장 압도적이고 웅장했으며, 모든 롤팬들의 로망을 꿈꾸게 했던 월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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