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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0 13:29:14
Name TWICE쯔위
File #1 009.jpg (74.5 KB), Download : 59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월남전때 한 국딩의 위문편지
https://cdn.pgr21.com./humor/398131 삭게로!


정말 강인하게 자라던 60년대 그 시절의 국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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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갈
해시 아이콘
20/09/20 13:30
수정 아이콘
곤충 채집 대신 베트콩 채집 숙제를 제출하다
한검
해시 아이콘
20/09/20 13:31
수정 아이콘
웃기긴 한데 유머로 올라올건 아닌거 같네요...
맥크리발냄새크리
해시 아이콘
20/09/20 13:39
수정 아이콘
웃기니깐 유머게시판으로 잘 올리신것 같아요
진우리청년
해시 아이콘
20/09/20 13:47
수정 아이콘
일본 교과서에 '홋카이도에는 사람이 살지 않고 곰과 아이누만 살았다'라고 적혀있어서 아이들이 아이누족을 사람이 아닌 존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일화가 떠오르네요.
갓럭시
해시 아이콘
20/09/20 13:51
수정 아이콘
베트콩을 진짜 콩으로 알았던건 아닐까요
완성형폭풍저그
해시 아이콘
20/09/20 14:23
수정 아이콘
탈옥수 사형수가 나무의 종류인줄 알았었죠..;;;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20/09/20 15:05
수정 아이콘
콩이 아니라 공이죠.
배트+공을 생각한 게 아닌지
하늘하늘
해시 아이콘
20/09/20 15:08
수정 아이콘
그런것 같아요. 동식물채집이 숙제였으니 크크
클린코더
해시 아이콘
20/09/20 13:54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시작된 검열
그리움 그 뒤
해시 아이콘
20/09/20 13:54
수정 아이콘
왠지 느낌상 저 어린이 58년 개띠일 거 같음.
아무 근거 없이..
한종화
해시 아이콘
20/09/20 14:31
수정 아이콘
67년이니까 그때 국딩이라면 대략 54년~60년생 사이겠군요.
b'z
해시 아이콘
20/09/20 14:02
수정 아이콘
진짜 콩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조 나쁜 식물 베트콩과 싸우는 군인아저시들...
쉴더
해시 아이콘
20/09/20 14:1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베트콩이 사람인 건 알았을 거 같은데요. 콩과 싸운다고 생각하진 않았을 테니까요. 그냥 초등학생의 언어유희 같네요.
우리아들뭐하니
해시 아이콘
20/09/20 14:18
수정 아이콘
반공교육이 있었던때라 저럴수도있죠. 공산주의자 빨갱이는 새빨갛고 머리에 뿔달리고 애들잡아먹는다고 했었으니
Hoov
해시 아이콘
20/09/21 09:06
수정 아이콘
60대 중반 어르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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