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이 빛나지는 않았지만 14년 겨울에 정노철 코치와 한타의 핵심은 루퍼였고 루퍼가 있어서 확실히 굳힐 수 있었다. 라는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있다.


서포터 플레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타가 왜 여기서 나와?' 미드를 들렸다가 내려가는 플레이를 마타가 보여줬고 확실히 자리잡았다. 이게 한 5년을 쭉 가고있다. 이때부터 제2의 정글러는 서포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삼화는 드래곤볼화 된 비극이 너무나 아프다. 우승직후 쭉 갔으면 달랐을거라 본다, 그런데 소원을 이루고 뿔뿔이 흩어져서 이야기가 덜 나오는거 같다. 


삼화는 게임을 이기는 법을 정리한 팀. 그리고 향후 삼화의 잔재, 이기는 방법들에 대해 라이엇과 삼화의 스타일이 꾸준히 붙었기 떄문에 라이엇과 삼화의 싸움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와드제거패치, 렌즈 등등 정글쪽에 변수 만드는 모든것들이 삼화의 잔재때문에 나온거고 드래곤이 골드 안 주는것도 삼화 때문이다. 


그후로 삼화의 그림자가 라이엇과 지금도 싸우고 있다. 


삼화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낭만의 시대에 종식을 고했다. 다양한 승리패턴을 압도적인 경기력과 확실한 승리플랜으로 다 죽여버렸다.


그래서 우리의 낭만을 일깨워주는 차력쇼가 가능한 팀! IG 인천게이밍이 좋다. 


기승전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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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템 강퀴 포니 단군이 모여서 한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14삼화가 진짜 쩔긴 쩔었죠. 하지만 결론은 ig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