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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26 15:48:25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스포츠] 푸른 한화를 경험한 류현진



n9edEam.jpg




뛰어

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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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부꾸꼼
20/09/26 15:52
수정 아이콘
지금은 류현진이 까라면 까야지 ....크크크
20/09/26 15:54
수정 아이콘
3루수비는 빠르게 포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R.Oswalt
20/09/26 15:54
수정 아이콘
수비하는 몸은 쓸수록 강해진다.
20/09/26 15:58
수정 아이콘
오모시로이한 수비슈가 있다
시나브로
20/09/26 15:58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spoent/52674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베테랑 포수 케일럽 조지프(34)가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러자 나머지 선수들이 이를 따라 외쳤다. “미안합니다.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습니다(Sorry. We‘re not doing that anymore).”

이거 생각나네요 크크크
더치커피
20/09/26 15:59
수정 아이콘
블게쥬는 좀 굴려야죠 크크
미카엘
20/09/26 16:04
수정 아이콘
펑고는 할수록 강해진다
정경심
20/09/26 16:04
수정 아이콘
게레로 주니어가 2천년초반 뛰었던
그게레로 자식인가요?덜덜 볼티에서 뛰었던가
환경미화
20/09/26 16:06
수정 아이콘
네 그 괴수아들입니다
데릴로렌츠
20/09/26 16:11
수정 아이콘
타격포텐은 아버지 이상이란 평가를 받았는데, 수비는 다른 의미로 괴물이더군요.
더치커피
20/09/26 16:16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야생의 괴물이었는데 아들은 동네 바보 ㅠㅠ
정경심
20/09/26 16:18
수정 아이콘
원조 게레로도 수비는 별로 아니었나요?
주로 지타였던거같은데 기억오류인가
20/09/26 16:21
수정 아이콘
발 빠르고 어깨가 말도 못 하게 강한 우익수였습니다. 필딩 자체는 그닥이긴 했지만요.
데릴로렌츠
20/09/26 16:22
수정 아이콘
외야수 아니었나요?
저도 게레로는 빠따만 하이라이트로 주로 접하던 전설의 괴수라 수비는 기억에 없네요...
Chasingthegoals
20/09/26 16:24
수정 아이콘
수비 하이라이트가 몬트리올 시절인데, 꽤나 오래전이긴 합니다. 방망이는 말년까지 기상천외하게 맞추고 넘긴게 많아서 더 회자되는 것도 있구요.
Chasingthegoals
20/09/26 16:23
수정 아이콘
타구판단을 감각이 아니라 피지컬로 막 뛰어서 했죠.
서른줄 넘어서는 무릎도 나가고 해서 공격형 외야수였습니다.
더치커피
20/09/26 16:24
수정 아이콘
최전성기는 Story님 말씀대로 피지컬 만땅의 우익수였고, 30대 중후반에는 말씀하신 대로 지명타자로 많이 뛰었습니다
20/09/26 16:26
수정 아이콘
게레로는 수비도 평균 이상이었습니다만 몬트리올의 홈인 올림픽 돔이 질 낮은 인조잔디 구장이라 무릎이 빨리 망가져버려서 에인절스 시절에는 수비가 확 죽어버리긴 했죠
20/09/26 16:38
수정 아이콘
원조 게레로 전성기때 mlb 많이 봤었는데 그냥 투박하게 터덜터덜 뛰어가서 팍 던지면 송구가 쩔었죠.. 수비를 잘한다는 느낌보다는 진짜 괴수같은 느낌 크크
20/09/26 16:08
수정 아이콘
긁적긁적 갸우뚱~
덴드로븀
20/09/26 16:29
수정 아이콘
류현진 본인도 몰랐을겁니다. 저 하늘보며 참는 표정을 MLB에서 하게될줄은...크크크크크크크크크
리로이 스미스
20/09/26 17:10
수정 아이콘
논 자유의 모미 아냐
Lord Be Goja
20/09/26 16:35
수정 아이콘
아굴창대신 펑고를 친걸 다행으로 여겨야
아이유
20/09/26 16:36
수정 아이콘
우서?
allofmylife
20/09/26 18:09
수정 아이콘
최정 펑고가 생각나는
20/09/26 18:45
수정 아이콘
까라면 까라
20/09/27 06:20
수정 아이콘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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