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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10:58
두근 두근 울렁울렁 가슴뛰지만 무섭고도 두려워서 겁이 나지만...
신밧드의 모험 흑백판 당연히 기억나죠. 컬러방송이 80년인가에 시작되지만 실제 전국보급 되기까지는 3년이상 걸렸어요. 저희집도 흑백티비 한참 봤는걸요.
20/10/08 11:04
김정식씨 얘기를 보고 다시 노래를 들어보니 확실히 전문 가수 목소리는 아니네요. 기억 왜곡인지 배추도사무도사는 중후한 아저씨 목소리로 주제가를 불렀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20/10/08 11:24
대개 이러면 유툽이나 블로그 같은거 하시던데..
어떠세요?? 그게 아니면 자게나 유게에 라이트한 컬럼으로 글 자주 쓰셔도.. 추천기능이 없어 댓만 달고 갑니당
20/10/08 11:33
저보다 훨씬 더 상세하게, 비디오테잎 영상까지 떠 가면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가령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는 추억의 만화 주제가 영상의 경우 출처가 대부분 세 손가락 안입니다. 몇몇 블로거분들..포스트당 댓글이 몇백개씩 달리던 때도 있었는데 유튜브가 각광 받기 직전이라 시기를 놓치셨지요..
가끔 피지알에 글 남기는 것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20/10/08 11:48
한국 애니메이션 쪽에서 ost중에 나름 황금기라면
바스토프레몬이라든지... 레스톨이라든지... 장보고라든지.. 나름 좋은 곡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름 유튜브를 통해서 그분들이 다시금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TULA & 정여진 애니메이션 노래들 음반이 준비되고 있다고 하고, 플랜이 이번에도 텀블벅이 될지 일반음반 출시로 갈지 모르겠지만 신동식PD.. 이제는 본부장이시죠 까지 참여하며 부지런히 준비되는듯 해서 좋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콘서트도 다녀왔을텐데 ㅠㅠ 그 드래곤의 꺼-억 사태 덕에 분위기 싸해지는듯 했으나 죽어가던 분위기를 전영호씨가 버터플라이 앨범으로 일단 불씨는 살려뒀고 슈가맨 덕에 정여진님이 수면위로 나오시게 되었으니 참 복받은 2020년 같기도 합니다.
20/10/08 13:29
그래서 전 돈생기면 그거 해결해서 배연희나 도윤숙처럼 앨범 낼 곡 수는 안되는 노래들 모아서 앨범 내보는 게 꿈입니다
물론 돈 생길 일 없으니까 하는 소리지만(...)
20/10/08 12:19
골드런 - 소찬휘
올림포스 가디언 - GOD 탱구와 울라숑 - 캔 이런 분들은 방대식 이분하곤 달리 애니송만 불렀던 분들이 아니라서 안 쓰신듯...
20/10/08 12:53
전 개구리 왕눈이나 호호 아줌마 허클베리 핀 등을 부른 정여진 씨 목소리가 좋더라구요. 사랑의 학교 주제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늘은 이라고 쓰고서 나는 잠깐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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