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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3 11:40
(수정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112043025&code=940100
[적발 사례 중 최고속도는 시속 247㎞로 2건이었다. 2016년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 방향 70.2㎞ 지점에서 1t짜리 ‘포터2’ 트럭이, 올해에는 전남 담양군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벤츠 차량이 적발됐다.] 아무리 생각해도 포터로 247km/h 는 불가능의 영역인데 카메라 오류 검증은 하지도 않는건지 어쩐건지 포터2 공차중량 1,701 kg 2,497 cc 133 마력 최고출력회전수 3,800 rpm 최대토크 26.5 kg.m 변속기 기어단수 6 단
20/10/15 22:18
국정감사에서 저게 말이 되느냐 화물차는 토크위주로 설계가 되기 때문에 아무리 공차에 내리막길이라도 저정도는 나올 수 없다. 포터가 무슨 벤츠 AMG랑 동급이냐며
과속 단속 카메라의 오류를 줄여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해달라는 뜻으로 인용됐던 자료인데요... 그 직업이 2차 3차 날조해서 퍼나르면서 이지경까지 됐나보네요.
20/10/13 11:42
예전 아주 오래전 티코인가 경차로 말도 안되는 속도로 과속카메라 단속되었다가 헤프닝으로 끝난 사건이 기억이 나긴하는데 포터라..포터...포터??
20/10/13 15:28
수동 6단 봉고3 탑니다.
150은 어떻게 잘 하면 빈차로도 가능한데 그 이상은 절대 무립니다. 즉...적재함에 뭘 실어야 속도가 나온다는건데요... 목숨 은행에 맡겨놓은거 아니면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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