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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 14:14
크크크 분위기가 비슷하긴한데 사디쿄의 최고 단점이 질질끄는 전개였는데 귀칼의 최고 장점이 시원시원한 전개인걸 보면 정반대에 서있는 관계라고 봐야할듯요
같은 롤이라는 게임을 공유하고있지만 게임스타일은 정 반대인 하늘과땅차이인 담원과 젠지처럼
20/10/21 15:16
저는 그 주인공 3인방이 유치한 컨셉으로 설쳐대는 진부함이 치가 떨리더라구요. 그런 중2병스러움을 사디쿄와 비슷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시원한 전개는 사디쿄보다는 훨씬 낫지요
20/10/21 13:17
코로나 시대 극장을 감안하면 터무니없을 정도의 대히트죠.
극장 시간표가 말그대로 지하철 배차간격이었습니다. 집영사는 어떻게든 작가 설득해서 외전이라도 나오게 할겁니다. 5~10년에 한번 나올만한 IP를 본편 하나로 끝낼리가...
20/10/21 13:35
개봉관수부터 심야애니 중 압도적입니다.(첫주에 시각표 보니까 황당할 정도로 촘촘하더군요)
거기에 귀멸 개봉시점즈음에 영화관 소셜디스턴스 의무제한 해제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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