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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3 02:17
음 별론데. 뭐랄까 설명하기 힘든 '맛'이 없네여.. 특히 미사의 저 운동화 씬은 오리지날은 보자마자 설레였는데 저건 그냥 깔끔한 그림이네 밖에 안느껴짐. 타케이 마사키가 그림을 참 개성넘치게 잘 그리긴 했어요
20/10/23 02:31
다... 닥쳐! 위에 다들!
레이코 여사님이 다시 나오시는데 무슨 망발이야!!! 스크롤 화면의 1/3 내리면서 외친 소리고 WTF이라구!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삽니다. 피시로 안나오면 게임기를 삽니다. 근데 일러는 원작을 좀 지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군요.
20/10/23 03:19
저는 리파인 잘한 거 같네요. 지금 옛날도트 감성으로 그리라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뭘 어떻게 그려도 호불호 있을 거예요.
20/10/23 05:47
너무 혹평만 많은데 전 나름 과거 느낌 살리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문제는 과거 느낌 살리면서 현재 그림체 스타일에 맞추려다 보니까 말씀하신대로 약간 강남스타일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20/10/23 06:37
괜찮은 거 같은데...;
예전 맛이 그리우면 그냥 예전 거 하면 되죠 설마 요즘 시대에 도트 찍으란 소린 아니실테고 타케이 마사키도 에로게 손 뗀지가 언젠데 솔직히 스메라기 코하쿠 누군지도 모르시잖습니까 성우도 그렇고 애썼다 싶은 라인업인데요
20/10/23 08:32
어제는 괜찮은데? 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다시 보니까 아니야... 온고지신이 낫다... 라고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후우.... 안경낀 이쁜 아줌마의 그 매력을 못만드네 도트가 아니면...
20/10/23 09:49
이름값이고 뭐고 내가 보기에 이상하면 이상한거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도트를 찍을수도 없고 또 우미코라든가 요새풍(?) 원화가 쓸수도 없고 fanza쪽도 이해는 갑니다 그건 그렇고 오야카타 억 크크
20/10/23 14:30
정말, 아니야....이게 아니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네요. 머리론 세월은 어쩔수 없지라고 하는데 가슴은 그래도 이건 아냐!! 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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