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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4 18:10
얘기 들어보니, 자연산이라 하더라도 잡자마자 처리하면 저런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저 경우는 잡자마자 처리를 안 해서(몇 시간 가까이) 위장에 있던 기생충이 살까지 파고 들어간 거라고......
20/10/24 18:16
(수정됨) 가능하면 캡쳐본과 함께 원본 주소도 올려주면 콘텐츠 제작자에게 힘이되겠죠~
그리고 내용도 앞뒤내용 모두 중요한데 빠졌네요. https://youtu.be/BghzZUN7r0s 고래회충이 보이면 그날 회는 다먹었다고 봐야죠~ 치료는 당연히 안되고 내시경으로 뽑아내는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참 쉽지가 않다고 하더군요.
20/10/24 18:21
익혀먹으면 되긴 하죠 뭐.
저는 생선 정소나 알 같은 것 먹는것보다 모르고(혹은 외면하고) 먹는 기생충이 차라리 먹기 편하더라고요 급식 동태탕에 생선 살 바르다보면 나오는 실 같은 것들이 힘줄 따위가 아니라 기생충이라니까요...
20/10/24 18:37
??????????????????????????????????????????
진짜에요? 조기 같은거 먹을 때보면 생선뼈안에 있는 실 같은거는 몸에 좋은거라고 해서 구분을 안하고 그냥 먹은거같은데.. 충격이네요
20/10/24 18:42
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 골수랑 다른 실 같은거랑 구분 안하고 먹었다는건데....
뭐 스까먹은 거 같아서 찝찝하네요 뭐 다 지난 일이지만요
20/10/24 18:45
살아있는 기생충이 살짝 위험한거지 푹 익혔으면 그냥 생선육수 배어든 무맛무취 순살 단백질이죠.. 더럽거나 할 건 없으니 찝찝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 마음이 그렇게 잘 되진 않지만... 전 눈에 보이는 것만 기분 상 골라내고 신경안쓰고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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